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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해도 장학금 다 못받아" 돈 없는 지방대, 학생도 떠난다 [2021대학평가]
2017년 문 닫은 서남대학교의 안내판이 녹슨 채 방치돼 있다. 중앙포토 '귀환 불능 지점' 이륙한 비행기가 남은 연료로 기지로 돌아갈 수 없게 되는 지점이다. 이곳을 지나면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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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땐 논술·면접 못 보나?…코로나 수능 "응시권 보장하라"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일주일 앞둔 11일 서울 마포구 종로학원 강북본원에서 관계자가 수능 D-7 안내문을 붙이고 있다. 뉴스1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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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미래다] 산학연계 교육으로 학습 의욕 고취다량의 폐마스크 재활용 사업 진행
LINC+사업단 성과 대경강원권역 연세대 미래캠퍼스는 LINC+사업단이 교내에서 일회용 폐마스크 수거 캠페인을 하고 있다. 수거된 폐마스크는 돋보기 안경 등 다양한 용품으로 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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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국립대학 공동교육혁신센터 포럼' 개최
국립대학 육성사업 발전협의회(이하 협의회)가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후원으로 공동교육혁신센터 포럼을 연다. 협의회는 오는 26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2021년 국립대학 공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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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전문대학 수시특집] 지원 횟수에 대한 제한 없어합격선 의식 말고 적극 도전
2022 전문대학 수시모집 지원 전략 입시전문가에게 듣는다 교사와 학생 중에는 전문대학 전형방법이 일반대학보다 복잡하다고 여기는 이가 꽤 있다. 일반대학 신입생 모집방법에 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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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 혁신생태계협의회 운영 업무협약 체결
경북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등 8개 기관·단체와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 혁신생태계협의회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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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食쌀을 합시다] 식량 안보, 환경 보전, 농촌공동체 유지 … 벼농사의 가치 재발견
8월 18일은 쌀의 날이다. 쌀 소비를 촉진하고 우리 쌀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2015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정부는 새로운 품종의 개발·보급, 쌀가공식품산업 지원, 쌀 식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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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인하대 등 전국 52개 대학 정부 재정지원 탈락
성신여대·인하대 등 수도권 유명 대학을 포함한 52개 대학·전문대학이 내년부터 3년간 정부의 재정 지원 대상에서 빠졌다. 이른바 ‘살생부’로 불리는 ‘대학 기본역량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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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성신여대도 재정지원 탈락…"부실대학 낙인 우려"
인하대 전경. 인하대 제공 정부가 내년부터 3년간 재정지원을 할 대학을 선정했는데, 성신여대·인하대 등 수도권 유명 대학도 탈락했다. 대학들 사이에선 '살생부'라 불리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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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취업난' 전문대생, 인당 70만원까지 시험·수강료 지원
지난 6월 서울의 한 대학에 출입이 통제되고 있는 모습. 뉴스1 9월부터 전문대생의 취업을 위해 교육부가 1인당 최대 70만원까지 교육비를 지원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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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테크노파크, 풍력에너지 클러스터 인재양성사업 참여기관 워크숍 성료
경북테크노파크(원장 하인성)는 지난 7월 15일~16일 양일 간 대구대학교 영덕연수원에서‘풍력에너지 클러스터 인재양성사업 참여기관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북테크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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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입학생 15년만에 최저, 경남 13% 급감…전문대도 위기
전국 대학 총장들의 모임인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일까지 이틀간 '코로나·저출산시대 대학의 도전과 응전'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사진은 대교협 회장인 김인철 한국외대 총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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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 돌려달라" 소송에···대학들 "코로나에 돈 더 썼다"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학기 대학의 대면활동 단계적 확대 방안 발표'에 대교협 김인철 회장(왼쪽부터), 유은혜 부총리 겸 사회부장관, 남성희 전문대교협 회장이 참석해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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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미래다] LINC+ 사업 방향성 제시 위한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 국회 토론회 개최
지난 2일 ‘선도형 경제로의 도약을 위한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을 주제로 온라인으로 열린 국회 토론회 모습. [사진 강원대] LINC+ 사업의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한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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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이버대 이근용 총장 취임 2주년 “변화의 시대, 위기를 기회로”
대구사이버대 이근용 총장이 취임 2주년을 맞아 21일 대구사이버대학교 본관 코워킹스페이스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규모를 대폭 축소하고,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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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만의 뉴스&체크] 건물도 없는 한전공대 내년 개교 ‘돈 먹는 하마’ 될 판
━ ‘대통령 공약 대학’ 설립 논란 대통령 선거가 열리는 내년 3월 전남 나주에 한국에너지공과대(한전공대·KENTECH)가 문을 연다. 9월에 신입생을 모집(수시)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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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 정원 줄이자는 지방대…서울권 대학 “절대 못 줄여"
전국교수노동조합, 전국대학노동자조합 등 시민사회단체 구성원들이 11일 오후 대전시청 앞 보라매공원에서 '지방대학 위기 정부대책 및 고등교육정책 대전환 요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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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미달 사태 지방대 20곳, 정원 1096명 줄인다
올해 대학 입시에서 대규모 정원미달 사태가 발생한 지방대학들이 정원 감축을 계획하고 있다. 추가모집 인원이 가장 많았던 4년제 대학 20곳이 2023학년도까지 신입생 정원을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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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 미충원’ 20개 지방대 1100명 줄이는데…수도권대는 2200명↑
올해 대학 입시에서 대규모 정원미달 사태가 발생한 지방대학들이 정원 감축을 계획하고 있다. 추가모집 인원이 가장 많았던 4년제 대학 20곳이 2023학년도까지 신입생 정원을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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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 대학’ 퇴로 열어주고 잠재력 갖춘 곳에 지원 집중해야
민주노총 전국대학노조 국공립대본부 조합원들이 지난달 8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앞에서 투쟁 선포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뉴스1]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에 위치한 울산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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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원서 판치는 부실대···퇴출 위해 해산 장려금도 고려할만"
봄꽃이 가득 핀 캠퍼스 곳곳에 찬바람이 휘몰아치고 있다. 올해 지방대를 중심으로 불어닥친 대규모 정원 미달사태 때문이다. 봄 학기가 개강한 지 두 달이 지났지만 '지방대 소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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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 15%만 채운 대학도…‘유령원서’ 의혹까지 떠돈다
봄꽃이 가득 핀 캠퍼스 곳곳에 찬바람이 휘몰아치고 있다. 올해 지방대를 중심으로 불어닥친 대규모 정원 미달 사태 때문이다. 봄 학기가 개강한 지 두 달이 지났지만 ‘지방대 소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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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하다 '유령원서'까지 등장…지방대 충격의 신입생 실종 [영상]
봄꽃이 가득 핀 캠퍼스 곳곳에 찬바람이 휘몰아치고 있다. 올해 지방대를 중심으로 불어닥친 대규모 정원 미달사태 때문이다. 봄 학기가 개강한 지 두 달이 지났지만 '지방대 소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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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진로 찾기 위해 전문대 선택” 2021 이색 신입생들 눈길
고등직업교육기관 전문대학에 2021년 새 학기 입학 시즌을 맞아 독특한 사연의 이색 입학생들이 입학해 눈길을 끌고 있다. 경북전문대학교 물리치료과에 입학한 이유리 씨(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