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닝썬 사태' 주요 인물 4명, 이르면 21일 구속 여부 나온다
가수 정준영(30)씨와 이른바 ‘버닝선 사태’ 관련 주요 관련자들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21일 판가름난다. 20일 법원은 정씨를 비롯한 4명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
-
김부겸 “의혹 있으면 YG도 수사할 것”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이석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정치 분야 대정부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
‘정준영 동영상’ 보내달라고만 해도 처벌…경찰, 대대적 특별단속
동영상 불법 촬영·유포 논란을 빚은 가수 정준영. [일간스포츠] 경찰이 정준영의 불법촬영물 이른바 ‘정준영 동영상’과 그 불법촬영물 속 등장인물들에 대한 허위사실 등의 ‘피해자
-
"짧은 바지 입으면…" 부산S여고 교사 성폭력 공식계정 생겨
[트위터, 인스타그램] 부산의 한 여자고등학교에서 교사에게 성폭력을 당했다는 '스쿨 미투' 폭로 글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잇따라 올라와 교육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
[사건추적]백석역 온수관 파열 100여 일…사고 현장 가보니
지난해 12월 4일 오후 8시 43분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역 인근에서 발생한 온수관 파열 사고 지점. 사고가 난 도로가 새로 포장돼 있다. 최은경 기자 18일 낮 12시 3
-
[사설] ‘김학의·장자연 사건’ 어떤 외풍과도 무관하게 진실규명돼야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고(故) 장자연씨 사건, 김학의 전 법무차관의 ‘별장 성접대’ 의혹, 클럽 버닝썬 사건에 대해 검찰·경찰이 명운을 걸고 철저히 수사하라고 지시했다. 이는 “
-
김학의 '성접대 원본 영상' 검찰이 누락?…진상조사단 "못 받았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중앙포토] 검찰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성접대 원본 영상을 누락한 정황이 드러났다고 18일 MBN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강원도 원주의 건설
-
특허ㆍ영업비밀ㆍ디자인 도둑 잡는 경찰 뜬다
지난해 8월 부산 해운대경찰서가 8일 중국산 가짜 명품시계를 수입해 시중에 유통하도록 한 혐의(상표법 위반 등)로 밀수입 총책 이모(38)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운송총책 강모(
-
‘마약 투약·유통 의혹’ 버닝썬 애나 재소환…‘유착의혹’ 강남서 前과장 내사
'버닝썬 마약공급 의혹'을 받고있는 중국인 여성 '애나'. [연합뉴스] 클럽 ‘버닝썬’에서 마약류를 투약·유통한 의혹을 받는 클럽 MD 출신 중국
-
‘세월호 참사’ 포렌식 업체, ‘정준영 황금폰’ 유출처로 지목
동영상 불법 촬영·유포 논란을 빚은 가수 정준영. [중앙포토] 일명 ‘황금폰’이라고 불린 정준영 휴대전화 정보를 유출한 혐의로 경찰의 압수수색 대상에 오른 포렌식 업체는 ‘세월호
-
김학의 의혹에 민주당 "황교안 알았나"고 하자 한국당 "수사책임자는 채동욱"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왼쪽)과 채동욱 전 검찰총장. [중앙포토] 채동욱 전 검찰총장이 느닷없이 정치권에서 거론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성접
-
“강남 클럽, 포주MD 월수 1억 넘어…아이돌을 사업에 활용”
주원규 작가 “클럽 MD(merchan diser·영업관리자)들 가운데서도 VIP를 유치하고 성관계할 여성을 연결해 주는 0.1% MD들이 있어요. 제가 확인한 수익만 한 달에
-
장자연‧김학의 사건, 조사 연장 ‘갈등’…18일 최종 담판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중앙포토] 고(故) 장자연 리스트 사건과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 접대 의혹을 재조사 중인 대검찰청 진상조사단이 조사 기간 연장을 재차 요
-
'1박2일' 풍비박산···차태현·김준호 "모든 방송 하차"
작년 12월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에서 열린 '2018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배우 차태현(왼쪽)과 개그맨 김준호(오른쪽). [연합뉴스] ‘정
-
경찰 “‘1박2일’ 출연자 단톡방 분석중”
지난해 12월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에서 열린 '2018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배우 차태현(왼쪽)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이 배우
-
"강남클럽엔 포주MD 있다···VIP 성매매로 월 1억 수입"
서울 강남의 유명 클럽 내부 모습. [중앙포토] “클럽 MD들 가운데서도 VIP손님의 성접대를 잡아주는 0.1% MD들이 있어요. VIP를 유치하고 성관계할 여성을 연결해주면
-
단톡방 총경, 경찰청에 재직…승리 등 연예인 비호 의혹
승리(左), 정준영(右)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5일 본청 소속 A 총경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다. A 총경은 빅뱅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29), 가수 정준영(30),
-
[양성희의 시시각각] 본질은 ‘야동문화’다
양성희 논설위원 ‘야동’은 우리 TV 남성예능이 즐겨 쓰는 웃음코드다. 2007년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의 ‘야동순재’로 처음 등장했다. ‘야동순재’ 때만 해도 권위적
-
'경찰총장'이라 불린 총경급…현재 경찰청 과장에 재직중
가수 승리와 함께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참여하며 성매매를 알선했다는 의혹을 받는 유리홀딩스 대표 유모(왼쪽)씨가 15일 오전 서울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서 피의자 신분 조
-
'버닝썬 수사' 검찰 넘긴 권익위, 검·경 수사권조정 돌발변수로
박은정 국민권익위원장이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이낙연 총리의 모두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권익위는 지난 11일 버닝선 경찰 유착 의혹이 담긴 카톡 메시
-
민갑룡 “별장 성접대 의혹 영상서 김학의 얼굴 육안으로 식별 가능”
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한 민갑룡 경찰청장. [뉴시스] 14일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버닝썬 사건이 집중 거론됐다. 이를 두고
-
"유리홀딩스 대표, 동남아 재벌 접근 위해 연예인과 친분 유지"
성관계 불법 촬영·유포로 논란을 빚은 정준영(왼쪽)과 성매매 알선 혐의를 받고 있는 승리(본명 이승현). [연합뉴스] 경찰 고위직과 직접 연락하며 연예인들과의 유착고리를 만든
-
“경찰, 여전히 휴대전화 확보 안했다”…3년 전 수사 반복하나
2019년 3월 성관계 동영상 불법 촬영 유포 혐의로 경찰에 출석한 가수 정준영씨(왼쪽). 정씨는 3년 전인 2016년 8월에도 같은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연합뉴스, 일
-
[속보] 대검 ‘별장 성접대 의혹’ 김학의 전 차관 내일 공개소환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중앙포토] 대검찰청 진상조사단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성접대 의혹’ 사건과 관련해, 김 전 차관을 15일 오후 3시 조사단이 위치한 서울동부지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