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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역사적 오점으로 남을 20대 국회의 공수처 입법
각계의 거센 비판에도 불구하고 더불어민주당과 친여 군소정당들이 결국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 법안을 국회에서 통과시켰다. 무기명 투표를 하자는 야당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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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명? 경찰문화 변화?… 경찰 하위직들 대통령 상대 헌법소원
14일 오전 11시 서울 재동 헌법재판소 앞. 전경 30여 명이 정문을 통제하고 있었다. 전경대 앞에선 현직 경찰관과 경찰 가족 30여 명이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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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장퇴임후 당적제한 위헌' 경찰수뇌부 헌법소원
김광식 (金光植) 경찰청장.이근명 (李根明) 경찰청 차장.이무영 (李茂永) 서울경찰청장.이헌만 (李憲晩) 경찰대학장 등 4명은 경찰청장 퇴임 후 2년간 정당 당적 보유를 금지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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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안기부 준항고 결정거부는 긁어 부스럼"
○…법원이 준항고를 받아들였던 문부식·고현주씨에 대한 변호인 접견요구를 안기부가 계속 거부하자 법원에서는 수사기관의 바뀌지않는 체질을 개탄하면서 준항고 결정이 선언효과에만 그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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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교수 교원노조 지지하자 문교부 난감
중간발표도 브리핑 ○…조선대생 이철규군 변사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이 사건 종합수사결과 발표시기를 정하지 못해 고민. 이는 국립과학수사연구소감정결과 이군의 직접사인이 익사인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