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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치대·로스쿨·제약회사…하고 싶은 일 할 수 있는 곳이 내 자리랍니다
치과의사, 변호사, 비즈니스맨, 그리고 의료 및 헬스케어 스타트업 자문역까지. 화려한 커리어를 지닌 김용범(39)씨는 전문직 자격증만 2개죠. 무엇이 ‘되기’ 위해서가 아닌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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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질범에 가장 피해야 할 말 "진정하라"
이종화 크라시스 네고 대표. “현장에 몇 명 있어요? 30명? 50명? 지금 인질 다치게 만들 거예요? 다 빠지라고 해요.” 지난 2일 경찰에서 다급한 전화 한 통이 걸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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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질범에 ‘진정하세요’는 毒”...위기협상 전문가의 생존요령
최근 서울 ‘방배초 인질사건’과 ‘아프리카 가나 피랍사건’ 등 우리 국민이 얽힌 두 건의 인질·납치 사건이 연달아 발생하면서 정부 당국의 ‘위기협상’이 도마 위에 올랐다. 위기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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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을 출산수단으로 보는 저출산 정책 재설계해야” 여가부의 뒤늦은 비판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출생아수가 1970년대 통계 작성이래 처음으로 35만명대를 기록했다.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수를 뜻하는 합계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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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끝내려면 교육·미디어 중요"…10대 성평등 과제 제시
대구경북 여성단체연합의 한 회원이 대구지방검찰청 앞에서 흰 장미를 들고 검찰 내 성폭력 사건의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있다. 흰 장미는 성폭력 피해 고발 캠페인인 ‘미투’를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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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위기의 海警 어디로… 박경민 해양경찰청장 "현장 중심 체질로 다 뜯어고친다"
해양경찰청은 세월호 참사 이후인 2014년 11월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지시로 전격 해체됐다. 출범 61년 만의일이었다. 해체된 해경은 국민안전처 산하 해양경비안전본부로 편입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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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 범죄는…" 표창원이 본 ‘한샘 여직원 성폭행 논란’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뉴스]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4일 종합가구업체 한샘의 여직원이 동료 직원으로부터 성폭행과 몰래카메라(불법촬영)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면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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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사진으로 돌아 본 촛불 집회 1주년, 그리고 민주주의
성숙한 민주주의로 나아가는 길은 나라마다 다르다. 그 나라의 민주주의만큼 다른 의견을 표출하고, 받아들인다. 10월 29일은 촛불 집회 1주년이 되는 날이다. 지난 2016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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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상하는 ‘경찰대 폐지론’ …합리적 해결책은 없나
검찰 개혁의 한 축인 검경 수사권 조정과 함께 경찰의 수사시스템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관심이 모인다. 지난 3월 16일 충남 아산 경찰대대강당에서 경찰대학생·간부후보생의 합동임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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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경찰 박경순씨, 해경 64년 만에 첫 여성 총경
해양경찰청이 출범한 지 64년 만에 첫 여성 총경이 나왔다. 평택해양경찰서 해양안전과장인 박경순(55·사진) 경정이 주인공이다. 1986년 해경에 입문한 박 경정은 임용 31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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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첫 여성 총경 탄생… 박경순 평택해경 해양안전과장
해양경찰청이 출범한 지 64년 만에 첫 여성 총경이 배출됐다. 평택해양경찰서 해양안전과장인 박경순(55·여) 경정이 주인공이다. 1986년 해경에 입문한 박 경정은 임용 31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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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 대학, 수시모집 10명 중 6명 학종으로 뽑는다
