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철사장에 김종진씨
◎관리부사장 이동춘씨/기술부사장 홍상복씨/기획부사장 조관행씨 포항제철은 10일 오후 임시 이사회를 열어 공석중인 사장에 김종진부사장(생산기술 총괄담당)을 선임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
포철 새 회장 김만제씨/주총서 전격선임
◎사장엔 손근석·김종진씨등 물망 김만제 전 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이 포항제철의 새 회장이 됐다. 포철은 8일 오전 포항 본사에서 제26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지난 1월초 이미 제
-
재무부,내무부,한국일보,한국가스공사,국세청,KBS
◇재무부〈서기관승진〉^기획예산담당관실 姜菊洙^총무과 李明奎^국고과 朴東植^금융정책과 金錫東^증권정책과 金珍圭^외환정책과 鄭先吉^외자정책과 太應烈^조세정책과 盧炯徹^국세심판소 행정실
-
포철,정명식회장 친정체제로/조 사장이 주재하던 회의 직접 맡아
◎박 전 회장 인터뷰 파문/문책인사도 곁들인듯 포항제철이 신년초부터 정명식회장의 친정체제로 구도가 바뀌었다. 정 회장은 3일 포항에서 열린 시무식후 예정에 없던 임원회의를 소집,『
-
선경그룹 임원 108명 인사-김항덕부회장 그룹 총괄체제로
선경그룹은 28일 그룹운영위원회를 열고 金恒德 油公사장을 그룹부회장 겸油公부회장으로,趙圭鄕 油公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는등 총 1백8명의 임원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이는 그룹창립후
-
쌍용그룹 임원 68명 인사/회장단 5명에 계열사 회장겸직
쌍용그룹은 23일 김석원 그룹회장을 그룹회장겸 쌍용정유 대표이사회장으로,김석준 그룹 부회장겸 쌍용건설 대표이사회장을 그룹 총괄부회장겸 쌍용자동차와 쌍용건설 대표이사회장으로 임명하는
-
삼성그룹 사장단 27명 인사 단행
삼성그룹은 5일 승진 12명을 포함해 모두 27명에 대한 정기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삼성은 이번 인사에서 중공업 李海揆부사장과 제일기획 尹基善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시키
-
포철 임원진 인사
포항제철은 조직분위기 쇄신을 위해 10일 고학봉부사장(미 합작회사인 UPI파견) 등 7명의 임원을 퇴임시키고 김권식상무를 전무로 승진시키는 등 임원 19명에 대한 인사 및 보직조정
-
사상최대 부정… 존립위기/광운대 어디로 가나
◎총장·보직교수 줄줄이 개입/「비리온상」 대외이미지 추락/학사일정 정지상태… 후유증 심각할 듯 광운대는 이제 어디로 가는가. 「사상 최대의 입시부정」으로 총장·재단이사장이 한꺼번에
-
삼성전자 임원급인사/「대본부제도」 새로 도입
삼성전자는 단일사장제 도입에 이어 30일 「대본부제도」를 도입하는 조직개편을 단행,기존 4개 사업부문을 8개 사업본부로 개편하고 본사의 참모조직으로 5개의 실을 새로 만들었다. 개
-
이 회장체제 구축… 경영자율화 최대한 보장/삼성 사장단인사의 의미
◎전자·중공업 등 주력기업 「통합관리」로 바꿔 이건희회장의 취임 5주년과 제2창업 2기를 맞아 5일 단행된 삼성그룹 정기사장단 인사는 이 회장 체제의 구축과 함께 내년 주요 그룹들
-
삼성 사장단 12명 인사
◎중공업 부회장 경주현/전자 총괄사장 김광호/삼성생명사장 황학수 삼성그룹은 5일 황학수삼성생명대표이사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대표이사 사장 승진 4명,대표이사 부
-
포철지휘권 누가 승계할까/대권도전 박태준 회장 이후…
◎황부회장·정사장 물망… 외부인사도 거론/박회장,명예회장직 맡아 관계 계속 전망 박태준 민자당 최고위원이 대통령후보경선에 나설 것이 확실시됨에 따라 포항제철의 최고경영자 개편이 관
-
봉명그룹 2세체제 전환/2남 이병무씨 회장·4남 윤무씨 사장선임
◎의원진출 3남도 봉명산업등 5개사 맡아 봉명그룹이 이동녕 명예회장의 3남인 승무씨(48·봉명그룹 부회장)의 국회의원 진출을 계기로 본격적인 2세경영체제를 서두르고 있다. 이를 위
-
삼환그룹 2세체제 가시화/아들 최용권씨 부회장 승진 건설맡아
삼환그룹이 2세체제에 한걸음 다가섰다. 삼환그룹 최종환 회장(67)은 13일 독자인 최용권 삼환기업 사장(42)을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선임하고 조카 용근(53) 용석(33)씨를 삼
-
그룹기획조정실장
대기업그룹의 기획조정실장은 흔히 정부의 청와대 비서실장에 비유되곤 한다. 기조실장이 각 그룹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나 역할이 정부조직 내에서의 비서실장과 흡사하기 때문이다. 그룹 총
-
삼도 2세체제/김만중회장 퇴진… 장남이 승계
◎의류부문 전문화 가속화될듯 삼도그룹이 2세 체제를 출범시켰다. 삼도는 22일 김만중 회장(73)이 명예회장으로 일선에서 물러나고 김회장의 장남인 김상헌 부회장(43)이 새 회장에
-
이명박회장 강남서 표밭 “노크”/14대국회 진입노리는 재계인사
◎쌍용 김채겸부회장 울산에 나설뜻 표명/중소기업인도 자천타천 출마설 줄이어 14대 국회의원선거가 임박해지면서 정치권 진입을 노리는 재계인사가 하나둘 나타나고있다. 광역의회선거 등으
-
증권업계에 2세 경영시대(경제화제)
◎경제의 핵… 2세 수업장으로 각광/동서,본격 가동… 8명도 채비중 증권업계에도 본격적인 2세 경영인시대가 열리고 있다. 고려증권이 지난 84년 2세 회장을 맞았고 동서증권도 1일
-
경기(지자제로 뛰는 사람들:3)
◎“정치” 민감한 수도권… 각 당 총력/민자 “당공천이 곧 당선” 80% 확보 장담/성남,강한 호남세력이 당락변수/화성 9명 민자호 타기에 안간힘/외지인 많은 과천 야당바람 일듯
-
기업「부문별 사장제도」확산
업종별로 별도의 사장을 두어 경영을 맡게 하는「부문별 사장제도」가 최근 들어 각 기업에 확산되고 있다. 부문별 사장제도는 여러 업종에 손을 대고있는 기업의 경우 업종마다 사장을 따
-
현대·대우 전격인사의 배경(경영진단)
◎조직정비 서둘러 경영쇄신/영업·기술부문 집중강화/대우는 승진폭 줄여 「관리혁명」추진 18일 전격단행된 현대·대우그룹의 경영진인사는 어려워진 국내외 경영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
-
남북경협론 대두 계기 알아본 「북한기업」
◎집단지도 통한 「대안체계」가 기본틀/관료주의 배제·독립채산제로 대안체계/지역연관부문 모아 연계 생산 연합기업/자본주의 기업이사회서 도입 합영회사/생산의 전산·자동화도 힘써 남북한
-
민영방송 주식소유 상한 30%로/정부서 KBS 경영 간여
◎방송위 프로제재권 강화/각의 방송구조개편 법안 의결 국무회의는 28일 신설 민간 상업방송의 주식 소유상한선을 당초 49%에서 30%로 대폭 낮추고 공영방송인 KBS와 MBC의 경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