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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에 K원전 통할까…한수원, 두코바니 원전 입찰서 제출
체코 두코바니 원전. 한국수력원자력=연합뉴스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체코전력공사(CEZ)를 방문해 두코바니 신규 원전 건설 사업 입찰서를 제출했다고 1일 밝혔다. 남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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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4세대 초소형모듈원전(MMR) 사업 본격화
홍현성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오른쪽)와 프란체스코 베네리 USNC 최고경영자가 계약 체결 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이 차세대 기술로 평가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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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국내 기업 최초로 미국 원전해체 사업 진출
크리스 싱 미국 홀텍 최고경영책임자와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 사장이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 위치한 홀텍사에서 원전해체 사업 협력 계약을 맺고 서명하고 있다. 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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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한국 원전 수출 1호 바라카, UAE서 운영허가 승인
아랍에미리트(UAE)가 바라카 원전 1호기의 운영허가를 승인했다. 바라카 원전은 한국이 수출한 첫 원자력발전소이자 UAE의 유일한 원전이다. 17일 외신과 원자력업계에 따르면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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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원전 수출 1호 바라카 운영 시동, UAE 운영허가 승인
아랍에미리트(UAE)가 바라카 원전 1호기의 운영허가를 승인했다. 바라카 원전은 한국이 수출한 첫 원자력발전소이자 UAE의 유일한 원전이다. 17일 외신과 원자력업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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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스마트 에너지 혁신시대 - 공기업 시리즈 ④에너지]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 인증 획득원전 해체·사후관리 기술 개발도
한국전력기술은 지난 8월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의 원전 설계인증을 최종 취득했다. 사진은 참여기관 경영진이 인증서를 받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앞줄 왼쪽부터 이배수 한전기술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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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르보다 돈 많은 '석유왕자' 한국원전·천궁 보러 오늘 온다
26~27일 300여 명의 수행원을 데리고 한국을 방문하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무함마드 빈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33) 왕세자는 한국 경제과 군사 분야에 한바탕 격랑을 일으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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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 ‘한국 표준형 원자로’ 첫 상업운전…장관 두번 한 보람 느껴
1994년 12월에서 96년 9월까지 두 번째 과학기술처 장관에 재임하면서 큰 보람을 느낀 일이 있다. 한국전력기술(KEPCO) 사장 시절인 84년 시작한 ‘한국 표준형 원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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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기의 시시각각] 대통령이 사우디로 날아가시라
전영기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문재인 대통령은 8·15 기념사에서 “모든 역사엔 빛과 그림자가 있다”고 했다. “19대 대통령 문재인 역시 김대중·노무현만이 아니라 이승만·박정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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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원 대기자의 경제 패트롤] 고리에서 본 원자력의 미래
곽재원대기자 지난주 말 찾은 고리(古里)는 평온했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한창 시끄러운 판에 공교롭게도 고리 원전 1호기가 전기계통 고장으로 일시 정지되자 여론의 불화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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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족을 법정에 올리다니” 분노 … 현대重 사과문 썼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지난해 6월 22일 브라이미 사막을 방문한 한승수 당시 총리(왼쪽). 아부다비 왕족의 뿌리가 있는 이곳에서 베두인식 텐트를 치고 새벽을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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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족을 법정에 올리다니” 분노 … 현대重 사과문 썼다
지난해 6월 22일 브라이미 사막을 방문한 한승수 당시 총리(왼쪽). 아부다비 왕족의 뿌리가 있는 이곳에서 베두인식 텐트를 치고 새벽을 맞았다. 오른쪽은 UAE의 의전담당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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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2기 수출은 차 32만 대, 유조선 40척과 맞먹어
지난달 25일 경남 창원시 귀곡동 두산중공업 내 원자력 공장. 쇠를 깎는 소리가 귀를 때리는 가운데 공장 안에는 항아리 모양의 거대한 쇳덩이가 곳곳에 놓여 있다. 길이 20m,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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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000]
1991년 1. 3 : 최의웅(군사정전위 북한측 수석위원), 유엔군측 수석위원을 한국군장성으로 교체하는 것을 반대하는 담화 발표. 1.28 : 김영남(부총리 겸 외교부장), 알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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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소식] 우림건설 外
◇우림건설은 경기도 광주시 탄벌동에 우림루미아트 2백67가구를 분양한다. 23~44평형으로 분양가는 평당 4백70만~5백10만원대다.계약금은 1천만원이다.하남~용인간 45번 국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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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기류 보고서]남북관계(1)
남북한 모두 올해로 정부수립 50주년을 맞았다. 2월25일 김대중 (金大中) 대통령 정부가 출범하고, 북한에서는 김정일 (金正日) 이 올해 주석직에 취임할 것으로 예상된다. 남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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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지원 경수로 건설 착공식]일정 및 전망
부지공사 착공식 확정으로 경수로사업이 가시화됐지만 "갈 길은 험난하다" 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경수로 건설비용을 둘러싼 한.미.일 협상이나 북한에 대한 특별사찰 문제등 난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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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美·日 3국,北경수로 비용 분담금 본격 협상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 (KEDO)가 북한에 제공하는 경수로 부지공사가 19일 착공됨에 따라 한.미.일 3국은 다음달중 본격적인 경수로비용 분담금 협상에 나선다. 경수로기획단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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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등 3社 북한 경수로건설 컨소시엄 참여
북한 경수로 건설사업에 원자력발전소 시공경험이 있는 현대건설.대우건설.동아건설이 공동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 원전 건설에 필요한 각종 기자재 납품과 설치공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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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電 對北경수로 건설 정부,사업자신청 승인
통일원은 20일 지난 6월 한전이 제출한 대북 경수로 원자력발전소 건설사업에 대한 협력사업자 신청을 19일자로 승인했다고밝혔다.한전에 대한 사업자승인 내용은▶1천㎿급 한국표준형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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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전환기 맞은 북한체제
8일은 김일성(金日成)사망 2년째가 되는 날이다.북한에 있어지난 2년은 생존을 위해 대내외적으로 몸부림쳐온 기간이었다.「아사자(餓死者)발생」「붕괴는 시간문제」라는 얘기가 공공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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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섭 경수로 기획단장
대북(對北)경수로사업의 실무 총지휘를 맡고있는 장선섭(張瑄燮.60.사진)경수로기획단장은 경수로 사업의 의미에 대해 『사상최대 규모의 대북 경수로 프로젝트는 남북간에 새로운 신뢰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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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경수로 공사 일정
『주계약자 체결등 몇가지 문제가 해결되면 우리의 경수로 건설장비가 곧 북한으로 수송될 수 있을 것입니다.』장선섭(張瑄燮)경수로기획단장은 대북(對北) 경수로사업 일정이 예상보다 늦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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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DO,북한경수로 분할계약 추진-한국 핵심공사 놓칠우려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가 최근 40억달러 상당의 대북(對北)경수로 상업계약을 일괄계약이 아닌 분할계약 방식으로 추진하고 있어 한국의 KEDO내 중심역할 훼손이 우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