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 시찰

홍진기 사장 향중 문화·경제계 시찰

홍진기 중앙일보·동양방송 사장은 자유중국 정부 초청으로 14일 하오 대북으로 떠났다. 홍 사장은 약5일간 머무르는 동안 자유중국의 문화계와 경제 발전상을 시찰할 예정이다. 김동철

일본경제신문 편집국장 「고지마」씨 방한

일본경제신문의 「고지마·아끼노부」(소도장신·사진 좌) 편집국장과 「모리·미노루」(삼실·우)정리본부장이 중앙일보·동양방송 초청으로 24일 낮 방한했다. 소도 국장과 삼 본부장은 6일

(1372) 제46화 세관야사(19)

제주를 자유항으로 만들어보려는 구상과 제주출신 재일교포들의 재산을 면세로 반입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는 노력은 4반세기 전에도 있었다. 1950년 재무부 세관국이 주동이 되어 제

한일 협력위 개막

한·일 협력 위원회 제12회 합동 상임 위원회가 13일 서울 시내 「도오뀨·호텔」에서 열려 ▲「아시아」자유 제국의 안전 보장 문제 ▲경제 불황 타개를 위한 협력 대책을 논의했다.

(1164)|국립경찰 창설(2)|김태선

일본천황「히로히도」의 무조건 항복선언이 있은 다음날인 8월16일부터 서울시내 일부경찰서에서는 일인경찰관들이 사상범들을 석방하고 한인경찰관들에게 자진해서 사무인계를 하는 곳도 있었다

전경련 공업소유권 조사단 향일

전경련은 공업소유권의 실태와 일본 경제계의 현황을 알아보기 위해 25일 19명의 시찰단(단장 윤태섭)을 파견.

한·사우디아라비아 경협위 창립

「사우디아라비아」의 「나제르」기획상은 방한4일째를 맞은 16일 상오 예정됐던 일선시찰계획을 취소하고 하오 경제계가 중심으로 무역회관에서 열린 한·「사우디아라비아」경제협력위 창립 총

정당한 학생들의 외침 성의 있게 받아들여라

▲한심석 서울대총장=「데모」진원지의 총장으로서 책임을 느낀다. 학생들이 내거는 「이슈」가 정치·사회적 문제일 때는 학교자체로서도 설득하기가 어렵고 교수들은 소외당한다. 학교와 정

의원외유…그 실태

매년 9월 정기국회까지의 긴 정치방학이 시작되는 초여름에 국회 주변에 나도는 얘기는 으레 「외유」. 여행사유는 갖가지-외국의 의회제도시찰, 각국 정계순방, 월남전이 벌어지고 있을

공항메모

출국 KAL편 (15일 하오 ▲이철승씨 (국회의원) 일본경제계시찰하러 ▲노진환씨(국회의원) 워싱턴에 학술회의 참석하러 KAL편 (14일 하오) ▲머리·부산씨 (주한일호주대사) 정무

공항메모

출국 KAL편 (15일 하오 ▲이철승씨 (국회의원) 일본경제계시찰하러 ▲노진환씨(국회의원) 워싱턴에 학술회의 참석하러 KAL편 (14일 하오) ▲머리·부산씨 (주한일호주대사) 정무

신 일본 제철 등 일 중공업계|중공 진출에 적극

【동경=박동순 특파원】일본 경제계에서 대 중공 접근에 최후까지 신중했던 삼정물산과 삼릉상사의 사장이 14일 공식 기자 회견을 갖고 주4원칙 수락을 명백히 한 것을 계기로 일·중공간

미 버클리 대학 교수 레티쉬 박사 내한

버클리 대 경제학교수 존·레티쉬 박사가 26일 내한, 10월말까지 한국경제계를 시찰한다. 유엔 특별경제고문·아프리카 수개국의 경제고문 등을 역임한 레티쉬 박사는 한국에 머무르는 동

종교계에 스미는 일본 세

종교계에 있어서 새로운 일본 세 진출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일불교친선협회 (회장 이능가)는 24일∼28일 45명의 일본측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부산 범어사와 서울 신문회관에서

(183)|서울수복(8)|6·25 20주…3천여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전쟁 3년|부역자 처리(2)|문화인 등은 관대 처분

전회에 이어 부역자처리 시말을 관계자들로부터 계속 들어보겠다. 증인들의 증언내용이 약간 상치되거나 혹은 차이가 나는 대목이 더러 있다. ▲오제도씨(당시 군검경 합동수사본부지휘부검사

일 경제 시찰단 내한 지리산 개발 등 협의

「소노다」(원전직) 일본중의원의원과 「호시노」(성야초대치)전 조선은행 부총재를 비롯한 일본경제인시찰단 일행13명이 우리 나라 경제사정을 시찰키 위해 21일 저녁 KAL기 편으로 내

홍성유 전 주필 귀국

중앙일보 전 주필 홍성유씨는 약40일간 미주 경제계를 시찰하고 22일 하오 공노 귀국했다.

홍성유씨 도미|경제계시찰

중앙일보 전주필 홍성고씨는 약1개월간 예정으로 남북미주 각국의 경제계 시찰을 위해 14일 하오 미국으로 떠났다.

1억 2천만불 요구

체한 중인「맥나마라」세계은행총재는 15일 상오 조선「호텔」에서 국내 경제인 및 농업·인구문제학자들과 만나 우리 나라 민간경제계의 현황과 가족계획, 농업개발정책의 방향 등에 관해 의

"융자 잘못하면 손해봐야"

○…24일 천우사계열 5개부실업체의 정리결정을 승인한 박정희 대통령은 『이방침에 따라 대채권자인 조흥은행이 상당한 손해를 본다는것을 알지만 은행이 돈을 잘못꿔주면 손해를 감수해야한

공항메모|입국

◇JAL편(14일 상오11시20분착)▲황병태(경제기획원협력국장)미국서 IMF회의참석하고▲이정달삼랑씨(대판상공회의소전무)등 10명, 한일중친선주산경기대회 참가하러 ◇CPA편(14일하

◇NWA편(13일 낮12시50분 착·48명) ▲황민성씨(가톨릭 주교) 로마종교계 시찰하고 ◇CAL편(13일 하오1시15분 착·43명) ▲장우모씨(한·중 경제합작협회단장)등 10명

◇JAL편 (23일 상오 11시30분착 90명)-「오·디·엘링텐」씨(주한「노르웨이」총 영사) 일본서 정무 연락 마치고 ▲양재모씨(연세대 교수)일본학계 시찰 마치고 · ◇NWA편

판유리 등 수입

「살바도르·하우레기」주한 「엘살바도르」대사(일본 상주)를 단장으로 하는 7명의「엘살바도르」정부 통상 사절단이 22일 내한했다. 오는 27일까지 5일동안 머무를 이 사절단은 오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