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下.전문가 제언
인천시는 동서보다 남북간 길이가 3배 정도 길다. 이렇게 긴 남북간을 경인전철.경인고속도로.제2경인고속도로가 가로질러 공간을 나눠놓고 있어 원활한 토지이용계획 수립이 어렵다. 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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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운하 건설.가덕도 新항만 내년 하반기 착공
대규모 민자유치사업인 가덕도 신항만과 경인운하 개발사업이 내년초 민자사업자를 선정하고 내년 하반기중 각각 착공된다. 가덕도 신항만 개발사업의 경우 민자사업자는 최장 50년간 항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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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江 하구에 대규모 담수호 건설 주장 제기
부족한 수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이용하기 위해 한강을 비롯,낙동.영산.섬진.금강등 5대강 하구에 대규모 담수호를 만들자는주장이 제기됐다. 특히 한강에는 북한측과 협의,황해도연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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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확충대책 발표 SOC사업 기업들 뛴다
대기업들이 사회간접자본(SOC)민자사업을 따기 위해 경쟁적으로 뛰기 시작했다.최근 속속 나온 정부지원책에 고무된 때문이다. 계열사 차원에서 추진하던 입장에서 벗어나 그룹차원으로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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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미래연구회 세미나및 리셉션
…우리 국토의 내일을 생각하는 모임인 국토미래연구회(대표간사崔同燮.전 건설부장관)의 세미나 및 리셉션이 13일 저녁 서울팔레스호텔에서 열렸다. 국토미래연구회는 우리 국토구조의 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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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운하에 수상위락시설-계양구 13만여평에 조성
인천(서해안)과 한강 행주대교를 잇는 경인운하(길이 19.1㎞.수로 너비 1백.수심 6)북측지역인 인천시계양구갈현동과 목상동 일대 13만여평에 수상놀이시설등을 갖춘 경인운하랜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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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자동차.조선사업 안하겠다"
LG그룹은 사업구조상 취약분야인 기계.중공업 등 자본재 업종을 대폭 강화키로 했으나 자동차.조선.제철 등의 사업은 하지 않기로 했다.그룹의 한 고위 관계자는 최근 『자동차.조선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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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자 대표 긴급좌담
정부가 분당.일산.중동.평촌.산본등 수도권신도시 건설초기 발표했던 각종 약속을 지키지않은데 따른 주민불만이 고조되고 있다.최근 일산신도시 주민들이 정부를 상대로 자족시설유치 약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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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京仁운하 개발사업 참여 의향서 제출
LG그룹은 민자(民資)유치사업인 경인운하개발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14일 건설교통부등 관계 당국에 사업의향서를 제출했다고 15일 발표했다.이 그룹은 내년부터 2000년까지 민간과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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京仁운하 民官합동 건설
경인(京仁)운하가 정부의 민자유치사업으로는 처음으로 민관합동개발방식(제3섹터 방식)으로 건설될 전망이다.또 사업 시행자에게는 부대사업이 허용되고 서울쪽 30만평,서해 20만평등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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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 영향 정부사업 보상요구
기초자치단체가 관내에서 실시되고 있는 정부사업이 지역발전을 해친다며 보상을 요구할 움직임을 보여 주목되고 있다. 이헌진 인천시계양구청장은 10일 『경인운하.수도권 신공항고속도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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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系관리 주먹구구 물부족 대책 촉구-건교위
지난 2주일 동안 중앙부처와 산하기관에 대한 국정감사를 벌여온 국회는 7일에는 통일외무.문공.건설교통위 등 3개 상위의원들만 국정감사를 속개해▲시화공단 건설문제▲경인운하 건설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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趙淳서울시장 헬機로 서울시찰
趙淳서울시장은 17일 오후2시부터 3시간동안 李海瓚.洪淳佶부시장및 崔在範도시계획국장과 함께 헬리콥터를 타고 영종도신공항,경인운하 건설예정지,난지도 개발지역등 서울의 전체적인 도시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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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물류체계와 京仁운하
21세기 세계화시대에 국가경쟁력 제고의 관건은 효율적인 국제물류(物流)체계의 구축이다. 이는 세계화시대의 기업은 특정국가를 불문하고 생산과 유통활동이 편리한 곳에 진출해 지역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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運下.내륙水運 적극 추진을
교통.항만등 수송체증으로 국내기업들은 해마다 엄청난 물류비(物流費)지출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수송 뿐만 아니라 하역. 보관비까지 계산하면 그 비용은 더욱 커진다.한햇동안 국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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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運河 내년 착공-김포 고촌면.인천 쓰레기매립지 연결
경인(京仁)운하(길이 19.1㎞)가 오는 2000년까지 수로너비 1백,수심(水深)6이상 규모로 만들어져 이를 통해 화물 수송이 이뤄지게 된다. 김포군고촌면과 인천의 수도권 쓰레기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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京仁운하건설 대기업 각축전-삼성.대우.현대 참여선언
대우와 삼성이 5일 정부가 추진중인 민자유치 사회간접자본건설에 각각 13조원,5조원대의 재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참여를공식 발표했다. 현대건설.한라건설과 한국고속전철개발등도 경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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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천.경기
▲교통.항만=최기선(崔箕善.민자)후보의 「29개 간선도로건설」로 인천시 도로율 16%를 17.5%까지 올리겠다는 공약은 의욕적이긴 하지만 1조원이 넘는 투자비가 필요하다.구체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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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국제도시 빠른 추진을
영종도(永宗島)국제공항의 배후도시를 자유무역지대 성격의 국제도시로 확대.건설하는 문제에 대한 검토가 왜 이리 더딘가.애당초 이 구상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진 청와대 사회간접자본기획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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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낙동강 내륙水運사업 밑그림-개요
한강~낙동강 연결 운하는 무려 5조원이나 소요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건설교통부가 추진하는 경인운하,수자원공사가 검토한 한강주운사업을 낙동강까지 연결하자는 아이디어다. 팔당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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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인기사업에 몰리는 속사정
민자사업의 인기판도(版圖)가 확연히 드러나고 있다.수도권 신공항 고속도로를 비롯,소위 인기사업에는 기업들이 경쟁적으로 몰리는가 하면 경전철 등 수익성이 낮은 사업은 찬밥신세를 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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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連陸路 4개 건설-인천시 계획
21세기 동북아의 중추공항이 될 영종도 신국제공항과 인천시가지를 잇는 대형 연륙도로(連陸道路) 4개가 건설되고 영종(永宗).용유(龍遊).무의(無衣)도등 3개섬 8곳에 9백52만여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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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江水運적극 활성화하라
입안(立案)→백지화(白紙化)가 거듭되는 건설계획 가운데 경인운하(京仁運河)건설을 빠뜨릴 수 없다.60년대부터 여러차례 생사(生死)를 반복하던 이 계획이 이번에는 서울시의 「세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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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江에화물선 운항한다-서울시 세계화계획 발표
서해안에서 서울잠실까지 화물선이 운항할 수 있도록 한강 주운(舟運)이 2005년까지 건설되고,97년까지 서울시청 이전문제가 마무리돼 최고급 인텔리전트빌딩으로 지어진다.또 서울시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