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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만의 문제가 아닌 경수로-러시아형 사고땐 주변국 피해
얼마전 북한은 느닷없이 한국형輕水爐를 받아들일수 없다고 발표했다.미국과의 합의사항을 갑자기 뒤집는걸 보면 앞으로 北-美회담에서의 합의사항들이 제대로 지켜질지도 의문이다.우리 정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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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명칭 南北 서로 발목-경수로 채택싸고 첨예한 대힙
南北韓이 최근 한국형 경수로 채택 문제를 놓고 날카롭게 물밑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한국이 지난 8.13 제네바합의 이래『한국형 경수로로 채택됐다』는 입장을 보인데 대해 북한이『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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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경수로
국내 연구진이 한국형 경수로를 개발하기까지 겪은 어려움은 적지 않은 것이었다.朴正熙대통령 사망후 국내 원자력계는 정치권을비롯,같은 과학기술계내에서 조차도 찬밥신세를 면치 못했다.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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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로-종류.특징
경수로 지원의 핵심은 어떤 爐型을 선택하느냐에 달려있다 해도과언이 아니다.이는 물론 對北지원의 주도권을 어느 나라가 쥐느냐는 문제와 직결돼 있기 때문이다. 현재 이런 면에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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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개발주역 한필순 前원자력硏 소장
○… ○… ○… ○… ○… ○… ○… ○… ○… ○… ○… 북한에 대한 경수로 지원 논의가 국내외에서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남북을 비롯,미국.일본.러시아등 관련국가들은 각각 경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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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경수로 어떻게 지원하나-한국형 경수로
「한국형 輕水爐」란 미국이 개발한 加壓水型 경수로(PWR)를우리 기술진이 우리 실정에 맞게 개량시킨 1백만㎾급의 원자로형을 말한다.이런 점에서 오는 98,99년 각각 완공예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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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경수로 어떻게 지원하나-업계 대비현황
한국중공업등 국내기업들은 3조5천억원 규모에 이를 북한 경수로 건설공사의 상당부분에 한국기업의 참여가 당연하다고 보고 관련사업 참여를 위한 준비에 나섰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원자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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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경수로 어떻게 지원하나-기술지원 정도
북한에 한국형 경수로가 지어질 경우 우리나라는 여러가지 기술을 지원할 수 있다.원자로.발전소의 설계와 제조.시공은 물론 원전을 실제로 가동할 운전요원에 대한 교육훈련과 보수.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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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로 부담의 조건
北韓-美國 3단계 고위급회담의 타결로 그동안 중단되어온 對北經協 재개문제가 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北-美 제네바 합의성명은 미국이 북한에 2백만㎾급 輕水爐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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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투명성 보장땐 北지원-김대통령,독립기념관서 경축사
[木川=金斗宇기자]金泳三대통령은 15일『북한이 핵활동의 투명성을 보장한다면 북한의 경수로 건설을 비롯한 평화적 핵에너지 개발에 우리 자본과 기술을 지원할 용의가 있다』고 천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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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사를 보고
8.15는 해방.분단.전쟁,그리고 내일의 민족통일문제등 한민족의 현대사를 뒤돌아보고 반성하는 뜻깊은 날이다.특히 이번은 김일성 사망이 한반도에 새 시대의 도래와 큰 변화 예고중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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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경수로
北美 3단계 회담결과 북한에 지원이 유력시되는 원자로형으로 한국형 경수로가 집중거론됨에 따라 이에 대해 크게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국형 경수로」란 한마디로 그 뿌리는 미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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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경수로 지원확정 경우 남북교류 제한 풀 호기
북한에 대한 2백만㎾급 발전용량의 경수로 발전소 제공은 쉽게말해 현재 남한에 있는 시설용량 1백만㎾짜리 원자력 발전소 2기를 건설해주는 것을 뜻한다. 한국형 경수로란 미국에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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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회담 타결이후 전망 한반도정세 큰변화 온다
北韓-美 제3차 회담이 지난해 이후 심각하게 제기됐던 북한핵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본 틀을 만들어내는데 일단 성공했다. 13일 발표된 北韓-美 공동성명만 놓고 볼때 이번에 합의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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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기업 한국에 핵연료 기술 제공-한국핵연료와 협력계약
[파리 AFP=聯合]프랑스의 2개 기업이 韓國에 核연료 분야에 관한 기술협력을 제공하는 계약을 한국핵연료(주)와 체결했다고 이들 회사의 母기업인 프라마톰社가 25일 밝혔다.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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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경수로 지원 한·미·일 신경전
◎한국형·사업주체 선정 요구/한/한국·일본이 비용 떠맡아야/미/태도 유보속 컨소시엄 선호/일 북한핵문제 해결방안으로 한·미·일이 검토하고 있는 북한 경수로건설 지원문제를 두고 3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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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로 지원이 성패열쇠
8일 제네바에서 열리는 北-美 3단계고위급회담에서 거론될 의제는 한두가지가 아니다.그중에서도 가장 큰 관심사는 북한이 지미 카터前대통령을 통해 극구 강조한 경수로지원 문제라 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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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계기로 본 남북科技협력
남북정상회담이 오는 25일로 예정됨에 따라 경제교류와 함께 과학기술분야의 협력에도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경수로건설 등을 포함한 원자력기술 교류문제는 당장 협상의 현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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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건설기술지원 최대현안/남북정상회담계기로 본 남북과기협력
원전건설기술지원 최대 현안 남북정상회담이 오는 25일로 예정됨에 따라 경제교류와 함께 과학기술분야의 협력에도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경수로건설 등을 포함한 원자력기술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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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전력공급 검토-원전건설 컨소시엄 참여도
南北 정상회담이 가시화되고 실질적인 경협분위기가 조성될 경우정부는 북한에 대한 전력 공급과 원전건설을 지원하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우선 문산 변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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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산업회의 의장겸 한전사장 이종훈씨
北韓 核을 둘러싼 위기 상황이 심리적인 불안감을 더해주고 있다.외신은 남한 곳곳에 있는 원자력 발전소가 북한의 공격 목표가 되고 있으며 만약 전쟁이 일어난다면 제2의 체르노빌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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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연구소,전주일보,신협중앙회,한일은행,한전
◇한국원자력연구소〈부장급〉^경수로핵연료사업책임자 白主鉉^중수로사업同 鄭聖薰^중수로핵연료사업同 安德煥^비파괴시험사업同 李翼煥^안전해석설계同 李相根〈실장급〉^원자로실설계책임자 李鍾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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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전문가가 본 북미 핵회담 정근모 전 원자력대사(일요인터뷰)
◎경수로교체 경협차원문제/20억불이나 드는 대공사… 평양서 노린점/영변사찰 질질 끌면 일 핵무장만 초래 북한미 제네바회담이후 북한 핵문제는 해결의 가닥을 잡아가고 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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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물질 이용률 60배 높인다
정부는 제2백30차 원자력위원회(위원장 최각규 부총리)의 서면결의를 통해 「원자력 연구개발 중·장기 계획(1992∼2001)」을 최근 확정했다. 이 계획은 정부예산 4천5백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