지난 달 24일 서울시 강남구 숙명여고에서 대학입시 설명회. [연합뉴스] 현재 고 3이 치르는 올해 입시에선 전국 대학이 오는 9월 원서를 받는 수시 모집에서 25만8920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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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의 모스다] (19) 영국에서 쓰는 영국 자동차 이야기(상) : F1, 영국의 심장에서 새 시대를 외치다
12일(현지시간) 오후, 영국 런던의 트라팔가 광장. 경찰 병력은 인근 광장 앞 로터리인 채링 크로스와 그 앞의 도로인 화이트홀을 통제하고 나섰다. 폭발물 탐지견들은 쉴 새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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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존치모임 "경찰대생 로스쿨 입학은 위법" 검찰 고발
사법시험 존치를 주장하는 '사법시험준비생모임'이 22일 서울대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에 입학한 경찰대 출신 학생들을 검찰에 고발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중앙지검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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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찰대 개혁해 재교육 기관으로 전환"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예비후보인 이재명 성남시장이 경찰대학을 개혁하겠다고 5일 밝혔다.이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경찰대를 개혁합시다’란 글을 통해 고졸 신입생을 받는 현재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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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2월호] 승진·고과서 밀리지만 수갑 채우는 '손맛'에 뛴다
지난해 하반기 경찰공무원 공채시험에 역대 최대 인원인 6만6000여 명이 몰리면서 경쟁률이 30대 1을 넘어섰다. 고시라 부를 만큼 바늘구멍인 셈이다. 하지만 ‘경찰의 꽃’으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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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불수능, 아랍어 로또… 키워드로 본 2017 대학 입시
2017학년도 대학 입시도 다사다난했다. 6년 만에 최고의 변별력을 갖춘 ‘불수능’이 돌아와 그간의 온갖 입시 예측을 물거품으로 만들었다. 손쉽게 점수를 따려는 ‘아랍어 로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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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날 만점 성적표…1교시 국어 어려워 잠시 멘붕” “야간 자율학습 꼭 참석, 집중 안 될 땐 아이돌 방송 봐”
올해 수능에서 만점을 받은 용인외대부고 김재경(왼쪽)양과 울산 학성고 이영래군. 두 학생 모두 서울대 경제학부 수시전형에 지원해 16일 합격자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 신인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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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다리 태도 불량, 식당 청소 않고 땡땡이” 영창 7일 처분
━ 김제동 논란에 사회 이슈된 ‘군대 영창’ 곽경택 감독의 영화 ‘미운 오리 새끼(2012년 작품)’에서 헌병의 허락을 받고 화장실로 가는 영창에 수감된 병사들(왼쪽). 영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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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휴직 중 로스쿨 행 경찰 징계는 정당"…그러나 같은 방법으로 판사된 경우도
경찰대 출신 경찰 간부들이 편법 휴직을 통해 변호사자격을 취득해 온 관행에 법원이 제동을 걸었다.서울경찰청에 근무하던 이모 경정은 2014년 3월부터 연수휴직을 받아 서울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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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대입전형 간소화로 4개 전형 실시 … 지원 횟수는 6회로 제한
2017 수시 특집 대입 수시모집이 다음달부터 시작된다. 이번 수시모집은 전국 197곳 4년제 대학교의 전체 모집 인원 35만5745명 중 70%에 해당하는 24만8699명을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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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유산] 벽을 넘으려 했던 지독한 공부…그 모습이 세 엄친딸 만들었다
여성 최초의 치안정감이금형 전 부산지방경찰청장 가족(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2003년 충북 진천경찰서장으로 일할 때 찍은 가족사진, 아랫줄 오른쪽이 이금형 교수, 왼쪽 위부터 첫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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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총선 특집] 122석 걸린 수도권 대회전(大會戰)
국민의당이 진보·보수 가운데 어느 쪽을 잠식하느냐가 판세 좌우… 새누리당 60석 이상, 더민주 70석 이상, 국민의당 5~10석 목표치 제시수도권, 특히 서울은 예로부터 바람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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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잘 나가던 SKY 경영대, 치대 포기자 속출
2016학년 주요 대학의 정시 모집 추가 합격이 모두 마무리된 가운데 몇가지 이변이 나타나 관심을 끌고 있다. 인문 계열 간판 학과인 경영학과의 최종 합격점이 같은 대학 중·하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