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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 벌려고 사는 게 아니다, 그림 모은 반포엄마 속내 [강남엄마 투자법⑤]

    돈 벌려고 사는 게 아니다, 그림 모은 반포엄마 속내 [강남엄마 투자법⑤] 유료 전용

    # 서울 반포동에 거주하는 이하정(55·의료사업)씨의 집은 갤러리라고 불러도 손색없을 만큼 미술작품으로 가득하다. 현재 20대인 자녀 셋과 어린 시절부터 함께 미술관과 갤러리,

    중앙일보

    2024.06.18 15:41

  • 홍라희 100억 준대도 못 샀다…김환기 ‘우주’와 어긋난 인연

    홍라희 100억 준대도 못 샀다…김환기 ‘우주’와 어긋난 인연 유료 전용

      ■  「 1938년 그린 이 그림은 등록문화재가 됐습니다. 일정한 패턴이 반복되는 곡을 뜻하는 ‘론도’라는 제목처럼 완만한 곡선과 색분할로 리듬을 만들었습니다. 피아노 4중주가

    중앙일보

    2024.05.01 14:56

  • K옥션 3월 경매 결과를 보니...역시 김환기인가?

    K옥션 3월 경매 결과를 보니...역시 김환기인가?

    김환기의 '남동풍 24-Ⅷ-65'. 3월 21일 열린 K옥션에서 9억 4000만원에 판매됐다. [사진 K옥션]    21일 열린 미술품경매사 K옥션 3월 경매가낙찰

    중앙일보

    2018.03.22 16:40

  • [문화동네] '현대시조 쓰기 겨울 강좌' 外

    ◆시조 교육기관인 민족시사관학교가 11일부터 서울 광화문 대한성공회 108호실에서 ‘현대시조 쓰기 겨울 강좌’를 연다. 시조시인 윤금초씨가 매주 목요일 이론과 창작 실기를 가르친다

    중앙일보

    2014.12.11 00:33

  • 지문감식, DNA감정, 물감분석 다 실패 … 미궁 속으로

    지문감식, DNA감정, 물감분석 다 실패 … 미궁 속으로

    고 이중섭 화백의 일본인 부인 야마모토 마사코(사진)씨가 2005년 일본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자청해 당시 위작 논란에 휘말린 남편의 그림들에 대해 “유족이 보관해오던 진품”이라고

    중앙선데이

    2012.02.25 22:40

  • 초겨울, 우리를 따뜻하게 해주는 전시들

    초겨울, 우리를 따뜻하게 해주는 전시들

    차가운 바람이 몸을 움츠리게 만드는 초겨울이다. 하지만 우리 주변의 미술관들에서는 우리의 감성을 따뜻하게 해주는 다양한 전시들이 열리고 있다. 가벼운 겨울코트를 걸치고 전시회를 찾

    중앙일보

    2010.11.09 00:01

  •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한국의 미술경매 최고가 작품들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한국의 미술경매 최고가 작품들

    예술과 돈, 경쟁과 탐욕이 있는 그대로 엇갈리는 현장이 바로 미술품 경매장이다. 미술시장의 삼각 축인 화랑·경매·아트페어 중에서 경매가 특히 그렇다. ‘이 작품 얼마예요’ 하는 질

    중앙일보

    2009.04.23 00:03

  • 이중섭 위작파문 딛고 다시 뜰까

    이중섭 위작파문 딛고 다시 뜰까

    천경자의 채색화 ‘사월’(26×40㎝), 1974년작.이중섭의 유화 '새와 애들'(49.2×33.5㎝), 1953년작으로 그림 뒷면에 72년 현대화랑에서 전시했다는 기록이 있다.국

    중앙일보

    2008.03.22 00:43

  • 한미키 고국 초대전, 연일 상한가 낙찰

    한미키 고국 초대전, 연일 상한가 낙찰

    한미키 작 '동양의 마를린 몬로' (80*99) 2007 Oil on canvas 지난 9일부터 열린 재불화가 한미키의 고국초대전에 국내 미술 애호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2007.08.16 10:35

  • "집에 미술품 한 점 걸어야 신중산층"

    "집에 미술품 한 점 걸어야 신중산층"

    서울 사간동 K옥션 2층 경매장에서 지난달 11일 열린 경매 장면. 종이작품과 소품 경매에 500여 명이 몰려 통로와 1층 모니터룸까지 찼다. 2시간 동안 미술품 158점, 8억9

    중앙일보

    2007.05.09 04:49

  • [논쟁과대안] 경매사 - 화랑 상생의 길 없나

    [논쟁과대안] 경매사 - 화랑 상생의 길 없나

    미술시장을 둘러싼 화랑과 경매사 간의 이해관계가 올 미술계 최대 쟁점으로 떠올랐다. 미술품 경매시장의 규모가 늘어나고 애호가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화상(畵商)들이 문제를 제기하고

    중앙일보

    2006.07.26 20:27

  • 밑그림 ? 완성품 ! 드로잉 의 재발견

    밑그림 ? 완성품 ! 드로잉 의 재발견

    무방비로 하늘을 나는 자화상에 ‘무제’라 제목을 붙인 김지원씨는 “그림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수없이 많을 수도 있고, 아무것도 없을 수도 있다”고 말한다. 오른쪽 작은 사진은 ‘우

    중앙일보

    2006.04.09 22:00

  • 지금 경매장 가는 길이 붐빈다

    지금 경매장 가는 길이 붐빈다

    전광판의 빨간 숫자가 1620000000에서 멈췄다. 박혜경 경매사가 낙찰을 알리는 방망이를 두드렸다. 16억 2000만 원. 국내 미술품 경매 사상 최고가 기록이다. 17세기

    중앙일보

    2006.03.03 0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