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싸우는「백마」|철마 5호작전

    【「바콤계곡」양태조 김용기특파원】구정 기습이후 전술을 바꿔 적의 근거지를 뿌리뽑기로한 백마부대는 철마 5호작전을 벌여 24일 하오8시 현재 적의 3개 본거지를 소탕하고 확인사살 7

    중앙일보

    1968.03.30 00:00

  • 의무 어기면 즉시 고발

    이호 내무장관과 최형희 국방장관은 20일 상오 4월1일에 창설하는 향토예비군의 지휘체제와 예비군 대대장 및 경찰서장의 지휘권 한계, 무기지급, 예비군대원의 신고의무, 처벌관계, 치

    중앙일보

    1968.03.28 00:00

  • 관록등 만만찮은 사파전

    ○…제63회 임시국회회기중에 있을것으로 예상되던 신민당 추천 국회부의장선거는 회기말의 「29날치기 파동」때문에 또다시 다음 회기로 넘어가고 말았는데…. 4명의 후보자 사이의 당내

    중앙일보

    1968.03.05 00:00

  • (8)자주의 사상

    「1·21」사태와 미함납치사건을 계기로 자주방위와 「국방의 주체성」의 문제가 크게 논의되고 있다. 공비가 집단으로 남침하였는데도 한·미군사협정 때문에 국군을 토벌에 출동시키는데 큰

    중앙일보

    1968.02.28 00:00

  • 산악초소에 「전경」

    5일상오 서울시경은 도봉산·세검정·북한산등 간첩들이 침투하기 쉬운 서울 변두리지역을 경비하기위해 1개중대의 전투경찰대를 편성,각산악초소에 집중 배치했다.

    중앙일보

    1968.02.05 00:00

  • 한국군 즉각반격

    윌맹정규군과 「베트콩」으로 구성된 적의 혼성부대는30일 상오2시 구정휴전을 악이용, 월남중부고원지대의 도시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공격을 가해왔으나 주월한국군은 즉각 반격전을 벌여 격

    중앙일보

    1968.01.31 00:00

  • 「게릴라」수색대·희생유족에 번지는 시민의 온정

    북괴무장특공대소탕전에 밤낮없이 싸우는 장병들과북괴특공대의흉탄에 희생된 유족들을 위로하기위한 시민의 따뜻한 마음이 가두모금과위로금전달로 널리 번지고있다. 26일 서대문구 평창동290

    중앙일보

    1968.01.27 00:00

  • 사대공납금의 인상

    올해 사대공납금이 또다시 껑충 뛰어오르게 되었다고한다. 지난26일 문교부에서 확인된바에 의하면 그인상율은 수업료및 입학금이 각각 23%씩이고, 기성회비는 국·공·사립을 통하여 모두

    중앙일보

    1968.01.27 00:00

  • 목숨건 생포작전25분|김신조는 이렇게 잡혔다

    31명의 북괴「게릴라」가 서울근교를 더럽힌지도 벌써1주일. 군·경·민 일체가된 수색작전은 살인 「게릴라」23명을 사살했지만 생포된것은 단하나-. 북괴군소위 김신조 (27)뿐이다.

    중앙일보

    1968.01.27 00:00

  • 무장「게릴라」뿌리를 뽑자

    숨가쁘다. 얼어붙은 산야릍 종횡상하로 누비며 북괴 살인특공대를 쫓는 군·경수색대는 쉴틈이 없다. 서울에서 첫교전이 벌어진 지난 21일이래 연 일곱주야-. 31명중 23명을 사살하고

    중앙일보

    1968.01.27 00:00

  • 대학의 사명|홍종인

    국가발전을 위해서 대학의 사명의 중대함이 오늘과 같이 절실히 제창되고, 그 때문에 선진대국들이 국가의 장래를 걸고 대학교육사업 확충에 전력하고 있는 때가 없었다고 할 것이다. 나라

    중앙일보

    1968.01.23 00:00

  • 치안강화와 배괴의 도발

    국가안보와 치안확보의 중대성을 새삼 피부로 느끼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북한공산괴뢰는 그 규모와 성격에 있어서 새로운 형태의 만행을 감행하기 시작한 것 같다. 종래 북괴는 휴전선

