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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경찰, 범인 난 줄 알아"…만취 뺑소니범 잡은 뒷얘기
지난 4일 오후 10시50분쯤 서울 동작구 올림픽대로에서 음주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하던 40대 남성을 붙잡아 경찰에 넘긴 축구선수 출신 이천수(오른쪽)와 그의 매니저 지병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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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운전하다 횡단보도 건너던 보행자 3명 사상케 한 20대 구속
수원법원 종합청사. 연합뉴스 대낮에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를 치어 3명의 사상자를 낸 20대가 구속됐다. 수원지법 영장 전담 김은구 부장판사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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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 덮친 만취車, 70대 사망…사고 직전 또 뺑소니 저질렀다
경찰 로고. 연합뉴스 경기도 오산에서 음주운전 사고로 3명의 사상자를 낸 20대 남성이 사고에 앞서 같은날 다른 곳에서도 뺑소니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 오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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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전과 3회, 집행유예 중 또 재범…AI에 형량 물으니 “징역 10개월”
인공지능(AI) 법률상담 플랫폼 혈중알코올농도 면허취소 수준, 음주운행 거리 20㎞, 적발시간 오후 8시 35분경. 인공지능(AI) 법률상담 플랫폼에서 형량 예측을 위해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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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판사와 79% 답 같았다"…시간 아끼는 'AI 판사' 나올까
혈중알코올농도 면허취소 수준, 음주운행 거리 20㎞, 적발시간 오후 8시35분경. 인공지능(AI) 법률상담 플랫폼에서 형량을 예측하기 위해 지난 25일 발생한 한 현직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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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한 채 20㎞ 운전했다…끊이지 않는 현직경찰 음주운전
경기 화성서부경찰서. [연합뉴스] 현직 경찰 간부가 만취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음주운전) 위반 혐의로 소속 경찰관 A경위를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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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하다 도로에서 잠든 20대, 경찰 매달고 1㎞ 달아났다
경찰관 이미지 그래픽 음주운전을 하다 도로에서 잠이 든 20대가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매달고 운전해 달아났다가 검거됐다.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24일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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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음신고에 출동한 경찰관…오토바이로 들이받은 10대 청소년
김포경찰서. 뉴스1 심야 시간대 오토바이를 몰다가 적발된 미성년자가 굉음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자신이 몰던 오토바이로 들이받는 사건이 발생했다. 19일 경기 김포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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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주점서 여성 강제추행 혐의…현직 경찰관, 檢 넘겨졌다
중앙포토 유흥주점에서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는 경찰관이 검찰로 넘겨졌다. 15일 광주 서부경찰서는 유흥주점에서 여성 손님의 신체를 만진 혐의(강제추행)로 지역 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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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절도에 버스기사 폭행, 만취운전까지...속초 공무원 결국 해임
지난해 특수절도와 운전자 폭행 등 혐의로 여러 차례 경찰 수사를 받아온 속초시 공무원이 이번엔 만취 상태에서 운전하다 경찰에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강원 속초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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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 폭행 후 경찰서 가서 경찰관도 폭행한 50대 구속
군포경찰서. 연합뉴스 술을 먹고 택시기사를 폭행해 현행범으로 체포된 50대 남성이 경찰관까지 폭행해 결국 구속됐다. 8일 경기 군포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5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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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운전자 도망 질주…경찰 피해 간곳이 하필 경찰서였다
경찰서 진입하는 음주 차량 모습. 사진 경찰청 유튜브 캡처 음주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피해 도망가던 20대 운전자가 도주 중 스스로 경찰서로 들어갔다가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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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단속 경찰에 오토바이 돌진…40대 중국인 배달기사 구속
뉴스1 신호위반을 하다 음주단속 중이던 경찰관을 오토바이로 들이받은 중국인 배달 기사가 구속됐다. 31일 서울 관악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A씨(43)를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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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절 심한데도 소량의 혈흔 뿐" 교통사고 살인 밝혀낸 경찰
강원 동해시 구호동에서 육군 부사관이 교통사고를 내 동승한 아내가 숨진 사건과 관련해 군 당국이 타살 의심 정황을 발견, 부사관을 살인 혐의로 구속했다. 26일 군 소식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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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이 운전했어요"…음주단속 걸린 美남성 황당 도주
경찰차 자료사진. 사진 pixabay 미국에서 한 남성이 음주운전 중 경찰 단속에 걸리자 조수석에 있던 반려견을 운전석에 앉혀 놓고 발뺌하다 붙잡혔다. 14일(현지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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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찰차 들이받은 30대 만취 운전자, 잡고 보니 지명수배범
서울 서초경찰서. 뉴스1 지명수배가 내려진 30대 남성이 고속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순찰차를 들이받고 체포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12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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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 세워진 남의 차 훔쳐몰고 갔다…만취경찰 한밤의 비행
경찰관 이미지 그래픽 술에 취한 상태에서 다른 사람의 자동차를 훔쳐 몰고 간 현직 경찰이 검찰에 송치됐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한 광주 북부경찰서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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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이 여성 때려도 뒷짐..."엄격한 처벌" 말 나온 경찰 일탈
최근 경찰 공무원들이 절도·음주운전 등을 하다 적발돼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공공 안전과 법질서를 유지해야 하는 책무는 잊고 일탈이 잇따르자 공직기강이 해이해진 것 아니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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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 서울 도심서 만취 상태로 운전한 30대 붙잡혀
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한밤중 서울 도심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관악경찰서는 음주운전 혐의로 A씨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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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사고낸 뒤 도주한 경찰관, 차량 안 근무복으로 잡혔다
경찰관 이미지 그래픽 음주운전을 하다가 추돌사고를 낸 뒤 차를 버리고 달아난 현직 경찰관이 붙잡혔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4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도로교통법 위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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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피해 역주행하던 음주운전자…택시 들이받아 1명 사망
뉴스1 경찰을 피해 달아나던 음주운전 차량이 역주행하다 마주 오던 택시를 들이받아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오전 0시 45분께 경기도 광주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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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여달라 했다" 80대 연인 흉기 살해한 60대男 징역 10년형, 왜
연인 관계였던 80대를 흉기로 살해하고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1부 반정모 부장판사는 살인, 절도 등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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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아양 스쿨존 참변…만취운전 60대 전직 공무원 구속기소
대전 서구 둔산동 스쿨존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초등생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 A씨가 지난달 10일 오후 둔산경찰서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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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잡을 경찰이 지그재그로 달렸다…만취 경찰관 중징계
음주운전을 하다가 시민 신고에 적발된 경찰관이 중징계 처분을 받았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한 광산경찰서 소속 50대 A경위에게 강등 처분을 내렸다고 2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