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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급 이하는 경찰, 3급 이상은 공수처···그럼 검찰은 4급만 수사?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3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권력기관 개혁 당정청협의회를 열고 입법 사안을 논의했다.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추미애 법무장관이 귀엣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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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힘은 더 빼고, 경찰 힘 더 키웠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30일 검찰과 국가정보원의 권한을 축소하는 내용의 권력기관 개편 방향을 밝혔다. 검찰 수사 대상은 공직자의 직급, 범죄 액수 등을 기준으로 대폭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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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엽 장군 대전현충원 안장식…여당 지도부는 오지 않았다
고(故) 백선엽 장군(예비역 육군 대장) 안장식이 15일 국립대전현충원 장군 2묘역에서 엄수됐다. 고 백선엽 장군(예비역 육군대장) 안장식이 15일 국립대전현충원 장군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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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 쏟아진 연세대…교수 집에서 문제 내고, 딸이 풀어 'A+'
지난해 9월 23일 검찰이 조국 당시 법무부 장관 아들의 입시전형 관련 자료를 확보하기 압수수색 중인 연세대 대학원.연합뉴스 개교 이래 첫 교육부의 종합감사를 받은 연세대학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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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한의 배틀그라운드] 지금 초등생 군대갈땐 병력 부족…결국 여성 징집시대 오나
“우리 준우는 군대 안 가죠?” 유모차에 앉은 아기를 보며 물어본다. 종종 받는 질문이다. 먼 미래에는 군대를 안 갈 수 있다는 희망에서다. “해마다 출생신고한 남자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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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성 타격 힘들었나…비극으로 끝난 최장수 서울시장 박원순
서울시청 직원들과 지지자들이 10일 새벽 서울대병원 응급센터앞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시신이 도착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2020.07.10 김상선 인권변호사 출신의 박원순(사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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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원샷]연평해전→천안함→연락사무소 폭파…北 도발 역사
지난 16일 오후 2시 49분. 북한이 개성공단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했습니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이 대북 전단 살포를 비판하며 "머지않아 쓸모없는 북남(남북)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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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폭행범 석방 판사 1200자 사유…일각 "아름다운 말장난"
'서울역 묻지마 폭행' 피의자 이모(32)씨가 서울중앙지법에서 구속 심사를 받고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법원이 ‘서울역 묻지마 폭행’ 피의자 이모(32)씨에 대해 “체포 과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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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 시위 확산에 트럼프 "軍 투입" 위협…"무제한적 힘 사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 미네소타 미니애폴리스에서 지난 25일 발생한 백인 경찰의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살인 사건에 항의하는 폭력 시위가 전국으로 확산하자 "군대를 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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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잡아야 사는 바이든···부통령 후보에 '흑인 여성' 떴다
지난달 16일 백악관에서 브리핑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3월 대선후보 토론에 참석한 조 바이든 전 부통령. [AP·로이터=연합뉴스] 오는 11월 열리는 미국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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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정경심 석방뒤 첫 재판…단발에 안대 쓴채 "성실히 하겠다"
[뉴시스] 조국(55)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58) 동양대 교수가 14일 법원에 출석했다. 지난 10일 1심 구속기한 만료로 석방된 뒤 열린 첫 불구속 재판이다. 정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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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리 논설위원이 간다] “개인 계좌로 공익법인 기부금을? 당장 문 닫아야할 사안”
━ 윤미향 정의연 전 이사장의 개인 통장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당선인이 지난 3월 11일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 성노예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에서 발언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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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인사이트] “미·중, 북한 급변사태 합의 없다” ‘희망적 사고’ 대신 중재 힘써야
━ 북한 급변사태, G2는 공조할까? 이성현 세종연구소 중국연구센터장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 이상설이 한창이던 4월 말 필자는 영상회의 플랫폼인 줌(Zoom)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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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 세금 160억 날린셈"…임기 1년 시장 보선, 추경할판
지난 23일 부산시청 브리핑룸에서 사퇴 기자회견할 당시 오거돈 전 시장. 송봉근 기자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성추행 사건으로 사퇴하면서 2021년 4월 7일 치러질 부산시장 보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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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서 꽃게 잡던 中어선…해경, '나포' 대신 쫓기만 한 이유
지난 22일 오후 11시쯤 인천시 옹진군 연평도 동쪽 해상. 중국어선 35척이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6㎞가량 침범해 꽃게 등을 잡고 있었다. 이를 발견한 중부지방해양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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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 노약자가 죽으면 경제에 도움?…코로나19의 역설
━ 빠른 삶, 느린 생각 일러스트=이정권 gaga@joongang.co.kr 그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김염증(코로나19)으로 인하여 무기한 연기하고 있던 네이버 열린연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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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덮친 도쿄...'넷카페 난민' 4000명 거리에 쏟아진다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면서 그동안 PC방에서 생활해온 '넷카페(인터넷 카페) 난민'들이 사실상 거리로 쫓겨날 처지에 놓였다. 도쿄도에서 상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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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국 칼럼] 거짓의 매트릭스에 갇혀버린 한국 정치
김진국 중앙일보 대기자 칼럼니스트 벚꽃이 떨어진다. 바람에 흩날리는 꽃잎이 눈부시다. 아파트 주차장에 꽃잎이 쌓이면서 경비원 아저씨들도 바빠진다. 그런데도 봄이 봄 같지 않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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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환자와 같은 병원 다닌 청와대 경비 경찰 2주 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 가능성이 있는 청와대 경비경찰관 10여명이 2주간 자체 격리됐다. 이들은 56번째 확진자가 5차례 다녀간 병원에 최근 방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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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영준 논설위원이 간다] “탱크병 18개월 공들여 키우면 곧 제대…북한은 15년 복무”
━ 인구절벽 암초만난 국방개혁, 해법은 없나 ‘국방개혁 2.0’ 계획에 따라 추진중인 육군 27사단 해체를 반대하는 내용의 현수막이 사단 주둔지인 강원도 화천군 사창리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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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 회장, 24시간 감시 항의하더니···요원 사라진 날 바로 도주"
재판을 앞두고 보석 기간 중 레바논으로 도주한 카를로스 곤 전 닛산자동차 회장이 일본을 떠난 지난달 29일은 도쿄 미나토구의 자택 앞 감시요원이 사라진 바로 당일이었다고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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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아이? 세상 달라졌다" 흉기살인 초등생 처벌여론 확산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캡처] “지금 현 대한민국시대. 미성년자를 너무 어리고 착한 아이로 보지요. 세상이 달라졌습니다. 미성년자를 이대로 놔둘 시 그들이 성인이 돼서 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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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괴롭힘과 폭행 당해" 친구 수십차례 찔러 살해한 초등생
[뉴스1] 경기도 구리시에서 여자 초등학생이 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사건과 관련, 이 초등학생이 피해자를 수십차례 찌른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경기북부지방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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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美대사관저 월담사건 직원 징계보단 '제도개선' 초점
주한미군 방위비 인상을 반대하며 지난 10월 18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에 위치한 주한 미국대사관 관저 담장을 넘은 한국대학생진보연합 학생들을 경찰병력이 연행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