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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고교야구」23일 플레이볼…출전 20개팀의 프로필
해마다 파란의 명승부로 수많은 야구팬들을 매료시키며 초록의 그라운드를 수놓은 제17회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가 23일 서울운동장에서 개막된다. 고교야구의 시즌오픈전으로 벌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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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고, 해방뒤 전국대회 첫우승 &가을철 중고농구 막내려|37득점 안영신 5초전 결승골|삼천포여종과 경남의 대들보로|여고부선 숭의가 6년만에 패권탈환
○…항도 마산의 명문 마산고가 처음 고교농구의 정상에 올라서는 감격을 누렸다. 마산고는 8일 장충체육관에서 폐막된 제12회 추계건국 남녀중고농구연맹전 남고부 결승전에서 혼자 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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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자 28·이희용 20득점 수원, 상명여고 눌러 76-67
올해 고교농구 챔피언을 가려내는 제18회 쌍룡기쟁탈 전국남녀고교농구대회에서 남고부의 대구계성·인천송도(이상 A조)광신상(B조) 대경상(C조), 여고부의 선일(B조) 수원(C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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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여팀, 예선거쳐 결승 토너먼트
중앙일보사가 한국중고농구연맹과 공동주최하는 제25회고교농구대회에서 이미영(18·여)이 출전한 가운데 16일 장충체육관에서 개막, 9일 동안의 열전에 돌입한다. 올해 고교농구 최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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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희, 22초 남기고 역전슛
배재·명지·경복고 등 3개팀이 제14회 대통령기쟁탈 전국남녀고교농구대회의 남고부에서 8강이 겨루는 결승토너먼트 진출이 확정됐다. 21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4일째 남고부 D조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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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만 잠적동기 아리송
○…2m 2cm의 올해 고교졸업 농구선수 중 한기범 (명지고·중앙대진학 결점)에 이어 두번째 장신으로 20여일 동안 행방이 묘연, 경찰에 가출소동까지 빚은 남상만군 (19·경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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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발된 남상만과는 무관"
연세대 강필승 체육부장은 15일 기자회견을 자청하여『연세대는 증발된 2m2㎝의 경복고 장신 농구선수인 남상만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명백히 말했다. 강 부장은 일부에서 연세대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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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m2㎝ 장신 농구선수 남상만, 보름째 행방 묘연
고려대 진학이 결정된 2m2㎝의 자이언트 농구선수인 남상만군(18·경복고3년)이 구랍30일 하오1시께 학교근처 하숙집을 나간 뒤 14일까지 소식이 없어 남군의 부친 남희승씨(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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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의 야생마|김동광 "은퇴"선언|「종합농구」끝으로|'중공대비 장신 길러야 국제대회 준우승만 한게 한"
절묘한 드리볼과 패스웍으로 『코트의 마술사』라는 애칭으로 불리던 남자농구국가대표팀 주장 김동광선수(30·기은저축부대리)가 10일「체력의한계」를 이유로 12일부터 장충체육관에서 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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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숲앞엔 속수무책
○…『신장에서 졌다.』 김인건·박한코칭스태프는 경기가 끝난뒤 허탈속에 힘없이 말했다. 스타팅멤버의 평균신장에서 한국(1m88cm)은 중공(1m99cm)에 무려 11cm나 뒤져 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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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송도 쟁패-쌍용기 농구
올해 고교농구의 챔피언을 결정짓는 제17회 쌍용기 쟁탈 전국남녀고교농구대회의 패권은 경경복고-송도고, 선일여고 숭의여고의 한판승부로 남녀고등부 패권을 판가름 하게됐다. 28일 장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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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광주고결선합류
올해 고교농구의 챔피언을 결정짓는 제17회 쌍룡기쟁탈 전국남녀고교농구대회는 26일 예선리그를 모두 끝내고 결승토너먼트에 진출할 남자부 6강(송도·광신상·용산·광주·경복·전북사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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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고 준결 합류
