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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노출 쉬운 평지라 재배치 가능성 희박
임진강 남쪽 기슭의 도라산에서 북을 보면 너른 개성평야가 펼쳐진다. 그곳에 개성공단이 있다. 남북 화해·협력의 상징이었던 이 공단이 폐쇄의 문턱에 서면서 그곳으로 북한 2군단 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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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노출 쉬운 평지라 재배치 가능성 희박
개성공단 초기 모습. 공단 자리엔 북한 2군단 보병 부대의 막사만 있었고 실제 군사력은 오래전부터 개성 인근 산들의 북사면에 있다고 탈북자 출신 군관과 한국군 관계자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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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군인들, 알록달록 위장복 입고 개성공단서…
북한의 통신선 단절 이틀째인 28일 경기도 파주시 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CIQ)에서 개성공단 관계자들이 출경 허가를 기다리고 있다. [김상선 기자] 28일 오전 7시55분 개성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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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통신선 단절에도 개성공단 근로자 정상 출경
27일 북한이 서해지구 군(軍) 통신선을 단절한 가운데, 우리 측 입주기업들의 개성공단 출경이 28일 오전 정상적으로 진행됐다고 머니투데이가 28일 보도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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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산 일반관광열차 7월부터 운행 재개
경기도 파주 임진각에서 도라산역까지 경의선 일반관광열차 운행이 정전 60주년에 맞춰 올 7월 재개된다. 이 구간 열차 운행은 2009년 관광객의 월북 시도로 중단됐다. 운행 구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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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북한군 "상관들 사살하고…" 이례적 귀순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북한군 병사(하전사) 1명이 6일 낮 상관을 살해하고 남북을 잇는 경의선 도로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귀순했다고 합동참모본부 관계자가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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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1명 “상관 사살 후 귀순”
북한군 병사(하전사) 1명이 6일 낮 상관을 살해하고 남북을 잇는 경의선 도로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귀순했다고 합동참모본부 관계자가 밝혔다.합참 관계자는 “경기도 파주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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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통일부 外
◆통일부▶통일정책실 통일정책기획관 임병철▶남북교류협력협의사무소장 이정옥▶통일정책실 정책협력과장 조중훈▶〃 이산가족과장 윤승일▶정세분석국 경제사회분석과장 이경▶교류협력국 인도지원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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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통일부 外
◆통일부▶기획조정실 기획재정담당관 이창열▶통일정책실 정책기획과장 이덕행▶〃 이산가족과장 정소운▶〃 정착지원과장 김창현▶남북협력지구지원단 관리총괄과장 강종석▶〃 운영협력팀장 김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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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방부 外
◆국방부▶국방교육정책관 정대현 ◆통일부▶남북출입사무소 경의선운영과장 윤용범 ◆중소기업청▶서울중소기업청장 김종운 ◆조선일보▶국제부 주일특파원 차학봉 ◆국민일보▶편집국 그래픽디자인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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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노트] 2년 그린 97m 대작 도라산 벽화, 어느날 갑자기 통째로 사라졌다
“혼자 하도 많이 울어서 눈물이 마른 줄 알았는데 여러분 보니 또 눈물이 납니다.” 19일 오전 서울 정동 환경재단 레이첼 카슨홀. 화가 이반(70)씨는 목이 멘 목소리로 기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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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조평통 “남북관계 단절” 발표 다음날 개성공단 정부 관계자 8명 곧바로 추방
개성공단 내 남북교류협력협의사무소에서 근무하던 통일부 당국자 8명이 26일 오후 북한 측의 추방 조치에 따라 남측으로 귀환했다. 북한 관계자는 오전 11시5분 사무소를 방문해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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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분단현장을 가다] 전쟁 60년, 전후세대의 155마일 기행 ⑧ 철도
서울과 원산을 잇는 경원선은 절반도 채 달리지 못하고 경기도 연천군 신탄리역에서 멈춘다. 철길은 가끔씩 철도 중단점을 보러 온 관광객들의 발길만이 잠시 머물 뿐 고요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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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측 손실 1조3600억원 … 북한은 연 340억원 수입 포기
16일 경기도 파주시 남북출입사무소에서 개성공단 입주 기업 차량들이 출경을 기다리고 있다. 북한은 15일 개성공단 계약 무효를 선언했다. [파주=연합뉴스] 북한이 개성공단을 폐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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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개성공단 특혜로 손해 본다”는데 사실일까
북한은 지난 21일 남북 개성 접촉에서 “남측 기업은 개성공업지구에서 한 해 수억 달러를 벌어들이는데 우리 노동자들은 3000만 달러밖에 못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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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 볼모 … 북·미 대화 역효과 우려?
북한이 10일 개성공단 출입을 재개한 배경을 놓고 의견이 분분하다. 대남 압박 수위를 계속 높이며 ‘허언은 없다’고 공언해 온 북한의 평소 모습과 다르기 때문이다. 이번처럼 북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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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개성공단에 남측 880명만 남아라”
북한이 1일부터 개성공단에 상주할 남측 인원을 880명으로 축소했다. 이는 그동안 하루 평균 1600명 안팎이었던 공단의 남측 체류 인원을 절반가량 줄인 것이다. 통일부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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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내달부터 개성관광 차단
북한이 24일 개성관광을 다음 달 1일부터 전면 중단하고 남측 기업·민간단체의 육로 방북을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또 개성공단 내 남측 상주 인력 일부를 추방하는 남북 교류 차단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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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MB 압박 … ‘핵 담판’ 앞둔 오바마도 겨냥
뉴스분석 북한이 24일 지난 10년 동안 일궈온 대표적인 남북 사업들을 일제히 중단하겠다는 초강수를 결국 꺼내 들었다. 개성공단과 개성관광은 대표적인 남북 경협사업이다.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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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방송통신위원회 外
◆방송통신위원회▶통신정책기획과장 정완용▶통신이용제도과장 조영훈▶개인정보보호과장 오상진▶방송통신융합정책실 홍진배▶이용자네트워크국 이상훈 ◆통일부▶감사담당관 김용규▶운영지원과장 김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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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셔틀 기차' 시대 열었다
경의선 화물열차가 11일 분단 이후 56년 만에 군사분계선을 넘었다. 10량의 화물 컨테이너에는 북측의 도로 건설에 쓰일 자재와 개성 공단에서 사용할 신발 가공 원자재가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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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주 핏자국' 선죽교 … 박연폭포 … 개성관광 길 열렸다
경의선 육로를 이용한 개성관광이 시작된 5일 관광객들 이 박연폭포를 둘러보고 있다. [개성=사진공동취재단] "서울서 자동차로 1시간30분밖에 걸리지 않는 고향 개성 땅에 이제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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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서] 제1차 남북총리회담 합의서
"남북관계 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선언" 이행에 관한 제1차 남북총리회담 합의서 2007년 10월 평양에서 진행된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에서 채택된 [남북관계 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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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열며] 노 대통령의 인식 오류
노무현 대통령이 또 수류탄을 던졌다. 그것도 하나가 아니다. 노 대통령은 지난 11일 청와대 출입기자들과 만나 불씨가 꺼져가는 ‘2007 남북 정상회담’ 뒷얘기를 전하면서 논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