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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서울고 vs 광주제일고 … 뜨거운 4강
서울고와 광주제일고가 결승으로 가는 길목에서 만난다. 서울고는 22일 강원도 춘천 의암구장에서 열린 제48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협회 주최,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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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이상동, 3이닝 막으랬더니 7회까지 호투
강호들의 맞대결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20일 강원도 춘천 의암구장에서 열린 제48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협회 주최, 스포츠토토 후원) 16강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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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고교야구] 담장 넘긴 건 처음이라는 이석현·임병욱
이석현(左), 임병욱(右)덕수고가 고교야구에서는 드물게 홈런 두 방을 터뜨리며 8강에 올랐다. 덕수고는 24일 수원야구장에서 열린 제46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배명고와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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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고교야구] 11안타 몰아친 경기, 8강 첫 차 탔다
동산고 전진우(아래)가 7회 초 2사 1루에서 2루 도루를 시도하다 청원고 유격수 김주로에게 아웃당하고 있다. 청원고가 동산고에 6-4로 이겼다. [수원=오종택 기자]또 한 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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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야구대회] 서울고 안성무, 대회 첫 완봉승
서울 목동구장은 27일 쌀쌀했다. 낮은 온도에, 간간이 비까지 뿌리는 상황. 하지만 제42회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협회 공동주최)의 주인공들이 펼치는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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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 V'… 또 金 金 金
한국이 태권도 강세를 앞세워 대구 유니버시아드 초반 종합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지난 23일 태권도에서 3개, 펜싱 1개 등 금메달 4개를 추가해 종합 1위로 올라선 한국은 대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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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정보고 응집력 빛났다
패기의 덕수정보고가 은빛 대통령배 정상을 향한 힘찬 걸음마를 시작했다. 4일 서울 동대문야구장에서 계속된 제36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대한야구협회 공동 주최·K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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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고 대전에 콜드승 8강 홈인
충청.호남.영남.서울세가 사이좋게 한팀씩 8강에 합류했다. 대회 첫날부터 전통과 패기가 맞부딪쳐 녹색 그라운드를 뜨겁게달구고 있는 제30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대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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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고.인천고.부천고.경남상고 두각
장충고.인천고.부천고.경남상고가 대통령배에 한발짝 더 다가섰다. 서울의 다크호스 장충고는 25일 동대문야구장에서 벌어진 제28회 대통령배고교야구대회(中央日報社.대한야구협회 공동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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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배명 8강
지난해 우승팀 신일고와 봉황기 우승팀인 배명고가 15일 동대문야구장에서 벌어진 제46회 황금사자기고교야구대회 3일째 2회전에서 중앙고와 한서고를 각각 4-3, 4-2로 누르고 8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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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애"용광로"연일 홈런 "분출"
매게임 홈런이 터지는 통쾌한 타격전속에 역전과 재 역전의 파노라마가 연출되는 제26회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사·대한야구협회공동주최·쌍방울협찬)가 동문들의 열띤 응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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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 설움 씻은 홈런 한방|경북고 8강 이끈 박성수
아까운 재능을 뒤로 한채 자칫 좌절과 방황의 나락으로 추락할 했던 야구 유망주가 제25회 대통령배 고교 야구에서 찬연히 되살아나고 있다. 경북고 포수 박성수 (18·3년). 박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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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광주일고 8강 합류|각각 경주·충암 따돌려
몸을 아끼지 않는 고교 선수들의 투지로 인해 중반전에 접어든 제25회 대통령배 쟁탈 전국 고교 야구 대회가 뜨거운 열기를 연일 내뿜고 있다. 4일 동대문야구장에서 벌어진 대회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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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광 8강 고지 선착
제25회 대통령배 전국 고교 야구 대회는 예상 밖의 승부와 박빙의 접전으로 초반부터 흥분 속에 모교애와 향토애에 젖은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2일 동대문야구장에서 벌어진 대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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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부산상 8강
부산상고와 대전고가 제45회 청룡기쟁탈야구선수권대회 8강에 올랐다. ◇제3일 (3일·동대문구장) ▲고등부2회전 동대문상 002 000 040 - 6 대전고 300 001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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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 4강 "선두 입성"|강호 부산 잇따른 실책 틈타 완승
예상 밖의 승부와 박빙의 접전이 꼬리를 물고있다. 제24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벽두부터 파란의 역전, 1점 차의 각축, 그리고 전통 깊은 영남 명문들이 탈락한 가운데 배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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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구단 꿈의 열전
명실상부한 고교야구 최고 권위를 상징하는 은빛 영롱한 우승컵을 놓고 자웅올 겨루는 제24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14일 개막을 앞두고 카운트다운에 몰입했다. 지난 겨울 혹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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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 8강 홈인|박성진 결승아치 대전 울려|청룡기 고교야구
신일고가 6일 제44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대회 2회전에서 9회초 대타로 나온 9번 박성진(박성진)의 좌월 결승 솔로홈런에 힘입어 강호 대전고에 6-4로 역전승, 8강에 선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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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배 배구〉대전중앙 4강에
제23회중앙배 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 (중앙일보사·한국중고배구연맹공동주최) 는 19일로 결승토너먼트에 진출할 팀을 모두 가려냈다. 이 대회는21일 각부4강전을 거쳐22일 결승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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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광…나흘 동안 장쾌한 홈런만도 10개|중반 성동원두가 뜨겁다
통쾌한 홈런아치속에 중반에 접어든 제20회 대통렴배 전국고교야구대회 패권의 향방은 휘문고-덕수상고, 경남고l경북고, 부산고ㅣ선린상고, 군산상고-세광고의 8강대열로 압축됐다.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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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광고 여유있게 8강 “안착”|중앙투수 난조틈타 승기잡아
충북의 기수 세광고가 성큼 8강대열에 뛰어 올랐다. 제20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4일째 (22일·동대문운) 2회전에서 세광고는 서울의 명문 중앙고를 7-1로 가볍게 일축,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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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없이 평소 훈련하대로 맞혔다"
광주일고에 역전승한 경북고의 수훈선수는 막강 광주일고 타선을 8안타 1실점으로 막고 9회말 천금같은 결승타를 터뜨린 신안재. 신은 수차례의 실점위기 때마다 침착한 경기운영으로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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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상·군상과 8강에 합류|예선우승경남,연장서 유신꺽어
부산예선 우승팀인 전통의 강호 경남고가 힘겹게 군상상고·덕수상고에 이어 8강 대열에 합류했다. 제20회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 3일째 (21일·동대문운) 2회전에서 경남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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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패자 서울, 상호 경북과 첫날 격돌|대통령배 고교야구 대진·일정 확정
올해 고교야구의 서막을 장식하는 체20회 대통령배 쟁탈전국 고교야구대회 (19∼26일) 의 대진과 경기 일정이 12일 확정됐다. 중앙일보사와 대한야구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 대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