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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만 있을 수 없었다"…무차별 폭행 여고생 구한 건 대학교수
CCTV에 잡힌 무차별 폭행범 잡는 김태진 교수. 연합뉴스 최근 전북 전주의 한 길거리에서 50대 남성이 처음 보는 여고생을 무차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당시 가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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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에 찔렸다" 신고한 50대 여성…범인은 20대 아들이었다
뉴스1 서울 도봉경찰서는 자신을 찾아온 어머니를 흉기로 찌른 혐의로 20대 남성을 체포해 조사 중이다. 6일 경찰에 따르면 20대 아들 A씨는 지난 5일 오후 11시께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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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가 대접한 건 '죽음의 버섯'이었다…호주 시댁 살인사건
2일(현지시간) 호주 빅토리아주 경찰이 에린 패터슨의 자택을 수색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전 시댁 식구들에게 치명적인 독버섯이 포함된 음식을 먹여 3명을 사망케 한 호주 여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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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내연남 찾아가 흉기 휘두른 40대 남편 징역형
아내의 내연남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남편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13부(정영하 부장판사)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48)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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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못줘" 한국인 남편에 맞고 뇌사…베트남 여성 끝내 사망
경남 진주경찰서. 연합뉴스 재산 문제로 다투다 한국인 남편으로부터 폭행당한 베트남 이주여성이 끝내 숨졌다. 2일 경남 진주경찰서에 따르면 남편 폭행으로 뇌사 상태에 빠져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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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 무차별 폭행한 50대, 건장한 청년 앞에선 꼼짝 못했다
길거리에서 10대 여학생 무차별 폭행하던 50대 남성 만류하는 청년. 연합뉴스 전북 전주시의 한 길거리에서 10대 여학생을 무차별 폭행한 50대가 이를 만류하던 청년에게는 꼼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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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신고를 해?" 아파트서 직장동료 흉기로 찌른 50대
경남 진주경찰서. 연합뉴스 자신의 음주운전을 경찰에 신고했다는 이유로 앙심을 품고 찾아가 직장동료를 흉기로 찌른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진주경찰서는 살인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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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동거 여성 흉기 찌른 군인 검거…군사경찰에 인계
전북 완주경찰서는 동거하던 여성을 흉기로 찌른 혐의(살인미수)로 현역 군인 A상사를 붙잡아 군사경찰에 인계했다고 30일 밝혔다. 뉴스1 A상사는 지난 28일 오전 완주군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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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웃는 것 같아서”…길 가던 여학생 둔기로 폭행한 50대
전북 전주완산경찰서 전경. 뉴스1 자신을 비웃는 것 같다는 이유로 길 가던 10대 여학생을 둔기로 폭행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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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번화가서 지인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50대 검거
김주원 기자 대전 번화가에서 40대 남성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25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분께 중구 은행동 한 거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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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전 환각버섯 먹었다…하늘에서 엔진 끄려한 美조종사 '비밀'
비행 중인 알래스카 항공 여객기. 로이터=뉴스1 승객 80명이 탄 여객기의 엔진을 공중에서 끄려 한 미국의 조종사가 “모두를 죽이려 했다. 꿈을 꾸는 줄 알았다”고 진술했다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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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서 도청한다” 착각…이웃에 둔기 휘두른 20대 구속 기소
김주원 기자 자신을 도청한다고 오해해 아파트 위층 이웃에게 둔기를 휘두른 20대 여성이 구속됐다. 서울남부지검 형사4부(김정국 부장검사)는 살인미수 혐의로 20대 여성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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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명 추락할 뻔…비행중 엔진 끄려 한 조종사 살인미수 체포
알래스카 항공의 여객기. EPA=연합뉴스 비행 중인 여객기의 엔진을 끄려고 한 미국의 조종사가 살인 미수 혐의로 체포됐다. 해당 여객기에는 승객 등 84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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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연인과 무슨 관계냐’… 40대 남성 흉기 찌른 50대 체포
연인과의 관계를 의심해 한 남성을 흉기로 찌른 50대 남성이 23일 서울 노원 경찰서에 체포됐다. 뉴스1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11시10분께 40대 남성 B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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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10명이 아들 고문…촉법소년이 원통합니다" 父 폭로글
전북 전주시 한 초등학교에서 5학년 남학생이 같은 학교 친구들에게 집단 괴롭힘을 당했단 내용의 안내문. 사진 엑스 캡처 전주 한 초등학교에서 5학년 남학생들이 동급생을 집단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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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주세요" 외쳤지만…이주민 아내 뇌사 빠뜨린 50대 송치
경남 진주경찰서. 연합뉴스 돈 문제로 싸움을 벌이다 아내를 뇌사 상태에 빠뜨린 50대 남성이 구속 송치됐다. 19일 경남 진주경찰서는 아내를 살해하려 한 A씨를 살인미수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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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억 자산가" 거짓 들통나자 칼 든 남편…살인미수로 끝난 악몽
광주지방법원 전경. 연합뉴스 자신을 30억원대 자산가라고 속여 결혼한 뒤 거짓말이 들통 나자 상습적으로 아내를 폭행한 20대 학원 강사가 결국 중형을 선고받았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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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채워지지 않을 ‘반쪽 하트’…팔레스타인계 6살 사망에 비통 빠진 美
17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의 한 농구장에서 진행된 와데아 알 파윰의 추모 행사에서 부친 오데이 알 파윰이 하트의 반쪽을 그리고 있는 아들의 사진 옆에 서 있다. 로이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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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징역 연쇄살인범, 23년 전 성범죄 밝혀져 징역 10년형 추가 선고
김경진 기자 23년 전 저지른 성폭력 범죄가 뒤늦게 밝혀져 재판에 넘겨진 50대 연쇄 살인범이 징역 10년형을 추가로 선고받았다.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3부(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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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다툼하다 그랬다" 동거女에 휘발유 뿌리고 불 붙인 30대
동거하던 여성의 옷에 불을 질러 살해하려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강화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씨(35)를 구속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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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해 말다툼하다…동거녀 옷에 휘발유 뿌리고 불 붙인 男
경찰 출동. 사진 연합뉴스TV 캡처 동거하던 여성의 옷에 불을 질러 살해하려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강화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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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 죽어야해”…증오에 희생된 팔레스타인계 6세 소년
지난 14일 증오범죄에 희생된 팔레스타인계 6세 소년 와데아 알 파유메. 사진 미국이슬람관계위원회(CAIR) 미국 시카고 근교에서 이슬람교도를 향한 증오범죄로 추정되는 살인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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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돌려차기男, 구치소에서 전 여친에 협박 편지 보냈다
부산 돌려차기 사건 CCTV 장면. 사진 연합뉴스TV 캡처 부산에서 20대 여성을 성폭행하기 위해 무차별 폭행한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 가해자에 대해 검찰이 전 여자친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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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 해치려 서울 왔다" 여중생에 흉기 휘두른 10대 구속
서울 서초경찰서. 연합뉴스 “누구든 해치겠다”며 처음 보는 중학생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10대 A군이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박민 판사는 3일 오후 2시 A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