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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칼호수 여행, 매달 봉사…내년 이뤄질 나의 10대뉴스
━ [더,오래] 송미옥의 살다보면(68)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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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성 있으면 평생 현역…“할배 나이에도 오라는 곳 많아”
━ [김동호 논설위원이 간다] 네오사피엔스 NeoSapiens | 은퇴 없는 100세 시대의 평생현역 현역에서 퇴직한 유시왕씨는 곧 칠순을 바라보지만 지금도 왕성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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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리끼리 강의 듣고 치맥...요즘 586세대 '유쾌한 작당'
네오사피엔스 NeoSapiens | 100세 시대가 일으킨 지식공유 열풍 쉰을 넘어서면서 다시 모여든 586세대의 지식공유 포럼은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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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두렵다고 미룰 수 없는 일들도 있죠. 친구들 중에는 발표가 싫어도 해야 하는 사람, 숙제가 어려워도 혼자 힘으로 마쳐야 하는 학생 등이 있을 겁니다. 이번 주엔 공포를 극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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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무슨 영화 볼까? 어떤 책 읽을까? … 일상 속속들이 취향저격
━ 진화하는 큐레이션 ‘오늘 뭐 먹지?’ ‘오늘 뭐 입지?’ 하루에도 몇 번씩 무언가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과 마주하게 된다. 넘쳐나는 정보 앞에서 ‘결정장애’가 생길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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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궁궐 영접, 동대문 쇼핑 … 조코위에 공들인 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과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뒷줄 왼쪽)이 10일 오전 창덕궁에서 전동카트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 전동카트는 양국 정상과 수행원이 타기 위해 국방부에서 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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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5년의 실험, 대한민국은 얼마나 바뀌었나
첫 회인 2013년 5월 21일 지면. 허병두 숭문고 교사, 안광복 중동고 교사, 송승훈 광동고 교사 , 김보일 배문고 교사, 권희정 상명여대부속여고 교사등이 참여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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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도서관 닮은 미용실
━ 책 읽는 마을 ⑧ 준오헤어 독서경영 책 읽는 준오헤어 직원들. 왼쪽부터 이혜임·이시은·강나영·차도은·정은영·신지현씨.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지난 6월 문을 연 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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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마을 8]"다양한 고객 상대하는 최대 무기는 독서"
지난 7일 준오헤어 경기도 고양시 원마운트스트리트점의 직원들. 왼쪽부터 이혜임, 이시은, 강나영, 차도은, 정은영, 신지현씨. 준오헤어는 매달 한 권씩 의무적으로 책을 읽고 넷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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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좋은 영문 많이 읽기 영어 실력 향상 비결"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됐다. 문·이과 구분 없는 공통 과목이 신설되고 기존의 암기식 수업에서 ‘발표와 토론’ 중심인 사고 수업으로 교육 환경이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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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경영 12년, 읽은 책 다 쌓으면 남산타워 4개 높이
화장품 업체 한국콜마는 강력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회사의 소문난 독서광들인 최완진·이지수 대리, 박지연 과장, 홍민영 차장, 우경명 콜마파마 대표, 송재하 대리(왼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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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에서 발표한 '2017 성평등 시범학교 운영사례집' 중 '성평등 교육 독서 사례'로 오른 추천도서를 모았습니다. 그중에서도 기존의 편견을 정면돌파하는 책 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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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거기 어디?]밑 줄 긋고 그림 그린 책 파는 이 서점
카페인가 싶은데 책이 꽂혀있는 서가가 꽤 풍성하다. 서점인가 싶은데 고소한 빵 냄새가 그득하고 사람들이 커피를 마시고 있다. 그렇다면 북카페일까? 북카페도 아니다. 새 책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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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여야 '429조원' 놓고 예산전쟁 돌입
11월 14일 미리보는 오늘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여야가 429조 예산을 두고 전쟁에 돌입합니다. 2018년도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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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부부가 함께 책 읽고 대화 … 아이도 덩달아 책 들더라”
■ 책 읽으면 생활 바뀐다 「 입동(7일)을 지나며 쌀쌀한 날씨 때문에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졌습니다. 겨울이야말로 책 읽기에 적합한 계절입니다. 솔직히 가을은 독서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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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바보 놀림받던 IQ 173 천재 이야기, 패러데이 법칙도 만만해지는 만화 …
서울 미림여고 학생들이 광화문 교보 문고에서 각자 추석 연휴 때 읽을 책을 고른 뒤 환하게 웃고 있다. [최정동 기자] “좋은 책을 읽는 것은 과거 몇 세기의 가장 훌륭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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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중산층 꿈과 욕망의 용광로, 이젠 ‘섬’이 된 그곳
강남만들기,강남따라하기박배균·황진태 엮음동녘 근래 대한민국을 흔들고 있는 지역이 ‘강남’이다. 원래 서울 한강 남쪽을 두고 하는 말이지만 통상 강남·서초·송파 3개 구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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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1947년 한국 첫 출간 … 금서이던 87년엔 가명으로 번역
마르크스의 『자본』은 한국에서 다양한 판본으로 소비됐다. 해방 이후 현재까지 정식으로 5개 출판사에서 6가지 『자본』 판본을 출간했다. ① 1947년 6월 서울출판사가 출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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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 1947년 국내 첫 출간, 금서(禁書)였지만 강신준·김수행 등 6종 나와
1989년 백의출판사가 낸 국내 최초의 『자본』 완역본 [노동자의 책] 마르크스의 『자본』은 한국에서 다양한 판본으로 소비됐다. 해방 이후 현재까지 정식으로 5개 출판사에서 6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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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거실에 2개 방엔 4개 … 6개 책상 옮겨다니며 공부, 지루할 틈 없어요
■공부의 신 한마디 「이번 ‘전교 1등의 책상’ 주인공은 서울고 2학년 이민행군입니다. 이군은 집에 있는 6개의 책상을 옮겨 다니며 공부합니다. 중학교 때 자기 방 대신 거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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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단의 순수-참여 진영 대립, 건전한 긴장관계로 봐야"
프랑스 대표적인 문학평론가 앙투안 콩파뇽. 서울국제문학포럼 참가차 방한했다. [사진 대산문화재단] 종이책 도서관은 더 이상 인간지식의 성소가 아니다. 방대한 인터넷이 대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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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든 손에 다시 책 들어야 나라를 반듯하게 세울 수 있다
━ [CRITICISM] 출판과 우리사회의 미래 일러스크=강일구 1961년 예루살렘의 특별법정에서는 세기의 재판이 열렸다. 피고인은 유대인 학살의 주범 오토 아돌프 아이히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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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노벨상, 획일적 세계화에 딴죽 걸다
프랑스 남부에 위치한 ‘술라주 미술관’(2014).코르텐 강판을 써서 빨갛게 녹슬어 갈수록 견고해지게 만들었다. RCR의 드로잉 RCR의 세 공동대표. 라파엘 아란다·카르메 피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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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초등생 땐 함께 책 읽고 대화 고교생 땐 교사 추천도서 권장
“독서는 무조건 재미있어야 한다.” 전 세계 아동도서 베스트셀러인 ‘윔피키드’의 작가 제프 키니가 지난해 말 방한했을 때 한 말이다. 스스로 책을 골라 읽으며 흥미와 감동을 느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