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영환의 지방시대] 다음달 PT가 부산 엑스포 유치의 분수령…승부는 이제부터
━ 박형준 부산시장 인터뷰 오영환 지역전문기자 겸 대구지사장 2030년 세계박람회(엑스포) 개최지 결정이 반년 앞으로 다가왔다. 큰 분수령인 국제박람회기구(BIE)의 현지
-
홍준표 출마선언, 朴心 유영하도 예고…보수심장 대구 요동친다
6ㆍ1 지방선거를 두 달 앞두고 대구가 가장 먼저 요동치고 있다. 워낙 보수 색채가 짙은 곳이라 진영 내부의 경쟁이 조기 점화하는 분위기다. 대선 주자였던 홍준표 의원이 먼저 깃
-
이 캠프 "대의원·당원 투표율 높아 승리할 것"
19일 경선 투표가 끝난 뒤 이명박.박근혜 양 캠프는 각각 승리를 장담했다. 예상 득표율이나 판세, 부동층의 향배를 보는 시각이 서로 달랐다. 이 캠프의 장광근 대변인은 "이 후보
-
[30일 재·보선] 여야 지도부 충청 2곳 총출동
▶ 문희상 열린우리당 의장(사진위)과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가 28일 이순신 탄생 460주년 축제가 열리고 있는 현충사를 찾아 시민들과 인사하고 있다. 김형수 기자 4.30 재.보선
-
유권자45%… 수도권에 달렸다
19일엔 대통령선거 투표함이 열린다. 하루 전인 18일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자신들의 승리를 장담했다. 한나라당에선 "체감으론 3백만표 이상 이긴다"(徐淸源), "부동표들이 급격히
-
[D-3대선안개판세]20% 넘는 부동층 향방에 승패 달려
대선 후보와 관련해 속내를 보이지 않고 있는 부동층은 대선 판세를 유동적으로 만드는 가장 큰 요인이다. 지난 14일 실시된 중앙일보 여론조사 결과 지지후보에 대해 '모름·무응답'
-
"기권 맙시다" 꽃 나눠주며 호소
지방선거일을 하루 앞둔 12일 전국에서 각 후보들은 상대측 불법감시와 지지자 투표 참가 권유 등 막바지 선거운동에 힘을 쏟아부었다. 선관위와 시민·학계·경제계도 투표율 끌어올리기
-
국민신당,최후의 유세…'이인제 死票' 역공에 주력
국민신당은 이인제후보의 급상승세가 이번주 들어 이회창후보를 근소하게 앞지른 것으로 주장하고 있다. 현장을 돌고 있는 당직자들은 "실제 바닥에서의 체감 지지율은 일부 여론조사 결과와
-
대선 하루전…수도권 유세 결전
투표를 이틀 앞둔 16일 3당 후보들은 부동표가 몰려있는 수도권.영남권 등에서 거리유세를 갖고 막판 득표활동을 펼쳤다. 이회창 (李會昌) 한나라당후보는 정치안정과 사표 (死票) 방
-
[97 바른선택]대선 10일전 각당 막바지 총력
대선 D - 10일의 판세가 '시계 (視界) 제로' 다. 도무지 역대 어느 대선에서도 없던 일이다. 공표되지 않은 여론조사결과들을 종합하면 8일 현재 당선안정권에 든 후보는 아무도
-
제15대 총선 득표율 높이기 必死의 유세
전국 2백53개 선거구에서 격전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각당의 전국구 후보들도 중앙당 상황실에서 체크하는 판세변화를 보면서 애간장을 태우긴 마찬가지다.그중에서도 신한국당의 박찬종(
-
제15대 총선 앞으로 2일 경기.경북 부동표'태풍의 눈'
경기.경북지역의 판세가 투표일 을 3일 앞둔 8일까지도 대혼미를 거듭,이 지역 57석(경기 38석.경북 19석)의 선거 결과에 따라 각당의 의석수가 크게 차이나는 것은 물론 향후
-
선관위만 모르는 불법현장
7일 오후1~2시사이 경북예천읍 A후보 사무실주변의 한 중국음식점 2층.A후보 지지자 40여명이 몰려들었다.이날 읍내에서열린 합동연설회에 참석하고 온 지보면의 한마을 사람들이었다.
