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낮밤 이중성 즐긴 ‘n번방’ 조주빈···전문가가 본 키워드 ‘박사’
인천의 한 NGO 단체 홈페이지에 게시된 조주빈(25) [봉사활동 NGO 홈페이지] 텔레그램 메신저 단체 채팅방에서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성착취 영상을 제작하고 판매한 n번
-
낮엔 보육원 봉사, 밤엔 n번방 박사…두 얼굴의 조주빈
미성년자 성착취 등의 혐의로 지난 19일 경찰에 구속된 조주빈이 인천의 한 봉사활동단체에서 활동하던 모습. 조씨는 이 단체에서 장애인지원팀장을 맡기도 했다. [홈페이지 캡처] 텔
-
8급 공무원도 n번방 운영 가담, 유료회원 모집했다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텔레그램 성착취 영상 공유방, 속칭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씨(25)의 신상이 공식적으로 공개됐다. 서울지방경찰청은 24일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통
-
조주빈 여아 살해모의도 연루···그 대가로 400만원 받았다
인천의 한 NGO 단체 홈페이지에 게시된 조주빈(25, 왼쪽 첫번째)의 사진. 조씨는 미성년자 성 착취 영상과 사진을 촬영해 공유한 텔레그램 비밀방 '박사방'을 운영해온 혐의로
-
‘제2의 N번방’ 있었다…‘로리대장태범’ 일당에 여중생 3명 피해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성적으로 착취하는 내용의 영상물을 공유하는 ‘n번방’ 사건의 핵심 피의자인 일명 ‘박사’로 지목되는 20대 남성 조모씨가 지난 1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
-
[단독] 조주빈, 1년뒤 다시 봉사활동 나와 "도청장치 만들자"
조주빈이 봉사활동 단체에서 활동하던 시절 찍은 사진 [뉴스1] “주변 사람과의 대화에 집중하지 못하고 휴대전화를 자주 봤어요. 그때 스쳐 지나가면서 본 휴대전화 화면들은 지금 생
-
[e글중심] 낮에는 보육원 봉사, 밤에는 성착취물 제작 … “박사, 넌 누구냐?”
인천의 한 NGO 단체 홈페이지에 게시된 조주빈(25, 왼쪽 첫번째)의 사진. 조씨는 이 단체에서 장애인지원팀장을 맡기도 했다. 조씨는 미성년자 성 착취 영상과 사진을 촬영·
-
[속보] 'n번방 박사' 조주빈 신상공개 됐다···성범죄로 첫 사례
'박사' 조주빈. 서울경찰청 미성년자 16명을 비롯해 여성 70여 명을 협박해 성 착취 동영상을 찍게 하고, 이를 텔레그램에서 유포한 이른바 텔레그램 n번방 사건과 관련해 ‘박사
-
"n번방 공직자들 파악하라" 文 말이 사실이면, 파면까지 가능
‘n번방’ 사건의 핵심 피의자인 닉네임 ‘박사’, 조주빈. 뉴스1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n번방 회원 전원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면서 특히 회원 중 공직자가 있는지 여부를 파
-
n번방 전 운영자 '와치맨'···檢은 고작 징역 3년6개월 구형 왜
검찰이 미성년자 등에 대한 성 착취 불법 촬영물을 제작·유포한 이른바 텔레그램 'n번방'의 전 운영자 '와치맨'에 대해 징역 3년 6개월을 구형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전에도
-
"예술로 생각""청소년 원래 그래요"···'n번방' 다룬 법사위 인식
사회적 공분을 낳고 있는 'n번방 사건'은 국회에서도 관련 방지법 논의가 있었다. 올 초 국회 청원 1호로 채택돼서다. 다만 방지법을 논의했던 3월 국회 법사위 회의록을 보면 사
-
이수정 "조주빈, 그야말로 이중적…성도착증 보다는 돈 때문일 것"
인천의 한 NGO 단체 홈페이지에 게시된 조주빈(25, 왼쪽 첫번째)의 사진. 조씨는 이 단체에서 장애인지원팀장을 맡기도 했다. 조씨는 미성년자 성 착취 영상과 사진을 촬영·공유
-
"성추행범 꼭 잡아라" 조언…'n번방' 박사 조주빈의 두얼굴
인천의 한 NGO 단체 홈페이지에 게시된 조주빈(25, 왼쪽 첫번째)의 사진. [뉴스1] 이른바 텔레그램 n번방 '박사'로 불리는 남성의 신원이 조주빈(25)의 이중적 행보가 드
-
'박사' 검거 알려진 그날도 왔다 "하루 50만원 영상알바 할래?"