    중앙일보

    1968.01.22 00:00

  • 서울·효창운동장·장충체육관

    서울시는 서울운동장·효창운동장·장충체육관 등 3개 시립경기장의 보다 합리적인 운영과 수입중대를 꾀하기 위해「서울시립경기장사업소」(가칭)를 연내로 창설, 3개 경기장의 행정과 운영을

    중앙일보

    1967.11.28 00:00

  • 헌병들 집단난동

    현역육군헌벙장교 2명이 민간인 친구가 받을 접대부의 몸값을 받아내기위해 사병 3명을 대동 채무자인 술집에 불을 지르고 기물을 파손하는가하면 칼과 방망이를 휘둘러 딴손님들을 집단 구

    중앙일보

    1967.11.16 00:00

  • 어선납북 사건에 재발방지책 마련

    신민당은 4일 동해에서의 북괴함선에 의한 어선납북 사건에 대해 『근래에 보기 드문 중대한 사건으로 정부가 얼마나 휴전선에 대한경비를 소홀히 해왔는가를 드러낸 결과』라고 주장, 『국

    중앙일보

    1967.11.04 00:00

  • 붓꺾인 「알제이」연금 7일(1)|"당신들의 안전은 보장할수 없다"|먼저 여권을 압수|이틀 기다려 밤중에 나타난 의전장|"정신적협조" 요청 귀국종용도

    지난 10일「알제리」의 수도「알제이」에서 열린 86개 개발도상국회의를 취재보도하기위해 중앙일보 장덕상주「파리」특파원을 현지에 보냈었다. 장 특파원은 9일 가까스로 「비자」를 얻어

    중앙일보

    1967.10.18 00:00

  • 새해 시정연설 요지

    1968년은 제2차5개년계획의 2차년도로서 우리는 자립경제건설과 조국근대화라는 민족적과제를 하루속히 완수하기 위하여 더욱 분발해야할 중대한 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지난해에 제1차

    중앙일보

    1967.10.16 00:00

  • 비틀거리는 인기| 「비틀즈」

    「엘비스·프레슬리」의 노래가 세상에 판을 치고 젊은이들이「로큰롤」에 미쳐 놀아나던 것도 이미 1950년대의 일. 한때는 흑인 영가를 모방한 「조」의 노래가 고개를 들기도 했으나 6

    중앙일보

    1967.09.28 00:00

  • (39)우리의 미래상을 탐구하는 67년의「캠페인」|군대의 역할 - 대표집필 선우휘

    『국군은 국토방위의 신성한 의무를 수행함을 사명으로 한다』는 대한민국 헌법 제4조를 인용할 것도 없이 군대의 역할이 국토방어에 있다는 것은 하나의 상식이다. 따라서 군대는 본질적

    중앙일보

    1967.09.28 00:00

  • 납북어부의 생환

    지난 25, 26일의 양일간 서해의 인천항과 동해의 속초 항에는 때아닌 환호성이 잇달아 터져 나왔다. 어로 작업 중 북괴경비정에 의해 강제납치 됐던 우리 어부들이 4개월 여의 곤욕

    중앙일보

    1967.09.27 00:00

  • 「따이한」을 심고| 월남참전 두 돌

    【사이공=조성각·김용기특파원】25일은 월남참전 2주년이 되는 날. 맹호·백마·청룡 등 주월 한국군 (사령관 채명신 중장·4만7천1백여명) 은 64년 파월 이래 월남총면적의 25분의

    중앙일보

    1967.09.25 00:00

  • 두 미병이 난행

    서울지검 고광우 검사는 20일 상오 미8군30경비중대소속 「례이먼드·J·멜로스퀘즈」(19) 일병과 「윌리·N·페이디」(18) 이병의 강간치상 혐의 재판권을 행사키로 결정, 법무부장

    중앙일보

    1967.09.20 00:00

  • 문래동서 「택시」 살인강도|범인은 탈영한 김병관

    추석특별경비로 삼엄한 16일 하오 8시10분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5가22 화승주물공장 앞 막다른골목에서 서울영10850호 「코로나.택시」 운전사 고갑식(35.안양읍 안양리672)씨

    중앙일보

    1967.09.18 00:00

  • 문닫은「포드」

    노조파업 도전받은 미 자동차업계 월남전의 군수경기로 호황을 구가하던 미국경제가 최근 때아닌 돌풍을 만났다. 지난주 미국자동차연합 노조의 파업으로「포드」회사가 문을 닫게되자 불기 시

    중앙일보

    1967.09.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