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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자와 만난 18세 이설주, 사진보니
2007년 평양 2007년 5월 11일 본사 취재팀이 평양 금성학원을 방문해 취재를 마치고 이설주(뒷줄 가운데) 등 학생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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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인 2대 … 고영희는 과거 감추고, 이설주는 공개 팔짱
2005년 인천 인천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북한 응원단으로 한국을 방문했던 김정은의 부인 이설주가 지난 2005년 9월 인천공항을 떠나며 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다정하게 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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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부인과 팔짱끼고…상상 못한 두 장면
유원지 놀이기구에 올라 환호하는 28세의 북한 최고 지도자. 부인과 팔장 낀 채 수영장의 소년들에게 웃음 짓는 3대 세습 권력자. 26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에 공개된 두 장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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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서 '김정은 원수' 추대 축하행사
‘김정은 원수’ 추대를 축하하는 행사가 19일 평양체육관에서 열렸다고 북한 매체들이 20일 전했다.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위원장이 대회에서 김 1위원장에게 공화국 원수 칭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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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정은 붙잡고 감격의 눈물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6일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린 조선소년단 창립 66돌 경축 소년단 연합단체대회에 참석했다. 소년단원들이 김정은의 팔을 잡고 감격의 눈물을 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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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어린 여학생들 김정은 양팔에 매달려…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6일 평양에서 열린 북한 소년단 창립 66돌 경축 소년단 연합단체대회에 참석해 공개 축하 연설을 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7일 보도했다. 이번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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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어린 여학생들 김정은 양팔에 매달려…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6일 평양에서 열린 북한 소년단 창립 66돌 경축 소년단 연합단체대회에 참석해 공개 축하 연설을 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7일 보도했다. 이번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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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김정은, 소년단 연설 두 번째 육성 공개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북한 소년단 창립일인 6일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린 조선소년단 창립 66돌 경축 소년단 연합단체대회에 참석해 축하연설을 했다고 북한매체들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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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2만여명 학생들 몸속을 샅샅이…무슨 일?
[사진= AP/연합] [사진= AP/연합] [사진= AP/연합] [사진= AP/연합] [사진= AP/연합] 북한이 3~6일까지 평양에서 진행한 조선소년단 창립 66주년 경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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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달맞이 명당은 어디
정월 대보름(6일)을 맞아 대전과 충청, 강원지역에서 무병장수와 마을 안녕을 빌고 액을 쫓는 행사가 곳곳에서 풍성하게 펼쳐진다. 충남 태안군 고남면 조개부리 마을에서는 마을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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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세가와 총독, 본국서 군대 지원 받아 시위 유혈 진압
북간도 용정 시내. 용정 서전평야에서 독립선언 경축대회가 열리자 일제의 영사관 경찰은 중국 군인들 틈에 끼어 있다가 총격을 가해 17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사진가 권태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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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인민대회당에 내걸린 쑨원 초상화
정용환홍콩 특파원 지난 9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 중앙 벽면에 혁명 지도자 쑨원(孫文)의 대형 초상화가 걸렸다. 이 벽면은 공산당 지도부가 모두 참석하는 회의의 규모와 성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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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 23일 막 오른다
전체 무게 280톤. 8만1258판을 쌓으면 높이가 약 3200m로 백두산보다 높다. 완독하려면 매일 8시간씩 30년을 읽어야 하고 그 안에 담긴 글자는 5200만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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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추상·현학적 표현 꺼려 DJ는 4단계‘빨간 펜’ 작업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15일 광복절 경축사에서 “서로 보살피는 따뜻한 사회가 돼야 한다”며 ‘공생 발전’을 새로운 국정 화두로 제시했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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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추상·현학적 표현 꺼려 DJ는 4단계‘빨간 펜’ 작업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15일 광복절 경축사에서 “서로 보살피는 따뜻한 사회가 돼야 한다”며 ‘공생 발전’을 새로운 국정 화두로 제시했다. [중앙포토] 이명박 대통령이 15일 광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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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리위안, 군복 입고 인민대회당 공연
지난달 29일 중국공산당 창당 90주년 기념 문화예술 행사에서 시진핑의 부인이자 가수인 펑리위안이 ‘기치송(旗幟頌)’을 부르고 있다. [중국중앙방송(CC-TV) 화면 캡처]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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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준 “현대사 비관적 시각 바꿔야”
김학준 교수(左), 이명희 교수(右) 우파·중도 성향의 한국 현대사 연구자 모임인 ‘한국현대사학회’(회장 권희영)가 20일 오후 1시30분 서울교대에서 창립기념 학술대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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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대구대교구 100주년 미사
천주교 대구대교구가 올해 교구 설정 100년을 맞았다. 한국 천주교의 역사는 1784년 시작됐다. 이승훈이 사신 일행으로 중국 베이징에 가서 세례를 받고 돌아오면서부터다. 로마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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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전쟁, 핵참화, 핵성전” … 김정일 ‘핵게임’ 시동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김정은이 ‘12월 경축 음악회’를 관람한 뒤 공훈국가합창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김정은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 이영호 총참모장,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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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구 어머니합창단
다양한 음색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하나의 소리를 만들어 내는 것이 합창의 매력이다. 분당구 어머니합창단은 이러한 즐거움에 흠뻑 빠진 사람들의 모임이다. 음악의 순수함과 기쁨을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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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탱크 퍼레이드에 ‘대장’ 김정은 거수경례
10일 오전 10시~11시10분쯤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북한의 노동당 창건 65주년 경축 열병식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셋째 아들 김정은(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대장)의 후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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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은 나라 존망과 직결, 국치일 8월 29일 맞춰 2년 전 시작”
통일기금모으기운동 회원 103명 가운데 6명이 지난 1일 고흥군 평생교육관에서 만나 기념촬영했다. 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이진식 전 도하고교 행정실장, 류정복 전 고흥군청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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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치개혁 논쟁 막올랐다
중국 광둥(廣東)성 선전에서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의 ‘정치개혁’ 발언 이후 뜨거운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다음달 열리는 중국 공산당 제17차 중앙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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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의 세상 탐사] MB, 호랑이 등에 올라탔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공정’의 외침은 위력적이다. 권력 내부에 긴장감을 넣었다. 공직자들은 청와대의 눈치를 보고 있다. 야당도 그 구호에 동참했다. 대기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