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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 중앙회장|미래 지도자 꿈꾸는「청년 대통령」|역대 회장 거의가 상공인
국내최대(회원 2만7천명)의 순수 민간단체인 JC(청년회의소)를 가리켜「JC는 한국의 정치사관학교, JC중앙회장은 청년대통령」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다소 비판적인 사람들은「애당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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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담판」결렬 이후 민자/등돌린 「철심」에 급해진 YS
◎박 위원 신당참여설에 의원 9∼10명 동요/신당 여론 바람타면 민정계 연속이탈 배제못해/김 총재 “홀로서기 가속” 당결속 처방 부심 김영삼박태준 광양담판의 결렬로 민자당과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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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 이후 민자 “내가 후계”/체제개편·선대위 구성싸고 물밑전
◎김윤환씨 떠오르자 중진급들 경계 대통령후보 경선의 후유증이 가라앉자 민자당 내에는 「김영삼대표 이후」를 노리는 경쟁이 서서히 고개를 들고있다. 우선 오는 9월 김영삼대표가 총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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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표 낙점에 고민하는 YS/민자 지도체제 정비싸고 신경전
◎JP와 밀약설… 민정·민주계 반발/이종찬 잔류후 「박태준대표」 돌출/김박 공동대표제·최고위원 다수제 등도 거론 김영삼민자당대표가 전당대회 이후 자신의 대권행보에 당내 최대걸림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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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 짐덜었지만 「표」효과 미지수/이종찬의원의 「U턴」과 향후정국
◎범여결속 가속… 대선전략 한층 손쉬워져/「33% 지분」계속 주장땐 내분 불씨될수도 민자당 이종찬의원이 당초 예상을 깨고 26일 탈당→대통령선거 출마의 독자행동 포기의사를 분명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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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말 안나게 다선 등 “원칙충실”/민자 당무위원 인선 안팎
◎YS,이종찬씨 탈당명분 안주려 직접 추가/경선후유증 최소화 고심… 친인척 2명 배제 여야의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시기를 둘러싼 장외공방전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민자당은 당무위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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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씨 대선후보 선출/민주당대회/최고위원 8명도 함께
◎“집권하면 거국내각 구성” 김 후보/주말께 당3역 포함 당직개편 □최고위원 김상현 김영배 조세형 김원기 정대철 박영숙 김정길 이부영 민주당은 26일 서울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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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이종찬씨 내주 징계/노 대통령 매듭 지시… 강경 급선회
◎이 의원측 반발 “불복투쟁” 민자당은 내주초 대통령후보경선을 거부한 이종찬의원에 대해 징계를 강행키로 했다. 민자당은 김영삼후보측이 이 의원에 대한 징계를 보류하고 대화를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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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YS」포용폭 최대 관심/당직·국회직 개편 어떻게 돼가나
◎「김 후보」첫 작품… 영남·민주계 인사 밀릴듯/당직은 소폭 그칠듯… 국회직 싸고 로비치열 김영삼후보의 첫 작품이 될 민자당 당직개편 및 국회직 인선내용,그리고 개각여부에 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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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야당도 “경선 몸살”/전당대회 나흘 앞두고 진통
◎이 대표 “확실한 2인자” 겨냥/DJ의 「모양내기 약점」 공격 민주당이 21일 전당대회를 나흘 앞두고 민자당이 그랬던 것처럼 심한 몸살을 앓고 있다. 이기택대표의 민주계가 김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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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 단독회동 추진/민자 수습책/징계전 화해 모색키로
민자당은 21일 오전 김영삼후보 주재로 고위당직자회의를 열고 경선후유증 최소화방안을 집중 논의,이종찬의원에 대한 처리문제는 조기매듭짓되 정계에 앞서 화해를 모색한다는 방침을 마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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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국면전환 서둘러/「김 후보 체제」가동/경선후유증 조기수습