22일 여성 A씨가 라인 메신저로 온라인 영상 아르바이트를 제안받고 있다.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온라인 플레이로…첫날부터 50만원씩 페이 드릴게요.”
-
문 대통령 “n번방 사건 잔인한 행위, 회원 전원 조사 필요”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으로부터 개학 일정 연기 등에 대한 특별보고를 받으며 자료를 살피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
-
n번방 '박사'는 25세 조주빈···대학 학보사 편집국장 출신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로 확인된 조주빈(25). 메신저 프로그램인 텔레그램에서 이른바 ‘박사방’(n번방 중 하나)을 운영하며 여성 성 착취 영상을 불법으로 제작하고 유포한 혐
-
‘n번방 사건’ 공론화 이끈 ‘불꽃’…“잘못 알려진 사실 바로 잡겠다”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을 공론화하는 데 역활한 '추적단 불꽃'.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미성년자 등을 협박해 성착취 영상을 찍고 이를 공유한 일명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을
-
신상공개된 '박사'는 25세 조모씨···"학보사 편집국장 출신"
SBS뉴스가 보도한 n번방 운영자 조모씨. SBS뉴스 화면 캡처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을 통해 벌어진 미성년자 성 착취 사건인 이른바 ‘박사방’ 운영자의 신상이 드러났다. 2
-
여직원에 "확찐자" 불렀다가…청주시 공무원 모욕 혐의 피소
청주시청 이미지. [사진 청주시] 동료 여직원에게 ‘확찐자’라는 표현을 쓴 충북 청주시청 공무원이 모욕 혐의로 피소됐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청주시청 6급 공무원 A씨가
-
[e글중심] “성범죄 처벌 후진국 벗어나자” … ‘N번방’ 신상공개·가중처벌 요구 확산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성적으로 착취하는 내용의 영상물을 공유하는 ‘n번방’ 사건의 핵심 피의자인 일명 ‘박사’로 지목되는 20대 남성 조모씨가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
-
[더오래]5년 후엔 노인 5명 중 1명이 치매…일본이 꺼낸 카드는?
━ [더,오래] 이형종의 초고령사회 일본에서 배운다(47) 치매예방을 위한 대책도 중요하지만 1인 가구가 계속 늘어나는 상황에서 가족 간병인의 부담을 사회차원에서
-
화성 사건과 '조국사태' 엮었다···진실보다 그럴듯한 음모론
━ [윤석만의 인간혁명]21세기 'on liberty' '나꼼수'의 주축은 김어준, 김용민, 주진우 등이다. 지난회 '인간혁명'에서는 '조국 사태'를 중심으로 한국
-
재택근무 남동생에 흉기 휘둘렀다, 30대 누나 '독박가사' 분노
[사진 pixabay] 16일 대구에서는 어머니가 혼자 가사노동을 수행하는 상황에 분노한 30대 여성 A씨가 남동생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일이 벌어졌다. 타지에서 직장을 다니던
-
경북에서 9살 어린이 코로나 확진, 무증상 확진자들 잇따라
관련기사경북도, 4개 요양시설 추가감염 방지 대책 발표경북도 확진자 10명 발생 "조금씩 늘어나…어려운 징조"“주말이면 9000명 왔는데 1000명도 안 온다” 경주도 울상 경북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