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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의원 물갈이 원해” 충청 61% TK 57%
올 4월 총선에서는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에 대한 ‘바꿔’ 열풍이 거셀 것으로 예상된다. 현역 의원 교체 요구는 지역 또는 지지했던 대선 후보에 관계없이 높았다. 지역별로는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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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호감 후보’ 1위도 이명박
대선 후보들의 비호감 순위는 어떨까. “적어도 이 사람만은 당선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후보를 한 사람씩 꼽아 보라고 하자 응답자들은 이명박(17.9%)·정동영(15.6%)·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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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호감 후보’ 1위도 이명박
대선 후보들의 비호감 순위는 어떨까. “적어도 이 사람만은 당선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후보를 한 사람씩 꼽아 보라고 하자 응답자들은 이명박(17.9%)·정동영(15.6%)·이회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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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떨고 있니"…성인 10명 중 6명 공포증
최근 현대인들이 다양한 공포증으로 인해 정신적인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성인 10명 중 6명은 특정 공포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SBS 라디오는 여론조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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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전순결 불필요, 49.2%-지켜야 40.9%
최근 10대 청소년 성(性) 범죄 수위가 점차 높아져 성의식에 대한 문제가 사회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우리 국민 절반가량은 혼전 순결을 꼭 지킬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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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전국대학평가] 평판·사회 진출도
서울대가 평판.사회진출도 부문에서 고려대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중앙일보 평가 이래 줄곧 1위를 지켰던 고려대는 2위로 물러났다. 올해부터 평가에 반영된 거래소.코스닥 상장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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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전국대학평가] 권역별로 본 평판도
'전국 1066명이 매긴 경북대 평판도 순위는 전국 10위, 대구.경북 지역 84명이 매긴 순위는 전국 1위'. 응답자가 누구냐에 따라 이처럼 다른 결과가 나왔다. 이 때문에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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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한나라) : 2(열린우리) : 2(민주): 1(경합)
5.31 지방선거를 1주일 앞둔 현재 16개 지역 광역단체장 중 한나라당은 11곳, 열린우리당과 민주당은 각각 2곳에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지사는 한나라당과 무소속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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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연봉자 서베이 이렇게 했다]
억대 연봉자 서베이는 지난 7월4일부터 9일까지 6일간 실시됐다. 실사는 이메일.팩스 등을 통해 이루어졌다. 자료 처리는 조사연구팀이 맡았다. 표본은 100명이었고, 기업 임직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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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서울·40대서 열린우리 압도
중앙일보와 EAI(원장 김병국 고려대 교수) 공동 여론조사에서 한나라당은 열린우리당에 비해 다수 지역에서 우세를 보였다. 특히 서울에서 33% 대 21%의 격차를 보였다. 이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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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통계 부실] 국정 발목 잡는 실태
경제 상황을 진단하고 시의적절한 정책을 만들기 위해서는 정확한 통계가 필수다. 통계가 틀리거나 없으면 '장님 코끼리 만지는 식'의 진단이 나오게 마련이고 이는 잘못된 정책으로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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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대 총선 보도 "방송, 이미지 전달에 치중"
▶ 지난 2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언론정보학회 세미나. 왼쪽에서 셋째가 권혁남 언론정보학회장(당시). 그 오른쪽 옆이 22일 새 학회장으로 선임된 김남석 경남대 정치언론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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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ANR 공동기획 연속 여론조사⑥ 盧정부 한 돌 평가
노무현 정부가 출범 한 돌을 맞는다. 총선을 앞둔 정치권에선 노무현 정권 심판론이 뜨겁다. 참여정부의 실정이 이어진 데는 정제되지 않은 대통령의 말도 한몫했다. 우리 국민 열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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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ANR 공동기획 여론조사]⑤ 총선 물갈이론 쟁점
4·15 총선. 중앙선관위가 잡은 대수술 날짜가 석 달이 채 안 남았다. 환자는 고질을 앓고 있는 한국 정치. 일차적인 환부는 물갈이 대상 현역 의원들이다. 물갈이의 으뜸 기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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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대통령 취임 6개월 국정운영 여론조사] 盧 직설적 말투 찬반 50 대 50
"대통령직 못해 먹겠다" "막하자는 거지요" 등. 노무현 대통령이 취임 뒤 회의나 언론 인터뷰 등에서 쓴 직설적 표현들이다.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이런 직설적 화법에 대한 국민의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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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대통령 취임 6개월 국정운영 여론조사] "지지 정당 없다" 50%
여야 정치권에 대한 평가는 차가웠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응답이 50%를 넘었다. 무관심이 깊다는 얘기다. 정당 지지율에선 한나라당이 민주당을 오차 범위 내에서 앞섰다. 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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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 이런 정부를 바란다] 對美정책 시각차 커
대미정책에 대해서는 세대.지역.지지층별로 시각차가 컸다. 젊은 층, 호남 거주자, 대선에서의 노무현 지지자들은 '미국 중심에서의 탈피' 입장이 많았다. 반면 고령층, 영남 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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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밖 지지도… 대선구도 혼전
한나라당을 탈당한 박근혜(朴槿惠)의원이 모양을 갖춰 제3신당 후보로 출마할 경우 대선구도에 미칠 파괴력이 만만치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일보 여론조사에서 朴의원은 한나라당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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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고향삼을 생각 없어" 경실련 조사
직장 등의 사유로 구미에 이사온 외지인 10명 가운데 6명은 퇴직하면 구미를 떠나고 싶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미경실련이 최근 다른 지역 출신으로 구미에서 20년 이하 기간동안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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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전국 권역별 총선民心
군소정당 善戰으로 민주당 일부 지역서 漁父之利 조사개요 ●조사일시 1월12~13일 ●조사방법 전화조사 ●조사대상 전국의 20세 이상 유권자 1,290명 ●표본추출 지역별 유권자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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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지역 발전전망 어둡다"-산학경영연 설문
대구.경북 주민들은 다음 세기의 지역 발전 전망을 그리 밝지 않게 본다는 요지의 한 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역의 산학경영기술연구원(원장 崔龍浩 경북대 교수)이 24일 발표한 '새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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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20세기 한국의 가장 자랑스러운 인물
조사방법:이번 여론조사는 전국의 남녀 응답자 1천명을 대상으로 했다. '개인적으로 20세기를 통틀어 한국인으로서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인물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단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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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국민 50.3% "박정희 존경한다"
20세기를 통틀어 한국인들의 뇌리 속에 ‘가장 자랑스러운 인물’로 기억될 만한 인물은 누구일까. “월간중앙”이 지난달 국내 여론조사기관인 소프레스 글로벌 리서치와 함께 전국의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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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있는데 TK 무주공산이 웬말?
중앙 정치판에서 지역의 이익을 대변할 정치적 맹주도, 막후 조정자 역할을 할 원로도 없다는 요즈음의 TK. 그러나 그 속에서도 정치적 영향력 확대를 도모하는 주자들은 있다. 정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