제13회 대통령기 쟁탈 전국남녀고교 농구대회의 패권향방은 경복-광주, 광신상-송도(이상남고부), 성덕여상-수원, 숭의-상명(이상여고부)등 각각 4강 대결로 압축됐다. 17일 장충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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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우·이충희·임정명 등 발군의 실력발휘|남자실업농구 판도 바꿔
이충희와 임정명은 역시 대단한 선수였다. 그리고 조동우는 어떻게 그렇게 성장했을까. 삼성·해군의 공동우승으로 끝난「코리언·리그」는 기존「스타」들이 거센 도전을 받은「루키」들의 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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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학생 상당수 학교배정 잘못 소질개발 어려워
문교부와 대한체육회가 국제「스포츠」계의 장신화 추세에 따라 애써 발굴한 37명의 장신학생들에게 엉뚱하게「팀」을 배정, 모처럼의 큰 목적과 뜻을 달리해 문제가 되고있다. 문교부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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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학생 37명 희망 교에 배치-문교부 지시
문교부는 운동선수 유망주로 발굴한 장신학생 37명 을 이들이 희망하는 학교로 배치해 주도록 9일 전국 11개 시·도 교육 위원회에 시달했다. 문교부와 체육회가 실시한 개인별 적성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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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명지, 남고부서 쟁패
경복고와 명지고가 제1회 서울시장기쟁탈 초·중·고 농구대회 남고부 패권을 놓고 대결케 됐다. 9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9일째 남고부 준결승에서 경복고는 김용국(30득점), 유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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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명지·배재·양정 4강에
명지고는 제1회 서울시장기쟁탈 초·중·고 농구대회 7일째 남고부 A조 경기에서 한기범(2m5cm·21득점), 최형호(1m88cm·24득점), 장신 「콤비」의 활약으로 홍대부고를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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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 유재학 혼자 47점 명지고에 97-76 대승
경복고는 2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제1회 서울시장기쟁탈 초·중·고 농구대회 이틀째 남고부 A조 경기에서 혼자 47점을 기록한 유재학(2년·1m79cm)의 맹활약에 힘입어 국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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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장신화에 밝은 전망
○…쌍룡 기 쟁탈 고교농구대회는 어느 때보다 많은 장신들이 맹활약, 한국농구의 앞날을 밝게 해주고있다. 12개 「팀」이 참가한 남자부에는 2m6cm의 한기범(명지고)·2m2cm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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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송도 여 순일 패권| 양팀 모두 올 들어 2관왕|송도 화려한 속공으로 경복 깨 75-71|순일 권명희 맹활약, 숭의 제압 83-77
송도고와 선일여고가 고교농구의 정상에 올랐다. 중앙일보·동양방송이 한국 중·고 농구연맹과 공동 주최한 제16회 쌍룡기 쟁탈 전국남녀고교농구대회가8일간의 경기를 끝내고 11일 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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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송도 경복-배재 | 남녀 4강 대결 | 선일-해성 | 숭의-계신
쌍룡기 쟁탈 고교농구 올해 고교농구의 「챔피언」을 결정짓는 제16회 쌍룡기 쟁탈 전국남녀 고교 농구대희의 패권 향방은 용산고 - 송도고·경복고-배재고(남고부), 숭의여고-계신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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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 한기범 맹활약|명지, 양정꺾고 6강합류
국내 최장신 한기범(2m6㎝이 이끄는 명지고가 남고부에서 맨 마지막으로 결승 「토너먼트」에 합류했다. 8일 잠실체육관에서 벌어진 제16회 쌍룡기 쟁탈 전국 남녀고교농구대회 5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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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배재·경복·송도·계성|결승토너 진출확정|쌍용기쟁탈 고교농구
용산고 (A조) 배재고· 송도고 (이상B조) 경복고·계성고(이상 C조)등 5개「팀」이 제16회 쌍룡기쟁탈 전국남녀 고교 농구대회 남고부에서 6강이 겨루는 결승「토너먼트」진출이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