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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철도기관사 2천2백59명은 19일 5월분 위험 수당(1인당 5천원꼴)을 모두 모아 1천1백4만5천원을 경산열차사고피해자 위로금으로 써달라고 사고 대책 본부에 전달했다.
중앙일보
1981.05.20 00:00
2024.07.04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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