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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문재인 정부 검찰개혁의 급소는? 檢 권력 속성에 훤한 대통령 ‘셀프 개혁 어림없다’
5월 11일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 내정자가 청와대 춘추관에서 출입기자들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조 수석 내정자는 “검찰이 막강한 권력을 제대로 사용했더라면 박근혜-최순실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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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엽 후보자, 조국 민정수석 과거 발언대로면 '청문회 낙마?'
조대엽 청와대가 고용노동부 장관으로 지명한 조대엽 후보자가 2007년 서울 고려대 인근에서 경찰의 음주 단속에 적발된 것으로 확인돼 파장이 일고 있다. 당시 조 후보자의 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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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수의 직격 인터뷰] “구속은 안 하더라도 흑을 백이라 할 수는 없었다”
━ 채동욱 전 검찰총장, 국정원 댓글 수사 비화 첫 토로 박근혜가 ‘비운의 대통령’이라면 채동욱은 ‘비운의 검찰총장’이다. 박근혜 정부 초대 검찰총장에 발탁됐으나 박 대통령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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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권력 제대로 사용했다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예방했을 것”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민정수석에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임명했다. 조 수석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를 만드는 게 검찰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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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검찰개혁, 내년 지방선거 전까지"
조국 청와대 초대 민정수석은 11일 “검찰이 막강한 권력을 제대로 사용해왔다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미연에 예방했을 것”이라며 '검찰 개혁'을 추진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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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최순실의 권력기관장 꽂기 의혹 … 끝까지 진상 밝혀야
최순실 국정 농단의 핵심 축 가운데 하나인 인사 농단 파문이 커지고 있다. 박영수 특검은 최씨가 지난해 명품백 속에 갖고 다니던 경찰청장·우리은행장·KT&G 사장 등 인사청탁용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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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경찰청장 인사와 '최순실-우병우 커넥션' 의혹
경찰청장의 권한은 막강하다. 국정원장·검찰총장·국세청장과 함께 4대 권력 기관장으로 꼽힌다. 민생 치안의 총수이며 국가 공권력을 행사하는 15만 명의 경찰 인력을 최종적으로 지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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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에게 보내라는 최순실 청탁파일 있다”
특검, 최씨 조카 장시호 협조로 증거 확보‘비선 실세’ 최순실(61·구속 기소)씨의 국정 농단을 방조한 혐의 등으로 우병우(50)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소환한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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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 단독] "우병우에게 보내라는 최순실 청탁 파일 있다"
[중앙포토]'비선 실세' 최순실씨(61·구속 기소)의 국정농단을 방조한 혐의 등으로 우병우(50)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소환한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우 전 수석과 최 씨의 관계를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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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3당 朴 대통령 탄핵소추 단일안 마련…2일 밤 발의 예정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정의당 등 야3당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 단일안을 2일 마련했다. 야3당이 마련한 탄핵안에는 세월호 참사 당시 박 대통령의 '7시간' 행적 논란과 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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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대선이냐 찜통 대선이냐…헌재 결정에 달렸다
━ 최순실 국정 농단 조기 대선 땐 언제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박원순 서울시장, 안희정 충남지사(왼쪽부터)가 26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대통령 퇴진 결의대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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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대통령이 돈 달라고 하면 협박 아닌가” 역공
━ 최순실 국정 농단 청와대와 수사 신경전 김수남 검찰총장(왼쪽)이 21일 오전 대검찰청으로 출근하며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사진 신인섭 기자]최순실(60·구속기소)씨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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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경찰청장에 순경 출신 이철성 차장 내정
박근혜 대통령은 28일 신임 경찰청장에 이철성(58·사진) 경찰청 차장을 내정했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이 차장은 순경으로 경찰에 입문해 간부후보생 시험을 거쳐 치안정감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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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 장관 박인용, 공정거래위원장 정재찬
박근혜 대통령은 18일 신설된 국민안전처 초대 장관에 박인용(62) 전 합동참모본부 차장(해군 대장)을, 차관에는 이성호(60) 안전행정부 제2차관을 각각 내정했다. 공직 개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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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명, 경찰대 출신 첫 경찰청장 지명
강신명 경찰청장 후보자가 6일 서울 미근동 경찰청에서 열린 경찰위원회에 출석하고 있다. [김경빈 기자]박근혜 대통령이 6일 신임 경찰청장으로 강신명(50) 서울지방경찰청장을 지명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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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정국 파행 오늘이 분수령 … 타결 열쇠 쥔 3인의 행보
박의 구상 정무수석 이르면 오늘 임명 친박계 아닌 비정치권 인사 민주당과 관계개선 나설 듯 박근혜(사진) 대통령이 정국 돌파를 위해 정무수석 인선 카드를 뺄 태세다. 여권 핵심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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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이재호씨(전 인천일보 논설위원)별세 外
▶이재호씨(전 인천일보 논설위원)별세, 이윤정(삼성물산 홍보팀 차장)·원택씨(왓이프 차장)부친상, 김우식씨(르노삼성자동차 부장)장인상=14일 오후 6시 부천성모병원, 발인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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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홍보수석에 '구원투수' 이정현
이정현 청와대 정무수석이 3일 홍보수석으로 자리를 옮겼다. 박근혜 대통령은 ‘윤창중 스캔들’로 공석인 홍보수석에 이 수석을 투입하기로 했다. 전임 이남기 수석이 지난달 22일 윤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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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원·한만수·박창명 … 새 정부 파워엘리트 ‘진주 사단’
진주(晋州)사단의 부상. 박근혜 시대 신(新) 권력지도의 특징 중 하나다. 박 대통령은 정부 각 부처의 장·차관과 외청장급 이상, 청와대 수석비서관과 비서관급 이상의 인사를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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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탕평 퇴색의 도미노 현상을 우려한다
박근혜 정부의 첫 번째 주요 인선이 마무리됐다. 지난해 12월 대선에서 당선된 직후 박 대통령이 밝혔던 “모든 지역과 성별, 세대의 사람들을 골고루 등용하겠다”는 약속이 지켜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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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용 갖춘 빅4 권력기관장 박 대통령 불·탈법 근절 의지
박근혜 정부의 국정운영 방향을 가늠할 4개 핵심 기관장의 면모가 공개됐다. 박 대통령은 15일 검찰총장에 채동욱(54) 서울고검장을, 국세청장에 김덕중(54) 중부지방국세청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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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대표 구속시킨 특수통 … 위기의 검찰 구원등판
채동욱 검찰총장 후보자(왼쪽)가 15일 오후 서울 서초동 검찰청사를 나서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이성한 경찰청장 후보자가 같은 날 오전 서울 미근동 경찰청에서 열린 경찰위원회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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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이 군산에…" 윤창중 발언에 비난 폭주
윤창중“채동욱 검찰총장 후보자는 서울 출생으로 돼 있지만 전북 군산시 임피면 미원리에 있는 선산을 매년 다니고 있다. 그 지역 사람으로 알려져 있으니 (호남) 지역을 고려한 인선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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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연 출신 2명 또 장관급 발탁 … 외청장 인사 연기
박근혜 대통령이 14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에 최문기(62) KAIST 경영과학과 교수를 지명했다. 미래부 장관은 김종훈 후보자가 지난 4일 사퇴해 빈자리로 남아 있었다. 공정거래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