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외교.안보분야-北.美.日 도전에 힘겨운 1년

    외교.안보분야에서의 96년은.힘겨운 한해'로 기록될 것같다. 무엇 하나 시원하게 해결된 것이 없다.북한과 미국등 주변강국이던지는.도전'에 후수(後手)로.반응'하느라 진땀을 흘린 한

    중앙일보

    1996.12.25 00:00

  • 북한 올 한해 미국 끌어안기 총력

    북한은 올해 외교역량을 미국에 집중했다.그 양상도 예년과는 사뭇 달랐다.고위관리를 미국에 직접 보내는.현장외교'중심이었다.방미(訪美)규모도 커졌다.대미(對美)관계 개선을 통한 체제

    중앙일보

    1996.12.16 00:00

  • 美,北 3자설명회 참석시켜 마무리 계획-잠수함 사건 수습

    마닐라 한.미 정상회담에 이은 빌 리처드슨 미 하원의원의 방북(訪北)협상을 계기로 잠수함사건 수습방향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현재까지의 움직임을 토대로 한반도사태의 수습방향을 조망

    중앙일보

    1996.11.29 00:00

  • 리처드슨은 사실상 美특사 北과 '모종의 깊은거래' 암시

    간첩혐의로 북한에 억류돼 있던 미국인 에번 칼 헌지커를 데리고 27일 일본에 도착한 빌 리처드슨 미 하원의원(민주.뉴멕시코)의 기자회견 내용은 시사하는바 작지 않다. 리처드슨 의원

    중앙일보

    1996.11.28 00:00

  • 정부,北에 요구 사과수준 관련 '사과' 用語에 집착않기로

    ※ 정부는 북한에 요구하고 있는 사과수준과 관련,.사과'라는용어 자체에 집착하지 않을 방침이다. 25일 필리핀을 방문중인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을 수행,마닐라에 머무르고 있는 정부

    중앙일보

    1996.11.26 00:00

  • 북한,3者설명회 수용 가능성

    정부는 마닐라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4자회담에 대한 남북한및 미국간의 3자 설명회가 개최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다각적인 대응방안을 마련중이다. 정부는 특히 이번 정상회담에서

    중앙일보

    1996.11.26 00:00

  • 미국,경수로 의정서 조속성명-로드차관보 北강주석에 답신

    [워싱턴=김수길 특파원]미국 정부가 최근 외교서한을 통해 대북(對北)경수로 건설 부속의정서의 조속한 서명과 후속작업 이행의사를 북한측에 공식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윈스턴 로드 미

    중앙일보

    1996.11.20 00:00

  • 對北解法 묘한'3角게임'-北,한국에 직접 사과않겠다 불변

    잠수함 사태 해결을 둘러싸고 남북한과 미국이 묘한 3각 게임을 벌이고 있다.사과의 수위와 경로.대상을 둘러싸고 각자 다른카드를 제시하기 때문이다. 아이로니컬한 것은 내용적으로 북한

    중앙일보

    1996.11.20 00:00

  • KEDO 미국대표 클리블랜드 대사

    『무장공비 침투사건의 해결수준은 한국정부가 납득할만한 정도가되어야 하겠지요.다만 미국으로서는 이번 같은 단기적 문제가 미국의 장기적 이해와 상충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한반도에너지

    중앙일보

    1996.10.24 00:00

  • 韓美 북한 경수로 공사 시기 싸고 팽팽

    『추운 겨울이 닥치는 11월 또는 12월 이전에 구체적 작업이 현장(함경남도 신포)에서 시작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 『경수로 사업의 연내착공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 북

    중앙일보

    1996.10.10 00:00

  • 경수로 착공 유보-對北경협 당분간 중단

    전군(全軍)에 대한 비상경계령과 서해5도에 대한 특별경계령이내려진 가운데 정부는 4일 안보관계장관회의와 통일안보정책조정회의를 잇따라 열어 예상되는 북한의 도발양상과 이에대한 대응책

    중앙일보

    1996.10.05 00:00

  • 경수로 議定書 文案합의-KEDO.북한

    경수로 부속의정서 협상을 벌여온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와 북한은 지난 25일(뉴욕시간) 서비스부문및 부지인수부문 의정서 문안에 모두 합의했으나 아직 가서명등 문안확정절차는

