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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한파 속 영남지역 주요 기업 경비 절약 아이디어 백출
IMF 한파속에 기업들마다 조직.인력.경비를 줄이는등 살아 남기위한 몸부림이 처절하다. 그러나 대부분의 영남지역 주요 기업들은 대규모 감원보다는 각종 경비를 줄이는 내핍 (耐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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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벤처기업 창업.육성위한 개인투자가 모임 결성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대구지역에서 벤처기업 창업과 육성을 위한 개인투자가들의 모임이 결성됐다. 27일 오후7시 대구파크호텔에서 하영호 경북대 경영학부 교수등 대학교수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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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성장잠재력 큰 10개 중소기업 선정 발표
경북도는 29일 성장잠재력이 큰 10개 중소기업을 21세기 선도'세계일류 중소기업'으로 선정,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는 3백만원의 격려금과 함께 세제.금융상의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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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들 돌벌이에 힘써-연구소 활용 각종 용역사업 따내 연구비 수입증대
대학들이 돈벌이를 위해 바쁘게,열심히 뛰고 있다. 대학 연구소를 활용할 수 있는 각종 용역사업을 따내 학교의 연구비 수입증대를 꾀하면서 교수들의 연구분위기 조성.활성화와 학문발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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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통일그룹
.선교(宣敎)를 위한 경영.' 통일그룹이 표방하는 존재 이유다. 통일그룹을 알기 위해서는 먼저 통일교를 이해해야 한다.통일교는 문선명(文鮮明) 창시자가 1954년 세계기독교통일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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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협찬 수준넘어 적극적 참여
국내 기업들에 자원봉사 열풍이 불고 있다. 사회에 대한 기업수혜 환원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종래 단순한 기부.협찬 등에서 벗어나 직원들을 직접 내보내 다양한 지역사회 문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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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만평 테크노 콤플렉스 삼성,충남 아산郡에 추진
삼성.대우.한진 등 내로라하는 대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지방에서공단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본격적인 지방화 시대를 맞아 각 지자체와의 연계를 강화할 필요성이 높아진데다 지방 정부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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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한투자 매력은 양질 노동력
『늦어도 내년 6월께는 30~50여개 외국기업들이 북한(北韓)의 나진-선봉(羅津-先鋒)무역자유지대에 투자를 개시할 것이다.』 주한(駐韓)유럽상공회의소가 11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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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수출 전략품목 전면 재조정-대구시
○…대구시는 해외시장 여건 변화와 국제화의 필요성에 따라 지역수출 전략품목을 전면 재조정했다. 조정내용에 따르면 나일론 호박단.내의류.양말.낚싯대.우산등 5개업종이 해제되고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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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기술직사원 25명 2週間 프랑스에 연수-경북도
[大邱]경북도는 9일 지역중소기업의 해외선진기술습득을 통한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중소기업 기술직사원 연수단을 프랑스에파견키로 했다. 도는 도내 전기.전자부품.공작.기계.자동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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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안전공단,현장근로자 재해예방담당 대구남부지도원 운영
한국산업안전공단은 현장 근로자들의 각종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대구시 일부와 경북도내를 담당하는 「대구남부지도원」을개설,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대구시동구신천4동 삼광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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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분규 확산 울산경제 “흔들”/정공파업에 자동차도 가세
◎중장비·중전기등도 잇따를 전망/조업단출 협럭업체들 갈수록 늘어/타사까지 영향… 연쇄부도 이어질 듯 현대정공(대표 유기철)이 12일째 파업상태인 가운데 국내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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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지방기업들의 대응
허상천(창원) 김상진(울산) 현석화(군산) 이해석(광주) 안남영(청주) 홍권삼(대구) 강진권(부산) 기자 울산 상의는 한중수교를 계기로 지역 상공인들의 중국시장 개척과 교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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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냐 야대냐” 불붙은 공방/총선 전초전서 나온 여야 설전
◎「여소불행론」으로 지지 호소 여/민주·국민 6공경제난 협공 야/비호남·반TK·강원푸대접 등/지역감정 자극용어 난무/개발 「공약」도 곳곳에서 남발 민자·민주 수뇌부들이 이번주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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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생산비 절감 기업 지방이전 붐
지방시대의 열풍은 각 기업체에도 몰아쳐 본사 또는 주요공장들의 지방이전 러시가 일고 있다. 기업체의 지방이전 러시는 기업체 자신은 물론 지역주민·지방관서들도 크게 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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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입지 천2백만평 개발
정부는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공장용지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오는 92년까지 1천2백만평의 공장입지를 개발, 공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충남당진군 석문지구에 3백만평 규모와 충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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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습공을 잡아라"…업체비상|수출호조로 공단주변에 브로커까지 등장
견습공을 잡아라-. 구인난이 심각하다. 각 생산업체들은 기능공은 고사하고 견습공 모집에서도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있다. 수출물량증가·시설확장 등으로 인력수요가 급격히 늘고 있는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