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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꿈꾸던 골퍼 오지현 “내년에도 지현 천하”
올 시즌 2승을 거둔 오지현.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1년에 한 번 정장을 입는다“고 했다. 햇볕에 노출 된 다리는 그을렸는데 발은 하얗다. [김상선 기자] 어린 시절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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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시대 내일 개막 … AI로 생산라인 불량품 걸러낸다
다음달 1일부터 이동통신 3사가 일제히 차세대 이동통신 서비스(5G)를 제공한다. SK텔레콤 직원들이 경북 울릉군 도동항 인근에 5G 기지국을 설치하고 있다. [사진 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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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덕에 AI로 불량품 확인…통신사, 다음달 1일 5G 서비스 시작
차세대 이동통신 서비스인 5G 시대의 막이 올랐다. 이동통신 3사는 다음 달 1일부터 5G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세계 최초 상용화다. 서비스 적용 지역은 서울‧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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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때리고 잘 받고 … 배구 도사 정지석
대한항공 레프트 공격수 정지석은 이번 시즌 프로배구의 최고 선수로 꼽힌다. 그는 ’올해도 우승을 하고 싶다. 개인적으로는 트리플 크라운(서브·후위공격·블로킹 3개 이상씩)이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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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네가 달아라 7번” 황인범 찍었다
황인범은 대표팀 활약 덕분에 독일 분데스리가 진출을 노린다. 황인범이 26일 대전 덕암축구센터에서 인터뷰 후 사진 촬영에 응했다. [프리랜서 김성태] “이제 (황)인범이한테 맡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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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축구가 키웠다...프랑크푸르트 한국인 골키퍼 이다혜
독일 FFC 프랑크푸르트에서 뛰고 있는 한국인 골키퍼 이다혜. 송지훈 기자 “페널티킥 상황을 만나면 투지가 불타올라요. 골키퍼가 주인공이 되는 장면이잖아요. 온 몸을 던져 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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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파트너는 누구 … 벤투 감독의 행복한 고민
축구대표팀 2선 공격진의 주전 경쟁이 뜨겁다. 이청용에게 작전을 지시하는 벤투 감독. [연합뉴스] 내년 1월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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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꾼 스윙 최호성, 일본에서 월척...우승 상금 4억원 낚아
최호성의 스윙. [JTBC골프 캡쳐] ‘낚시꾼 스윙’ 최호성(45)이 25일 일본 고치현 고치 구로시오 골프장에서 벌어진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카시오 월드오픈에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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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데 뭐가 무섭니”…김민재 일으킨 기성용의 한마디
축구대표팀 김민재는 지난 17일 호주와 평가전에서 어시스트를 올리고 철벽수비를 펼쳤다. 완주=프리랜서 오종찬 “(기)성용이 형, 저 요즘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어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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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의 이어지는 도전 "투타겸업 계속 한다"
투수와 타자를 겸업하는 오타니 쇼헤이. [AP=연합뉴스]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24·일본)가 2년 뒤를 기약했다. 내년엔 타격에 전념하지만 팔꿈치가 회복되면 다시 마운드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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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우승을 만든 '효과적 올인' 전략
레드삭스가 다시 우승하려면 86년 후가 될 것이다. 미국 프로야구 보스턴 레드삭스가 2004년 월드시리즈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4전전승으로 꺾고 챔피언에 오르자 뉴욕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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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중소 조선사 살리려 1조 규모 LNG선 발주
중소 조선사에 7000억원의 신규 금융지원을 하고 1조원의 액화천연가스(LNG) 선박을 발주하는 ‘조선산업 활력 제고 방안’이 22일 발표됐다. 조선업 중심의 대불국가산업단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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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조선사에 '1조 LNG선' 발주···7000억 금융지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조선사와 기자재 업체에 7000억원의 신규 금융지원이 이뤄진다. 중소 조선사를 타깃으로 한 1조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선박 발주도 진행될 계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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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꿈꾸는 ‘악의 제국’
뉴욕 양키스는 지난달 보스턴과의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에서 1승3패를 기록, 탈락했다. 4차전 경기 도중 실망한 표정을 짓는 양키스 선수들. [AP=연합뉴스] 메이저리그의 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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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빠진 자리에 ‘황길동’
축구대표팀 중앙 미드필더 황인범(가운데)이 20일 우즈베키스탄과의 축구대표팀 평가전에서 드리블을 하고 있다. 황인범은 선배 기성용의 공백을 잘 메우며 팀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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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웃고 독일 울고...네이션스리그 조별리그 결과에 엇갈린 유럽
21일 열린 UEFA 네이션스리그 조별리그 러시아와 경기에서 골이 터지고 환호하는 스웨덴 선수들. 스웨덴이 러시아를 2-0으로 누르고 다음 시즌 그룹 A로 승격했다. [타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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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후계자 등장…‘황길동’ 황인범
20일 호주 브리즈번 퀸즐랜드 스포츠 육상센터(QSAC)에서 열린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축구국가대표 친선경기. 후반 황인범이 공격하고 있다. 한국 4-0 승리.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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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 모르는 벤투호, 기대 커지는 아시안컵
황의조가 20일 우즈베크 평가전에서 슛을 시도하고 있다. 황의조는 전반 24분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었다. 최근 26경기에서 25골을 몰아친 황의조는 벤투호의 원톱 경쟁에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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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PGA 입성 이경훈 “내 재능은 노력하는 자세”
지난달 제주에서 열린 CJ컵에서 티샷하는 이경훈. 최근 PGA 1부 투어 출전권을 땄다. [뉴시스] 깊은 밤 인적이 드문 곳에서 ‘쉭, 쉭’ 하는 소리가 나서 가보니 이경훈(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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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택→차범근→최순호→황선홍→이동국→박주영→황의조
20일 호주 브리즈번 퀸즐랜드 스포츠 육상센터(QSAC)에서 열린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축구국가대표 친선경기. 전반 황의조가 팀의 두번째 골을 성공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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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경기 무패’ 벤투 감독, “우리는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
한국축구국가대표팀 벤투 감독이 20일 호주 브리즈번 퀸즐랜드 스포츠 육상센터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친선경기에서 4-0으로 승리해 데뷔 최다 무패 신기록을 수립했다. 6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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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경기 3승3무’ 벤투, 한국감독 데뷔 최다무패 신기록
20일 호주 브리즈번 퀸즐랜드 스포츠 육상센터(QSAC)에서 열린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축구국가대표 친선경기. 한국 벤투 감독과 우즈베키스탄 엑토르 쿠페르 감독이 경기를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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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경기 25골’ 황의조, 미친 골결정력
20일 호주 브리즈번 퀸즐랜드 스포츠 육상센터(QSAC)에서 열린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축구국가대표 친선경기. 전반 황의조가 팀의 두번째 골을 성공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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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커루 기절시킨’ 황의조, 다음 먹잇감은 우즈베크
17일 호주 브리즈번 선코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호주 축구국가대표팀 평가전. 전반 황의조가 손하트를 만들고 있다.[연합뉴스] 지난 8월27일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