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일과 애국(분수대)
1942년 4월 도쿄 히비야 공회당에서 열린 전일본 신인음악회에서 하얀 치마저고리를 입고 『봉선화』를 열창한 소프라노 김천애는 조선인들에게 열렬한 환호와 벅찬 감동을 안겨준다. 무
-
울밑의 봉선화
『「프란츠·할스」를 보면 그림을 그리고 싶어진다. 「렘브란트」를 보면 그림그리기를 집어치우고 싶어진다.』 이렇게 화가 「리버맨」이 말한적이 있다. 지금부터 꼭 70년전 오늘 태어난
1942년 4월 도쿄 히비야 공회당에서 열린 전일본 신인음악회에서 하얀 치마저고리를 입고 『봉선화』를 열창한 소프라노 김천애는 조선인들에게 열렬한 환호와 벅찬 감동을 안겨준다. 무
『「프란츠·할스」를 보면 그림을 그리고 싶어진다. 「렘브란트」를 보면 그림그리기를 집어치우고 싶어진다.』 이렇게 화가 「리버맨」이 말한적이 있다. 지금부터 꼭 70년전 오늘 태어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