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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수백명 투입, 한동훈 경호 논란…"내일부터 세련되게 준비"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일 광주 송정역에 도착해 경찰 경호를 받으며 이동하고 있다. 뉴스1 4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광주·충북 방문 일정에 경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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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실에 고급침대"vs"거짓말"…영등포경찰서장 갑질 의혹 공방
서울 영등포경찰서장의 갑질 의혹과 관련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감찰 끝에 조모 서장이 국가공무원법상 성실의무 위반 혐의로 경찰청장 직권경고 조치를 받았지만, 의혹을 제기한 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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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 1번지' 종로 지고 용산 뜬다…경찰서의 흥망'서세'
경찰서도 부침을 겪는다. 사건을 해결하고 범인을 쫓는 건 어디나 다를 바 없지만, 시대나 지역의 변화에 따라 다른 경찰서보다 더 조명받거나 여론의 관심에서 멀어지기도 한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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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태원 참사에…文때 112와 합친 재난업무, 경비국이 맡는다
전국의 112 신고 상황을 총괄하는 경찰청 치안상황관리관실 산하 재난 관련 업무가 경찰청 경비국 소관으로 돌아간다. 경찰청은 행정안전부와 직제 협의를 거쳐 내년 초 경비국 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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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경 출신 고위직 늘린다, 경무관까지 최저승진연수 5년 단축
앞으로 총경 이상 경찰 고위직에 순경 출신이 많아질 전망이다. 순경에서 경무관까지 승진하는 데 필요한 최저 근무연수도 단축된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19일 기자회견을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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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임재 “이태원 기동대 요청” 발언…김광호 서울청장 “요청받은 적 없다”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과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이 21일 이태원 참사 당시 경비 기동대 배치 요청을 둘러싸고 상반된 입장으로 맞붙으면서 부실 대응 진상 규명은 진실게임 양상으로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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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장 “용산서에서 경비 기동대 요청받은 사실 없다”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이 지난 7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현안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은 21일 용산경찰서가 이태원 참사 전 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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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는 1.5배 늘었는데…용산서, 경비과 인력은 되레 줄었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이전하면서 집회·시위는 약 1.5배 늘어났는데, 정작 집회·시위 주무 부서인 용산경찰서 경비과는 대통령실 이전 전보다 인원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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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인파 대응 매뉴얼 없다”더니…17년 전부터 있었다
3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파출소에 핼러윈데이 관련 인파 밀집지역을 예상한 지도가 걸려 있다. 참사가 발생한 해밀턴호텔 인근 골목길이 고위험 지역으로 표시·분류돼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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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인파 대응 매뉴얼 없다"더니...2005년부터 있었다
경찰이 이미 2005년부터 ‘다중운집 행사 안전관리 매뉴얼’을 운영해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3일 임호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을 통해 입수한 이 문건은 지난 2005년 10월 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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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용산 대통령 이후…"살려달라" 경찰 5000시간 초과근무
윤석열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기 위해 지난 5월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자택을 나서고 있다. 김건희 여사가 배웅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출퇴근 대통령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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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장에 꼭 있던 '등산바지에 이어폰' 아저씨의 변신
‘검은색 등산바지에 워커를 신고 한쪽 귀에 인이어(In-Ear·인이어 이어폰 모니터링 시스템)를 꽂은 40대 아저씨.’ 서울 광화문·서울역 등 주요 도심 집회 현장에 어김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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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살인마가 쓴 작전내용 “260명 말살 뒤 자수”
장애인 19명을 살해한 우에마쓰 사토시가 27일 경찰 호송 차량에서 웃고 있다. [AP=뉴시스]19명의 장애인을 무참하게 살해한 일본 희대의 살인마 우에마쓰 사토시(植松聖·26)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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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마의 '섬뜩한 미소'…"중복 장애인을 구했다" 억지 주장
일본 희대의 살인마 우에마쓰 사토시. [사진 AP]19명의 장애인을 무참하게 살해한 일본 희대의 살인마 우에마쓰 사토시(植松聖·26)가 취재진들을 향해 활짝 웃었다. 27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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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요원 40명 약속했지만 현장엔 없었다
환풍구 덮개가 무너져 16명이 숨진 경기도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 축제현장에 안전요원이 없었다는 경찰 조사 결과가 나왔다. 행사를 준비한 이데일리 측은 사고 이틀 전 성남 분당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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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내내 비상근무 … 경호 베테랑 경찰의 죽음
18대 대선 기간 내내 비상 경비 근무를 섰던 경찰관이 대선이 끝난 후 새벽 퇴근길에 교통사고로 순직했다. 경찰은 20일 “서울 강서경찰서 경비과 소속 임종환(33·사진) 경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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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침몰 쌍끌이 전화번호 혼동해 구조 늦어져
2일 금양호와 충돌한 것으로 추정되는 캄보디아 화물선을 해경이 공해상에서 나포해 대청도 앞바다로 이동시키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관련기사 ‘UDT의 전설’ 지상의 마지막 경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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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Knowledge 경찰 조직·업무·서비스 제대로
일산 경찰서 김영삼 경위(왼쪽 두 번째·지령실)와 한진영 경장(교통과)이 아이들에게 교통 질서를 잘 지켜야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경찰청 제공]경찰서, 지구대 그리고 파출소. 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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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용산경찰서 압수수색
서울 용산 재개발 농성자 사망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 수사본부는 30일 서울경찰청과 용산경찰서를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서울경찰청 정보과와 경비과 사무실 등에서 경찰이 사건 당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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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출입국관리소 화재 9명 사망
11일 새벽 법무부 여수 출입국관리사무소 외국인 수용시설에서 불이 나 9명이 숨졌다. 불이 진화되고 난 뒤 수용시설에 남아 있던 외국인들이 이감을 요구하고 있다(上). 여수 성심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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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60여개 중대 새벽 집결
주한 미군기지 이전 예정지인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대추리에 4일 새벽 공권력이 투입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3일 이 일대는 하루종일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이날 오후 11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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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파일] 女경관이 윤락업주에 뇌물받아
서울지검 동부지청 형사6부는 19일 2001년 1월부터 2002년 2월까지 서울 강동경찰서 여성청소년계에 근무하면서 강동구 천호동 윤락가 업주 林모(57)씨로부터 각각 1천3백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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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테러보복 추석연휴만 피해다오"
미국의 테러보복 공격 임박설이 나돌고 있는 가운데 유관 기관 공무원들이 미 공격으로 인한 불똥이 추석연휴에 튀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다. 미 테러 이후 이미 대부분 정부 부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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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柳炳駿 (서초경우회 이사) 모친상 外
▶柳炳駿 (서초경우회 이사).炳寬 (부산 봉삼초등학교장).炳洪씨 (전 중앙일보 부국장) 모친상 = 18일 오후2시 경남남해군설천면진목리 자택서, 발인 20일 오전10시, 0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