-
제15대 총선 앞으로 3일 지역구 판세 분석
중앙일보가 전국 취재망과 여론조사기관,각당의 자체평가등을 분석한 결과 15대 총선 투표일 3일을 남겨놓고 전국 2백53개지역구중 수도권 29개 선거구를 비롯해 56개 지역에서 막판
-
제15대 총선 4黨 마지막 주말 대회전
신한국당 이회창(李會昌)선대위의장과 박찬종(朴燦鍾)수도권 선대위원장은 6일 각각 충남과 서울지역 정당연설회에 잇따라 참석,안정론.지역감정 타파.3金정치 청산 등을 주장하며 강행군을
-
제15대 총선 4黨지도부 득실계산 분주
「호재(好材)냐,악재(惡材)냐」. 4.11 총선 막바지에 터진 북한의 비무장지대(DMZ)무효화선언이 정치권을 강타하며 각 당은 주판알을 분주하게 굴리고 있다. 특히 장학로(張學魯)
-
제15대 총선 보수.부동표 쟁탈戰-신한국당.자민련
『40대 후반,연봉 3천만원 이상의 보수성향 유권자를 잡아라.』 투표일을 6일 앞두고 여야 각당이 보수 부동표 잡기에 나섰다.그간 개혁을 강조해오던 신한국당도 3일 이한동(李漢東)
-
과반의석.野大 이뤄달라 力說
여야 지도부는 4일 수도권과 영남지방을 순회하면서 『여당의 과반수의석 확보가 안정에 필수적』『야당의 신한국당을 견제할 충분한 의석이 필요하다』는 등을 역설했다. 신한국당의 지도부는
-
총선 중반 부동표잡기 폭로 戰細-국민회의 추가공개 검토
여야는 투표일을 10일 앞둔 1일 수도권과 충남.전북.경북등백중지역을 중심으로 정당연설회를 갖는등 중반 부동표 잡기에 전력투구했다. 또 휴일에 이어 이날도 강원 홍천-횡성등 전국
-
본사 여론조사에 나타난 총선 판세
중앙일보 선거판세 여론조사에 따르면 15대 예상의석수가 지난13대 여소야대 국회처럼 「황금분할」의 구도가 재현될 가능성이높다. 지역별로 보면 신한국당은 경기도 한수이북지역과 인천
-
1.10여곳 1천票로 운명 바뀐다
역대 선거에서 서울은 가장 뜨거운 용광로였다.4.11총선도 예외는 아니어서 신한국당.국민회의.민주당등 주요 정당은 서울이란 중원(中原)에서 한치라도 더 땅을 차지하기 위해 안간힘을
-
부동표 위력 과시한 선거사례
92년4월 제14대 총선때 안양에서 출마했던 이인제(李仁濟)현 경기도지사가 경험한 일이다.『선거 한달전까진 야당후보들 지지표를 다 합쳐도 안될만큼 제가 우세했습니다.부동표가 많았지
-
제15대 총선 백중의 향배가름할 부동표잡기 전략마련 부심
선거전 초반 판세분석 결과 전국 2백53개 선거구중 60여곳이 「박빙혼전」지역으로 나타나자(본지 3월20일자 3면 보도)각당은 백중의 향배를 가름할 부동층의 성격을 규명하고 대책마
-
내일투표 부동표잡기 총력-지방선거
6.27지방선거 투표를 하루 앞둔 26일 현재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서울등 5개 지역이 승패를 예측할수 없는 막판 대혼전이지속되는 가운데 여야는 이들 지역에서 휴일유세를 펴고 승세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