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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로 한달 출퇴근 해봤다, 2.5㎏ 감량보다 놀라운 변화 유료 전용
■ ‘호모 트레커스’ 맨발걷기 글 싣는 순서 「 ① 맨발 걷기 열풍, 왜 맨발에 빠졌나 ② 기자의 한 달 체험기, 맨발로 출퇴근 ③ 직접 걸어본 전국 맨발 걷기 명소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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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로드] 이색 김치 식당…꿩김치∙게국지를 아십니까
한국인의 밥상에서 김치는 필수다. 음식점에서도 기본 찬으로 빠지지 않고, 무한 리필해준다. 제대로 담그면 공깃밥보다 원가가 비싸다. 하지만 돈을 따로 받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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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마늘 순대·흑마늘 닭강정…단양팔경도 식후경
단양구경시장은 단양 팔경(八景)에 이어 아홉 번째 자리를 차지하는 충북 단양의 자랑이다. 그래서 ‘구경(九景)’이다. 구경거리도 많지만, 무엇보다 먹거리가 풍부하다. 특히 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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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수의 에코파일]지리산 곰 50마리…복원 목표 달성했다
지리산 반달가슴곰 [중앙포토] 2001년 시작된 지리산 반달가슴곰 복원사업이 마침내 분수령을 넘었다. 지리산에 풀어준 것과 거기서 새로 태어난 곰을 합쳐 이번 봄 50마리를 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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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먹거리 안전' 위해...우리콩으로만 빚은 고추장·된장·간장으로 만든 '전주 한옥마을 한식당'
전북 전주 한옥마을에는 국산 콩 등 100% 토종 먹거리만 고집하는 한식당이 있다. 함정희(64·여)씨가 운영하는 ‘함씨네 밥상’이다. 식당 마당 한 켠에는 장독 2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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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에 맛나요] 토종닭은 질기다? 여태껏 속았네
한국인의 식탁에 오르는 식재료가 어떻게 변화해 왔고 어떻게 변해 가는지를 20년 현장 전문가의 시선으로 점검합니다.1994년부터 ‘청리’ 토종닭을 키워 온 박대환(경기도 이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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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월요일] 토종닭은 질기다? 여태껏 속았네
경기도 이천 소재 농장의 청리 토종닭(오른쪽)과 이 닭을 튀기고 쪄서 만든 사오지. 이걸 칼질한 뒤 찜기에 다시 찌고 소스를 뿌리면 궈사오지가 된다. [사진 김진영] 한국인의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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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 뭐 먹지?] 문경산골메밀묵 - 매주 오일장 봐 만드는 향토음식
문경산골메밀묵 상 호 문경산골메밀묵 (한식) 개 업 1992년 주 소 서울 송파구 송이로 14길 11(가락동) 전 화 02-443-6653 주 차 가능 영 업 오전 11시~오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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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년 전통 선지국밥 먹고 … 인삼물로 발 씻고 …
현재 문화관광 시장은 전국에 9개가 있다. 중소기업청과 시장경영진흥원이 각 재래시장의 역사와 특징을 고려해 선정했다. 후한 인심은 물론이고 고유의 문화와 역사가 재래시장마다 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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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흑마늘 원조가 겪는 어려움!
의성흑마늘의 원조인 의성흑마늘영농조합법인(조합장 원용덕)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의성지역은 지난 1월 가짜의성흑마늘 파동으로 큰 아픔을 겪었다. 타 지역에서 저가의 중국산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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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흑마늘 가짜 때문에 의성지역 경제 어려움 겪는다.
중국산 마늘이나 카라멜 색소등을 이용하여 가짜 의성흑마늘을 제조하여 유통시킨 제조업자들이 구속되었다는 뉴스가 각 언론사마다 배포가 되어 소비자들의 의성흑마늘 불신이 높아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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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상품으로 한약재로 …‘짭짤한’산수유
의성 산수유마을은 수령 100년 이상된 고목 산수유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밭에 보이는 파란 작물은 의성마늘이다. 사진은 지난해 산수유축제 때 모습. [의성군 제공] 경북 의성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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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잠깐, 복날 삼계탕 찾기 전에 닭에 관한 얘기 몇가지
경기도 일산 닭농장에서 15년에 걸쳐 복원해낸 긴꼬리닭. 1m가 넘는 긴 꼬리를 날리며 우아한 자태로 앉아 있다. 다음 주 화요일(14일)이 초복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다음 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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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촌명인 21인전
어머니의 맛을 살리기 위해, 혹은 지역 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지금도 전국 곳곳의 명인들은 땀과 사랑으로 특산물을 일궈내고 있다. 왼쪽부터 충북 청양 구기자의 명인 성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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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손잡고 이 길 가면 누구나 꽃이 된다
바야흐로 상춘의 계절이다. 이젠 어딜 가나 꽃 세상이다. 이를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반짝 기승을 부렸지만 대세를 거스를 수는 없다. 매화를 전령으로 한 봄은 4월로 접어들면서 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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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맛] 맛있는 경북 … 놓치면 아쉬운 별미 3
‘식재료가 다양하지 않아 먹을 게 별로 없다. 게다가 맵고 짜게 만들어 맛신통치 않다.’ 경상도 음식에 대한 일반적인 인식이다. 강원도와 접하고 있는 경상도 북쪽 오지 산골로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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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맛] 깊은 내력 긴 여운, 네 그릇의 추어탕
경상도식 - 전라도식 - 강원도식 - 서울식 추어탕의 계절이다. 추어의 ‘미꾸라지 추(鰍)’자는 ‘고기 어(魚)’와 ‘가을 추(秋)’가 합쳐진 글자. 가을을 대표하는 어물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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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에서 토종마늘 판매
LG칼텍스정유는 중국산 마늘 수입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마늘농가를 돕기 위해 6백여개 주유소와 홈페이지(www.lgcaltex.co.kr)에서 토종마늘을 시중 가격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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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 채소로 건강을 찾자" 토종채소 관련 책 나와
"지역에서 자생하거나 재배하는 민속 채소를 활용해 건강을 지키십시오" 경북도는 지역 토종채소의 기능성 성분과 안정성 등에 대해 폭넓은 지식을 생산자와 소비자에게 심어주기 위해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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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장 특화산업] 경북 의성 '토종 특산품'
경북 의성군은 옛날부터 ‘자라서 시집갈 때까지 쌀 한말을 못 먹는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땅이 척박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벼 농사보다는 생존력이 강한 마늘 ·고추 ·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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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라 여파 '매실 신드롬'
최근 경북 영천시를 비롯해 대구ㆍ경북지역에 콜레라 환자가 대량 발생한 여파로 매실로 만든 음료와 주류의 판매가 증가하는 등 '매실 신드롬'이 일고 있다. 12일 영천지역 유통업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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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토종마늘 차별화 나서
경북도는 수확기를 맞았으나 중국과의 통상마찰로 가격하락이 계속되고 있는 마늘 재배농가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21일 도청에서 토종 한지형 마늘 팔기행사를 갖는다. 이 행사에선 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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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공주당제과점, 빵으로 거리 점령
대구 공주당제과점 주인 박건서(朴乾緖.47)씨는 빵으로 대구의 거리를'점령'했다. 직접 경영하는 공주당제과점 2곳과 체인점 20곳,그리고 기술을 제공하거나 재료를 공급해 주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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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참깨.한섬깨.오이.수박.대추.가지.팥
지난해 9월부터 독자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격려속에 연재된「토종을 살리자」가 다음회(전문가 좌담회)를 마지막으로 끝을 맺습니다.수천년 혹은 수백년간 우리 민족의 생명줄이 돼온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