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동사무소 직원 수사

    인감 증명부정 거래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시경은 10일 알선 업소 우성사 대표 이한택씨 (49·서울 중구 태평로2가 341)와 그의 가족들이 부동산 거래에 필요한 인우 보증 등을

    중앙일보

    1974.08.10 00:00

  • 순시 두 경관 역상 뺑소니

    5일 하오 11시10분쯤 서울 용산구 한남동 제3한강교 중간 지점에서 과속으로 달리던 서울 1다9372「뉴 코티나」(운전사 하재수·27)가 야간 순시를 돌던 용산 경찰서 보안 과장

    중앙일보

    1974.08.06 00:00

  • 급전서민 울리는 「사설금융」횡포

    일부 사설금융업자들이 고리로 급한 돈을 빌어쓰는 서민들이 판제 약속 기일까지 돈을 갚지 못할 경우 담보물로 맡긴 가옥·대지·전자 등 재산을 조직적으로 금새 제3자에게 소유권을 넘겨

    중앙일보

    1974.03.30 00:00

  • (952)제34화 조선변호사회(27)

    내가 변호사로서 다룬 사건 가운데 오랫동안 기억에 남아있는 사건 중의 하나에 흥남 질소비료공장 건설 당시 그 부지를 둘러싼 조선인 토지소유자와 그곳에 공장을 지으려던 일본인간의

    중앙일보

    1974.01.19 00:00

  • 품귀시멘트 암거래 성행

    지난달 18일부터 「시멘트」 실수요자 직수제가 실시된 후 「시멘트」가 품귀 현상을 빚자 서울시내 곳곳에서 「시멘트」암거래가 성행하고 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3일 「시멘트」 매매

    중앙일보

    1973.11.03 00:00

  • "누에고치 수납 불응 처벌근거 없다" 춘천지검서 불기소처분

    【춘천】춘천지검 이승관 검사는 28일 누에고치 생산농민이 정부수납에 응하지 않고 시판했다는 혐의로 경찰이 불구속 송치한 춘성군 배산면 오항리 이의제씨(30)에 대해 처벌할 근거가

    중앙일보

    1973.09.29 00:00

  • 일인·교포 등 낀 히로뽕 밀조단

    치안국은 24일 일본으로부터 들여온 거액의 자금으로 각성제「히로뽕」을 밀조, 일본으로 밀매해 온 대규모「히로뽕」국제 밀매단 조직을 적발, 이들 가운데 판매송책 김준근(47·부산시

    중앙일보

    1973.08.24 00:00

  • 세계 금융의 성역…스위스은행

    검은손 「마피아」단체의 돈의 행방은? 마약자금의 출처는 어딘가? 갖가지 억측에 휘말려 있는 금융성역, 그 철벽의 「은행비밀」을 뒷받침하는 「스위스」 및 「스위스」인의 생태가 어떠한

    중앙일보

    1973.06.12 00:00

  • 새 삶의 터전 다지는 성남단지

    지난해 8월10일 「난동」이라는 오명을 뒤집어쓰면서까지 폭발했던 광주대단지는 지난 1년 동안 불명예를 씻으려고 발버둥. 삶의 터전을 굳히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경기도 광주군

    중앙일보

    1972.08.11 00:00

  • 사기꾼들은 불경기를 노렸다|「이발소 네다바이」의 수법

    불경기의 바람에 휩쓸려 이발소업이 시들해지자 이를 틈타 지능적인 사기를 해온 「이발소 네다바이」꾼 들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이번에 검거된 이발소 전문 사기꾼들은 대부분 시골 사

    중앙일보

    1972.06.22 00:00

  • 소 밀매단속원 수사

    서울 성동경찰서는 2일 성동구 마장동 서울축산협동조합 우시장에서 밀매 단속원들이 밀매를 눈감아 주고 중개수수료 중 일부를 횡령하고 수수료전표를 2중 사용하여 하루에 1∼2만원의 돈

    중앙일보

    1972.03.02 00:00

  • 융자 3천만원 유용

    서울 성 동 경찰서는 17일 매매계약서 등을 위조, 중소기업은행으로부터 6천여 만원을 융자받아 이중 3천2백 만원을 유용한 한국냉동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이중인씨(57), 동 조합상무

    중앙일보

    1971.08.18 00:00

  • 도굴수난「마야」유적|기원전의 신비 산산조각

    고대「크레타」문명과 「비잔틴」문명에 비견되는 중미고원의 「마야」「아즈레카」문명의 유적이 16세기에 「스페인」에 의해 파괴된 이래 최근 「도굴꾼」들에 의해 두번째 수난을 겪고 있다.

    중앙일보

    1971.01.23 00:00

  • 정리 안된 차량 대장

    서울시 및 경기도의 각종차량을 기록해 두는 차량대장정비가 제멋대로 방치되고 있는 것이 김상훈군(6) 역사사건의 수사를 계기로 드러났다. 이 때문에 경찰의 수사는 용의차량의 추적에

    중앙일보

    1971.01.14 00:00

  • 전화 청약절차 대폭 변경

    체신부는 전화매매금지를 골자로 하는 개정 전기통신법의 공포와 합께 전화가입 청약방법을 크게 바꿔 실시키로 하고 4일 그 방안을 마련했다. 체신부가 마련한 새 전화 청약방법은 가납금

    중앙일보

    1970.08.04 00:00

  • 강남|투기 바람 멎고…고소바람 이는…

    남부 서울 계획의 바람을 타고 일었던 부동산 투기 「붐」은 뒤끝으로 각 경찰서마다 고소사태를 안겨 놓았다. 한때 날만 새면 치솟았던 강남 지방의 토지 투기를 둘러싸고 매매에 나섰던

    중앙일보

    1970.02.12 00:00

  • 임야횡령

    13일 서울종로경찰서는 대한 불교조계종단 임야를 팔아먹은 전 대한조계종 총무부장겸 봉은사주지 문판오씨(53)를 사문서 위조및 동행사등협의로 입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문씨는 작년

    중앙일보

    1968.03.13 00:00

  • 파출소에 감금 뭇매

    파출소에 장물신고를 하러간 시민이 파출소에서 방범대원에게 뭇매를 맞고 5시간동안이나 감금되었었다고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24일 하오 7시께 김영춘(37·남가좌동 115)씨는 남

    중앙일보

    1967.03.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