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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차 지원촉구 서명운동-추진본부 주도 55만 참여
「국민차」로 불리는 輕자동차 보급을 늘리기 위한 정부의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서명운동이 벌어져 시선을 모으고 있다. 「輕車저변확대추진본부」(본부장 黃晋秀)라는 단체가 17일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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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효율 등급표시제/지프·화물차까지 확대
◎8백㏄이하 LPG사용 허용검토 동력자원부는 15일 「93년 에너지 수요관리 강화대책」을 마련,최근 급속히 늘고 있는 수송부문의 에너지절약을 강화하기 위해 현재 일반 승용차에만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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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소비절약 위해 소형승용차 보급 확대/진 동자 국무회의 보고
정부는 에너지소비절약을 위해 기름을 많이 쓰는 대형승용차 대신 경승용차 보급을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빙축열 냉방기기의 보급을 적극 추진,오는 2000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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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기본료 높인다/동자부/에너지 가격체계 전면조정
◎가정용 누진율 확대/국제유가 내려도 국내가에 반영안해 정부는 갈수록 늘고있는 에너지 소비를 억제하기위해 휘발유·전력등 주요에너지의 가격체계를 조정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국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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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료 13∼15%인상주장/자가용 10부제운행이 바람직
◎에너지경제연 토론회 에너지경제연구원(동력자원부 산하기관)은 내년도 에너지절약정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전기요금을 13∼15% 대폭 인상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이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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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지 새 풍속도|전통예술 흥취에 젖어 해변휴가 만끽
【강릉=권혁용 기자】피서지에 새바람이 불고 있다. 다양한 문화예술행사가 곳곳에서 펼쳐지고 마이카를 이용한 오토캠핑이 늘어나 종전 한 곳에 머무르던 피서형태에서 자동차여행과 야영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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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차 개발 서둘러야 한다|좁은 도로 사정 비추어 배기량 천 cc이하 바람직
보편화 되고있는 손수운전 추세와는 달리 배기량 1천cc이하의 소형승용차 개발이 지연되고 있다. 최근 들어 도로율과 주차 공간 확보가 좋지 않은 국내 여건에 부합되고 석유 에너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