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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7% 대 100%…숫자로 따져봤다, 장관 문책해야 하는 이유 [강주안의 시선]
강주안 논설위원 근래에 본 민망한 광경 중 압권은 지난달 25일 국회에서 벌어진 장관 수색·추격전이다. 국회에 출석하기로 한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여야 합의를 요구하며 종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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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조실 오송 참사 감찰결과에 유승민 "비겁한 세상서 공무원 하기도 힘들어"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5월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오월영령의 넋을 기리고 있는 모습. 뉴스1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오송 참사와 관련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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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안의 시선] 물러날 때를 놓친 장관의 비애
강주안 논설위원 “조국 전 장관의 딸이 아니라 조민으로 당당하게 살고 싶다”는 조민씨의 인터뷰가 이목을 끌었다. 방송인 김어준씨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그의 발언 중엔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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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국 반대파 '보복인사' 논란…"길들이기" vs "소신 인사"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에 반대하며 전국총경회의를 주도했던 류삼영 총경이 6일 오후 서울 중구 경찰기념공원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지난 2일 단행된 총경급 정기 전보인사에 대한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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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세밑, 이태원 풍경
최현철 사회 디렉터 한 해가 끝을 향해 달려간다. 반짝 풀렸던 날씨는 다시 에일 듯 날카로워졌다. 22일 낮, 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 1번 출구로 올라오니 코끝이 시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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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바로 하라" 유족 실신했다…이태원 국조 현장조사 첫날
국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21일 현장 조사에 나섰다. 국민의힘 소속 위원들도 야 3당(더불어민주당·정의당·기본소득당) 위원들과 함께 참여했다. 우상호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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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수사 檢 넘겨야"…여당, 이임재 구속기각에 '경찰 탓'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의 공부모임인 ‘국민공감’의 첫 번째 모임이 7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장제원 의원이 회의실로 들어서고 있다. 김경록 기자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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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사설]이태원 유가족의 절규 “국가는 뭘 했나?”
엊그제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처음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이들은 절규하며 물었습니다. 국민의 안전을 책임져야 할 국가는 무얼 했느냐고 말입니다. 오늘의 사설입니다. 유가족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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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유가족의 절규, 참사 문책과 진상 규명 속도 내야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 첫 기자회견서 “국가는 어디서 뭘 했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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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경찰 수뇌부 잘못 드러나는데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
지난달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서 시민들이 의식잃은 환자들을 심폐소생술(CPR)하며 구조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1 ━ 이태원 참사 3주 되도록 현장만 문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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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장 입건에 분노 커지자…정진석 "나도 전경 근무해 안다"
이태원 참사의 책임을 현장 대응 탓으로 돌리는 이른바 ‘일선 책임론’에 대한 반감 여론이 높아지자 여당이 일선 경찰과 소방 인력을 다독이고 나섰다. 반감 여론은 최성범 용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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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퇴 해야” vs “경찰 잘못” 이상민 거취에 둘로 갈라진 與
야당이 이태원 참사 책임자로 지목해 사퇴를 요구하고 있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거취를 놓고 국민의힘이 분분하다. 물밑에 가라앉았던 자진 사퇴 요구가 일각에서 본격 분출하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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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이태원 보고서 삭제·회유…속속 드러나는 황당한 정황
이태원 참사 관련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려 행정안전부 등 관계 기관에 대한 현안질의가 7일 국회에서 열렸다. 윤희근 경찰청장이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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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장관 “사의표명 한 적 없다”…서울청장ㆍ용산서장ㆍ용산구청장 책임론 부각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7일 자신의 거취와 관련해 대통령실에 사의를 표명하지 않았고 의논한 적도 없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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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국 밀어붙이더니 역풍…여당서 '이상민 책임론' 커진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다중 밀집 인파사고 안전확보를 위한 범정부 TF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이태원 핼러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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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어들기’ 경찰서장 차량 적발 단속 기록, 삭제 후 복원 의혹
서울의 한 일선 경찰서장이 탑승한 관용차량이 교통법규 위반으로 단속됐는데, 해당 기록이 삭제됐다가 복원된 사실이 드러났다. [중앙포토] 교통법규 위반으로 단속된 서울의 한 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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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장車, 끼어들기 과태료…딱지 끊은 그 경찰 문책 의혹
서울경찰청은 서울의 한 일선 경찰서장이 교통법규 위반으로 단속되자 문책성 발언을 했다는 진정을 접수, 사실 관계 확인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중앙포토] 서울의 한 일선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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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 성관계 세려고 CCTV 조회" 태백경찰 파면 청원
신입 여경을 2년 가까이 성희롱한 강원 태백경찰서 소속 남성 경찰관 16명에 대한 파면을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글이 게시됐다. 국민청원 웹페이지 캡처 신입 여경을 2년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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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성희롱’ 태백경찰서…“경찰서장, 대처 부족하다며 2차 가해”
성희롱 피해를 입은 신입 여경을 상대로, 사건의 지휘권자인 태백경찰서장이 2차 가해를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연합뉴스 강원 태백경찰서 소속 경찰관 16명이 신입 여경을 성희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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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명 연루 태백경찰서 신입여경 성폭행·2차가해 사실이었다
[중앙포토] 태백경찰서에서 집단적으로 이뤄진 신입 여성 경찰관 성폭력·성희롱·2차가해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다. 22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청은 진상조사와 외부 전문가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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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아이 던졌어요" 친모 서툰 한국말에 뒤집어진 순창
정재봉 순창경찰서장이 11일 전북경찰청 기자실에서 '경찰이 아동학대 의심 신고자의 신분을 노출했다'는 지적에 대해 ″다른 어떤 사안보다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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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 살아있었는데 ‘출동’ 말만 하고 사무실에 있던 경찰들, TV·휴대전화 봤다”
지난달 30일 밤 11시45분 피해자 김 양의 어머니가 망우지구대로 들어왔을 당시 일부 경찰은 야구를 보거나 스마트폰을 보고 있다. (오른쪽) [사진 SBS '그것이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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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학 사건 첫 신고 때 중랑서 출동 않고도 “출동” 보고
‘어금니 아빠’ 이영학(35) 사건 초동 대응 과정에서 허위 보고 등의 문제가 있었다는 감찰 결과가 나왔다. 서울경찰청은 25일 “초동 대응 부실로 ‘골든타임’을 놓쳤다. 매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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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학 사건’ 최선 다했다던 경찰, 출동도 안했다
이영학이 13일 서울 중랑경찰서를 나와 검찰에 송치되고 있다. 조문규 기자 ‘어금니 아빠’ 이영학(35) 사건 초동대응 과정에서 허위보고 등 경찰 지휘 체계 전반에 문제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