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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문건 유출 의혹 조사받던 경찰 자살
관련기사 정윤회 국정 농단 vs 문건 고의 유출 … 정국 프레임 갈림길 자살 최 경위 “사실 확인 없이 유출자 지목한 언론사 원망스럽다” “박 대통령, 측근이 준 잘못된 정보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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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향희 문건' 도 대량 유출됐다
지난 2월 청와대에서 유출된 공직기강비서관실 문건 중에는 박지만 EG 회장 부인인 서향희(40) 변호사 관련 동향 보고서도 포함돼 있다고 청와대 관계자가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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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문건유출 혐의 경위 둘 영장 기각
청와대 문건 유출 혐의로 체포된 서울경찰청 정보1분실 최모·한모 경위가 12일 오전 구속영장이 기각돼 서울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엄상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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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응천 전 비서관 박관천 경정 의심" '양천' 미묘한 균열
‘정윤회 국정 개입 의혹 문건’을 작성한 박관천 경정과 그의 직속 상관이었던 조응천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의 관계에 미묘한 균열이 일고 있다. 조 전 비서관은 지난달 28일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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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만, 5월 서향희 문건 건네받고 충격 컸을 것"
‘정윤회 동향’ 문건 유출·보고 과정의 전말이 윤곽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검찰이 문건 작성자인 박관천 경정이 문건을 반출한 것으로 잠정 결론 내린 데 이어 청와대에서도 시중에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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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조응천 내주 재소환 … 7인 모임설 수사 검토
‘정윤회 동향’ 문건 유출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조응천(52)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 주도한 모임의 멤버 7인이 문건 작성 및 유출을 주도했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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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외 다른 기업에도 문건 갔나 추적
‘정윤회 동향’ 문건 수사는 크게 두 갈래로 진행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가 문건 내용의 진위 여부를, 특수2부가 문건 유출 경로를 캐고 있다. 이 중 유출 경로에 대한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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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회 "박지만 대질시켜 달라"
정윤회 검찰 출두 ‘비선 실세’ 논란의 당사자인 정윤회씨가 10일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정씨는 “이런 엄청난 불장난을 누가 했는지, 또 그 불장난에 춤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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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정보 장사꾼들 사이에 떠돌아다닌 청와대 보고서
‘정윤회 동향’ 보고서 등 청와대에서 작성된 문건들이 경찰·언론사는 물론 대기업의 대관(對官) 업무 담당자에게까지 흘러들어간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검찰은 문건 유출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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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직원, 승마협회 관련 '정윤회 문건' 받았다
‘정윤회 동향’ 문건 유출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임관혁)는 9일 서울 장교동 한화그룹 본사 건물을 압수수색했다. 계열사인 한화S&C에서 대관(對官·정부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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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까지 … 찌라시처럼 떠도는 청와대 문건
한화 본사 1층에 서울경찰청 정보2분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9일 청와대 유출 문건을 서울경찰청 정보1분실 경찰관으로부터 입수한 한화S&C 직원의 컴퓨터 등을 압수수색했다. 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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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만 "정윤회 거짓말 땐 내가 나설 것"
박지만박근혜 대통령의 동생인 박지만(56) EG 회장은 “정윤회(59)씨가 지난해 미행 사건에 대해 검찰에서 부인하면 내가 직접 나서서 반박하겠다”고 말했다고 박 회장과 가까운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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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경정, 압수수색 전날 본인 컴퓨터 파일 일부 삭제
검찰수사관이 4일 정윤회씨와 청와대 핵심 관계자들이 회동했다고 알려진 서울 압구정동의 한 고급 중식당을 압수수색한 후 차에 타고 있다. 식당 관계자는 “검찰이 중식당 압구정점·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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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경정, PC에서 여러 문서 출력해 나간 사실 확인"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수사관들이 3일 오전 박관천 경정의 서울 하계동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한 수사관이 압수한 노트북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청와대가 정윤회씨의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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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집 나선 박관천 … 연락 끊은 정윤회·조응천
언론을 통해 일제히 서로 다른 주장을 내놓던 정윤회(59)씨와 박관천(48) 경정, 조응천(52)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 3일 일제히 입을 닫았다. 정씨는 휴대전화를 꺼놓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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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출자는 박 경정" 청와대 잠정 결론
청와대가 ‘정윤회 동향’ 관련 청와대 문건을 공직기강비서관실에 근무했던 박관천(48·사진) 경정이 유출했다고 잠정 결론을 내렸다. 검찰은 4일 오전 박 경정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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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문건 유출 … 도봉경찰서 등 압수수색
청와대 문건 유출 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이 서울도봉경찰서 등 5~6곳을 압수수색했다. 이어 문건 작성자로 알려진 박관천 경정에게는 변호인을 통해 소환을 통보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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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경정 아닌 청와대 제3 인사가 문건 반출"
청와대 내부 인사가 공직기강비서관실에 몰래 들어가 감찰 및 동향 보고서 등 내부 문건을 복사해 반출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청와대에 근무했던 복수의 관계자는 30일 “공직기강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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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수사관·경찰정보관 거쳐 복사본 반출"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실에서 복사돼 유출된 것으로 알려진 문건은 A4용지 수백 장 분량이다. 이러한 청와대 내부 문건을 누가 어떤 방법으로 밖으로 빼낸 것일까. 청와대 측은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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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경정, 문건 유출 부인 … "짐작 가는 대목은 있다"
‘정윤회 동향’ 문건 작성자이면서 문건 유출자로 의심을 받고 있는 박모 경정은 30일 본지와의 전화 통화에서 “나는 문건 유출자가 아니다. 모든 사실은 검찰 수사 과정에서 밝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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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 복사 여부 난 몰라 어머니 병으로 휴가간 것”
겨울비가 내린 28일 청와대가 짙은 안개에 휩싸여 있다. 이날 현 정부의 ‘비선 실세’ 의혹을 받아온 정윤회씨가 청와대 핵심 비서관 3명 등과 만나 국정에 개입해왔다는 청와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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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제승용차 1200대 대포차로 불법 유통시킨 일당 검거
고급 수입차량 등 1200여 대의 대포차량을 전국에 불법 유통시킨 일당이 검거됐다. 대전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가짜 중고차 매매상사를 차려놓고 대포차를 유통시킨 혐의(자동차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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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번호•건강정보는 제외, 유출 시 5일이내 통보
▲ 박형욱 교수 개인정보보호가 주요 이슈로 떠오르면서 의학회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회원들의 개인정보를 보호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대학의학회 e-뉴스레터에서 '개인정보보호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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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속으로] 스마트폰 시대의 윤활유 유머
‘어벤져스2 제작진이 한국에 와서 겪은 일’ 첫째 날 : 마포대교에서 시체 발견 둘째 날 : 북한에서 미사일 대량 발사 셋째 날 : 지진 최근 스마트폰에서 화제가 된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