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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재의 시선] 골목길 다마스·라보 다시 보려면
이상재 경제산업부디렉터 2021년 단종된 한국GM의 경상용차 다마스와 라보는 ‘자영업자의 발’로 불렸다. 작은 차체로 좁은 골목길을 누비는 실용성, 넓은 적재공간, 1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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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창원공장 비정규직 600여명 감원키로
한국GM이 창원공장 사내하청 비정규직 근로자 600여명에 대한 계약을 연말로 종료하기로 했다. 현행 2교대를 1교대로 바꾸면서 생산을 효율화한다는 차원이다. 노조는 "불법파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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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생산 'OEM' 자동차 11종, 국내 시장 몰려온다
'2018 부산국제모터쇼'에 등장한 한국GM 중형 SUV '이쿼녹스'. 송봉근 기자. 국내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자동차 시장이 갈수록 커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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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고향’ 북미로 스파크 보내는 한국GM
북미로 향하는 한국GM의 스파크 차량이 14일 오전 경남 창원의 마산합포구 가포신항에서 차례로 화물선에 오르고 있다. [사진 한국GM]지난 14일 오전, 경남 창원시 가포신항에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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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내수 동반 침체 가속화 … 제조업 평균 가동률 62%
GM대우 창원공장의 다마스·라보 생산라인은 이달 내내 생산이 멈췄다. 다른 라인은 지난해 12월 22일부터 2주간 쉬었지만 이 라인은 다음 달 2일까지 가동 계획이 없다. 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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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용차 생산 갈수록 위축 공장라인 가동률 30% 그쳐
경차 보급확대를 위한 정부의 지원책이 승용차에 집중되면서 경상용차의 생산.판매가 더욱 침체되고 있다. 경상용차는 92년 4만1천8백대가 팔렸으나 이후 93년 4만9백대,94년 3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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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생산설비 크게 늘어/내년 2백만대 출고능력
내년도 국내 자동차 생산능력이 사상 처음으로 2백만대를 넘어설 전망이다. 16일 한국자동차공업협회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해 1백96만대 수준을 유지했던 국내 자동차의 연간 생산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