    중앙일보

    1996.09.30 00:00

  • 경수로 건설 수주내 착수-KEDO총장

    북한에 제공되는 2기의 경수로 건설사업이 경수로 공급 협정에따라 수주일안에 시작될 것이라고 스티븐 보스워스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사무총장이 12일 밝혔다. 보스워스 총장은

    중앙일보

    1996.09.14 00:00

  • 미국 소비상품 한국시장 본격 잠식-美월스트리트 저널 보도

    빠르면 올 11월 착공될 것으로 전망됐던 대북 경수로 건설공사가 북한과의 의정서협상 지연과 초기 공사를 위한 임시계약 절차등으로 연내 착공이 어려울 전망이다.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

    중앙일보

    1996.09.12 00:00

  • 輕水爐부지등 쟁점다뤄 KEDO.북한 21일협상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와 북한은 오는 21일 뉴욕 KEDO 사무국 회의실에서 경수로 부지사용및 서비스 의정서 체결협상을 벌인다. 정부의 한 당국자는 18일 『지난달 북한 묘

    중앙일보

    1996.08.19 00:00

  • 輕水爐부지등 쟁점다뤄 KEDO.북한 21일협상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와 북한은 오는 21일 뉴욕 KEDO 사무국 회의실에서 경수로 부지사용및 서비스 의정서 체결협상을 벌인다. 정부의 한 당국자는 18일 『지난달 북한 묘

    중앙일보

    1996.08.19 00:00

  • 北 경수로 부지 325만평-KEDO.北합의

    함경남도신포시금호리 일원의 3백25만평이 경수로 건설용지로 지정돼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에 인수될 것으로 알려졌다. KEDO와 북한은 지난달 하순 북한 묘향산에서 개최된 경

    중앙일보

    1996.08.13 00:00

  • KEDO.북한 묘향산협상 쟁점

    20일부터 북한 묘향산 향산호텔에서 열리는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와 북한간 경수로 부지인수및 서비스 협상은 대북(對北)경수로 사업이 마침내 착공단계에 진입했음을 의미한다.

    중앙일보

    1996.07.20 00:00

  • 경수로 예정부지 평가 KEDO.北 새달 실시

    [뉴욕=연합]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와 북한은 오는 7월6일부터 30일까지 경수로 건설 예정부지인 신포지구에 대한 안전 및 환경영향 평가를 실시한다.KEDO 관계자는 22일

    중앙일보

    1996.06.23 00:00

  • 對北 경수로 사업위한 통신.통행 의정서 주요 내용

    ◇통행 ▶해로(海路)=물자 수송을 위한 해로 2개 개설.북한해안에서 15~20마일 떨어진 연안항로는 바지선과 소형 선박용.속초를 기점으로 할때 신포까지 총길이는 1백13마일.공해상

    중앙일보

    1996.06.16 00:00

  • 통신.통행부분 KEDO의정서 '한국' 문구없이 합의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와 북한은 14일 오후(미국시간)뉴욕에서 대북(對北)경수로 사업을 위한 통신.통행 의정서에 최종 합의,가서명했다.이날 가서명된 의정서는 주요 물자등의

    중앙일보

    1996.06.16 00:00

  • 경수로사업 通信.通行의정서 내용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와 북한간 통행.통신협정 타결을계기로 대북(對北)경수로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남북관계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드는 계기가 될 것임은 물론이다.이같은

    중앙일보

    1996.06.14 00:00

  • 장선섭 경수로 기획단장

    대북(對北)경수로사업의 실무 총지휘를 맡고있는 장선섭(張瑄燮.60.사진)경수로기획단장은 경수로 사업의 의미에 대해 『사상최대 규모의 대북 경수로 프로젝트는 남북간에 새로운 신뢰분위

    중앙일보

    1996.06.14 00:00

  • 앞으로의 경수로 공사 일정

    『주계약자 체결등 몇가지 문제가 해결되면 우리의 경수로 건설장비가 곧 북한으로 수송될 수 있을 것입니다.』장선섭(張瑄燮)경수로기획단장은 대북(對北) 경수로사업 일정이 예상보다 늦어

    중앙일보

    1996.06.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