◎당정개편·국정쇄신 착수/노·김 곧 회동/이 의원 징계문제 주내 매듭 민자당은 전당대회가 끝남에 따라 대통령후보 경선후유증 조기수습에 당력을 집중하고 김영삼대통령후보 중심으로 당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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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는 「반YS정서」의 결집/경선 득표분석
◎이 의원 투쟁명분·신당구실 얻은셈/노 대통령 경고·분노 별영향력 없어 19일 민자당 전당대회의 김영삼대 이종찬의 득표율 66.3%대 33.2%는 양후보진영 모두에게 예상밖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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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찬의원/탈당할까… 내쫓길까…/경선끝난 민자당 「징계」 소용돌이
◎해당행위 더 안하면 화해·포용 김 후보측/당내투쟁신당채비 양면 전략 이 의원측 민자당의 김영삼대통령후보는 이종찬의원을 껴안을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해당행위로 규정해 잘라버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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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최고위원 싸고 대립/이 대표/후보와 분리선출 강력요구
민주당은 이기택 공동대표의 민주계가 전당대회에서 대통령후보와 최고위원의 분리선출,최고위원 선출시 지분보장문제를 들고나와 20일 오전 예정된 전당대회준비위에 불참해 계파간 갈등이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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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씨 대선후보 선출/민자 당대회
◎대의원 97% 참석… 66.3% 득표/노 총재·세 최고위원 재선/김 후보 수락연설/“정권재창출 위해 최선”/내주초 당직개편… 이 후보 중징계 민자당은 19일 오전 서울올림픽체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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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우선 당내 수습·정돈부터(사설)
민자당 전당대회가 경선대회 아닌 사실상의 지명대회로 열려 김영삼대표를 대통령후보로 뽑았다. 모처럼의 경선시도가 상처투성이로 끝나버려 웬만하면 국민적 기대감도 모으고 당으로서는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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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서기”… 민자엔 큰 흠집/이종찬후보 어디로 갈까
◎몇 의원이 행동 함께할지 관심/박태준·박철언의원도 갈림길 이종찬후보는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 경선거부결정이 민자당 뿐 아니라 여야의 대선구도에 파장을 일으키면서 그의 진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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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유증 부르는 민자 경선 「외압」/전영기 정치부기자(취재일기)
집권당 사상 최초로 「경선을 통한 대통령후보 선출」을 실험중인 민자당 안팎에선 『경선이 과연 가능한가』에 대한 의문이 꼬리를 물고있다. 그래서 「완전」자유경선이니,「들러리」를 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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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YSJP 3각 연쇄회동 “뭐가 있나” 추측만발
◎민자 계파마다 내용탐문에 분주/“청와대서 결판” “JP 우리편” 친김계/“김박최고위원 회동이 열쇠” 반김계 5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민자당내 친김영삼반김간의 대립이 격화되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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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상임위라도 열어야 한다(사설)
야당의 국회상임위 소집요구는 민자당이 긍정적으로 수용하는 것이 옳다고 본다. 상임위 정도라면 야당의 소집이유가 타당하고 여당의 거부명분에 설득력이 약하기 때문이다. 선거도 끝났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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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선언」으로 불붙은 대권전/전열 가다듬는 민자 각계파
◎“당무일임은 대통령 지원 뜻”YS계/“중립선언에 불과”평가절하 반YS계 총선정국이 대선경쟁 정국으로 숨가쁘게 급선회하고 있다. 총선패배에 대한 인책문제로 시끄럽던 민자당이 5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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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내분 급속증폭/총선패배 인책에 계파대립 첨예화
◎5월 당대회서 「후보」 경선 김대표/YS퇴진 전제로 당개편 민정계/오늘 노김 청와대 회동 총선패배에 대한 책임소재를 둘러싸고 표출된 민자당의 내분은 계파간 첨예한 이해대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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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공천갈등 표면화/탈락예상자 반발로 심한 진통
◎교체대상 현역의원 강력항의 민자/집단행동 조짐등 후유증 예고 민주 여야의 14대총선 후보 공천윤곽이 일부 드러나면서 민자·민주당은 각각 계파간 지분확보 다툼·탈락예상자들의 반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