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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새 병력 70% 잃은 국군…6∙25 전환점 춘천대첩 '황당 비결' [Focus 인사이드]
━ 스스로 자초한 몰락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남침으로 6ㆍ25 전쟁이 발발하고 서울이 함락될 때까지 3일 동안 총참모장 채병덕을 위시한 국군 수뇌부가 보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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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복구 현황]물빠지니 쓰레기 벌판…손댈곳 막막
복구작업이 진행되면서 서울시내 교통통제 구간이 대부분 개통되고 전화.전기 등도 속속 정상화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와 민간단체들의 구호활동이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민간 병.의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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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수도권 출근길 대란일듯
집중폭우로 마비됐던 수도권 교통망 복구작업이 늦어져 7일에도 일부 지역에서는 출근길 교통대란이 반복될 전망이다. 6일 서울시내 일부 지하철과 동부간선도로, 의정부.일산.파주 등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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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붕괴 중부 비피해 속출-암사 지하철공사 도로 함몰
9일부터 시작된 장마비로 의정부에 최고 3백28㎜의 비가 내리는등 중부지방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집중호우가 내려 서울.경기.인천.강원지역에 비 피해가 속출했다. 이 폭우로 1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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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기 폭우/20명 사망 실종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25일 오후 강원도 영서·경기 북부지방에 최고 3백9㎜(춘천)의 집중호우가 쏟아져 11명이 숨지고 9명이 실종됐으며 20명이 다쳐 40명의 인명피해를 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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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선등 개통
이번 집중호우로 불통됐던 전국철도 8개노선 34개구간중 경인ㆍ경춘선 등 2개 노선이 12일 개봉된데 이어 수인선(수원∼안산ㆍ남동∼송도)과 중앙선 전 구간이 13일정오 개통됐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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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에 맥 못쓴 공공시설
눈깜짝 할 사이에 쏟아진 폭우는 수도권을 마비시켰다. 준수교 폐쇄등 곳곳의 교통통제로 서울시내는 일대 교통혼잡을 빚었으며 이와함께 전화선도 시외 시내등 모두 1만5천여 회선이 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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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교 교각 내려앉아 경춘선 불통
서울 도봉구 월계동 앞 경춘철로상의 한천교가 3일 상오 내린 비로 교각이 주저앉아 경춘 철도가 화랑대역에서 발착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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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경인선 불통
▲새벽 5시24분 경부선의 안양과 군포사이(서울 깃점 24㎞)의 철로가 침수, 일부지점에선 노반이 침수돼 상·하행 선이 불통되고있다. 또한 영등포∼오류동간(용산 깃점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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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춘선 불통
16일 밤부터 쏟아진 비로 성동∼성북역간의 노서이 침수, 17일 상오 경춘선이 불통중이며 경인·경부선도 일부 단선운행 또는 서행운행을 하고 있다. 철도청에 의하면 17일 새벽 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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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늦은 폭우 가을을 기습
16일 밤부터 쏟아진 폭우로 17일 하오 3시 현재 서울을 비롯한 전국이 물바다를 이루었다. 추석이 지난 이날 느닷없이 쏟아진 가을비로 전국에서 14명이 죽고 1명이 실종, 2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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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열차 탈선|경춘선 한때불통
【청평】15일 상오3시15분 가평군 외서면 청평리 제1조종천교에서 청평을 떠나서 서울로 가던 1802화물열차 (기관사 안두식 48 청량리역소속)가 탈선, 1천6백m나 끌고 가 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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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에 집중폭우 160밀리|곳곳에 잠 깨운 물 소동
20일 새벽 중부일대에 내린 호우로 서울에서 만도 21개소의 축재가 무너져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중상을 입었으며 경원·중앙선 등 5개소의 철로가 파괴, 한때 열차운행까지 중지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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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춘선불통
중부지방에내린 호우로 6일상오 6시30분쯤 경춘선 의암∼신남사이 성동기점83.3 「킬로」 지점의 침목이유실, 철도교동이 끊겼다. 이지점은 지난번 장마때 유실되어 가복구된 지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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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경춘선 불통
25일 하오부터 내린 폭우로 경춘·경원·영동·수려선 등 4개선 철도 일부가 한때 두절되었다. 이 가운데 경원·영동·수려선과 경춘선 4개소는 26일 상오 11시 현재 복구가 끝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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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로 14개소 붕괴
15일하오부터 경춘·경원·중앙선 등 철길 14개소가 파손되어 한때 불통이었으나 그중 11개소가 철야작업으로 복구되고 나머지 경춘선의 평내∼마석, 퇴계원∼일산응간과 중앙선 양평∼국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