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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 오블리주 1+1 자원봉사 서약자 전체 명단
(가나다 순) 강두희 연세대의과대학 명예교수 강보향 월간우먼라이프 편집장 강성종 국회의원 강송구 GS칼텍스㈜ 상무 강영훈 전 국무총리 강지원 변호사 강창오 포스코 사장 강창일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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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 파워 엘리트 대해부] 4. 엘리트 1인당 직장 인맥 70명 → 9명
본지 취재팀이 엘리트 3만1800명의 직장 연줄망을 분석한 결과, 엘리트 한 명이 직장 경력으로 얻는 인맥 수는 세대가 젊어질수록 급속히 줄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 번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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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강종수 전 경남도의원 별세 外
▶강종수씨(전 경남도의원)별세, 강병희(인하대 명예교수).병철(전 SK야구감독).병진씨(남영교역 대표)부친상, 허종수(전 수산진흥원 근무).임택재(임치과 원장).윤성대씨(사업)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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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야구] 대통령배는 스타를 낳는다
▶ 선동열(현 삼성 감독)의 맹활약으로 1980년 제14회 대회에서 우승한 광주일고 선수들의 시상식 장면. [중앙포토]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는 한국야구 스타의 산실이다. 한겨울 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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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고·경북고 4강 선착
인천고가 한국 야구 100주년 기념 최우수고교야구대회 4강에 선착했다. 지난해 대통령배 우승팀 인천고는 14일 서울 동대문구장에서 벌어진 8강전에서 광주 동성고를 3-0으로 완파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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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남고 1회전 격돌
한국 야구 100주년을 기념해 대한야구협회가 주관하는 최우수 고교야구대회가 4월 11일부터 17일까지 서울 동대문구장에서 벌어진다. 14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대진 추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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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산책] 올 최고 투수 배영수
▶ 겨울 훈련을 앞두고 몸만들기에 들어간 배영수가 웃통을 벗어젖힌 채 바벨을 들고 있다. 그는 시즌이 끝난 뒤 근 한달간 운동을 게을리해 배에 임금 왕(王)자가 없어졌다고 넉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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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동성고 청룡기 2회전 진출
광주일고가 4일 서울 동대문구장에서 열린 제59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 선수권대회에서 공주고를 7-0, 7회 콜드게임으로 누르고 2회전에 진출했다. 휘문고도 경북고를 5-2로 꺾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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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피치] 154. 풋풋한 추억의 진행형, 고교야구
최근 공연계에서는 1970년대와 80년대 대학교에 다닌 이른바 '7080 세대'를 상대로 한 마케팅이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 혼성보컬 '아바(Abba)'를 주제로 한 뮤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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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즈 킹' 이승엽, 포크볼 정복
'일본은 없다.' 지난 22일 훈련에 돌입한 이승엽(27.지바 롯데)이 비디오 분석을 통한 포크볼과 왼손투수 정복을 시작했다. 이승엽은 이날 일본 대리인 김기주 씨로부터 지바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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初心 돌아가 몸 만드는 킹
"간바리마쓰(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승엽이 22일 모교인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의 경북고를 찾았다. 일본 진출을 앞두고 후배들과 함께 연말까지 몸을 만들기 위해서다. "왜 굳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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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승엽 몸 만들기 돌입
한달 보름 만에 훈련을 재개한 이승엽이 22일 모교인 경북고 운동장에서 타격훈련을 하고 있다. [대구=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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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바로잡습니다] 1. 정치
기자는 사실과 소문을 가리고 진실을 드러내려 합니다. 그런데도 종종 잘못된 기사를 씁니다. 사실이 아닌 것, 부분적으로만 사실인 것, 사실들을 모아 놨지만 의미를 잘 못 읽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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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잡습니다] 12월 16일자 30면 '삶과 추억' 기사 중
◇12월 16일자 30면 '삶과 추억' 기사 중 김윤환 전 의원이 경북고 시절 선수로 참가한 야구 대회는 봉황대기가 아니라 황금사자기이기에 바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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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별세한 虛舟 김윤환 前의원
빈 배가 떠났다. 5선 국회의원에 대통령 비서실장까지 지낸 사람, 적을 바꿔가면서 당 대표를 세번이나 지낸 사람, 그리고 바뀌는 정권 아래서도 국회와 행정부의 가교라는 정무장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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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물로 가는 멋진 사나이 이승엽
아시아 왕대포 이승엽의 어제 오늘 내일 수능 치다 말고 나왔어요 꼭 프로 가고 싶었거든요 첫 출발은 투수 그러다 다쳤어요 방망이로 업종 바꿨지요 미련없이 두들겼더니 확 떴답니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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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자키] 한국, 亞사이클 金 셋
*** 한국, 亞사이클 金 셋 한국이 11일 창원경륜장에서 열린 제23회 아시아사이클선수권대회 및 제10회 아시아주니어사이클선수권대회에서 3개의 금메달을 따냈다. 한국은 아시아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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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박종호 '대박의 꿈'
'대박'의 꿈을 향한 박종호(현대.사진)의 여름이 뜨겁다. 박종호는 지난 2일 대전 한화전부터 10일 수원 롯데전까지 7경기에서 25타수 10안타, 타율 0.400의 상승세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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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으로 일군 '9년만의 대기록'
이승엽이 통산 3백호째 홈런를 터뜨리는 순간 3백발의 축포가 터져 신기록의 탄생을 축하했다. 이승엽의 3백 홈런이 밤하늘을 수놓은 불꽃놀이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이 홈런에 붙은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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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고 대통령배 첫 우승 비결
"우승은 운도 따라야 한다. 그러나 선수.학교.동문의 3박자가 완벽하게 들어맞지 않고서는 운도 기대할 수 없다." 아마야구 한 관계자의 표현이다. 정상에 오르기 위해서는 탄탄한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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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우승컵을 우리 품에" - 팀별 전력 분석(2)
◇ 대구고 - 중심 핵타선 위력적 타력의 팀이다. 권영진·이명환·박석민 등 중심 타선이 폭발적이다. 특히 4번타자 박석민은 장타력과 함께 물샐 틈 없는 수비력(3루수)까지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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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리너스 추신수 두차례 MVP 수상
대통령배 원년인 1967년 경북고의 왼손잡이 야구천재 임신근(작고)을 시작으로 김성한(군산상고.현 기아 감독).이만수(대구상고.미국 유학).박노준(선린상고.SBS해설위원).선동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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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박성박 전 경북교통 부사장 별세 外
▶朴成璞씨(전 경북교통 부사장)별세, 朴長薰(사업).宗薰씨(박소아과의원 의사).台薰(우진교통 상무).永薰씨(영남대 의대 안과교수)부친상, 黃正燮(전 동우케미칼 대표).金淸珍씨(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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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연봉킹' 6억 3천만원
연봉 2천만원 선수에서 연봉 6억3천만원의 초대형 수퍼스타로-. '라이언 킹' 이승엽(27)이 3일 지난해보다 2억2천만원이 오른 연봉 6억3천만원에 소속팀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