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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바울, 이제는 금바울
안바울이 일본의 마루야마 조시로를 한판승으로 누른 뒤 환호하고 있다. [뉴스1] 한국 남자 유도 경량급 간판 안바울(24ㆍ남양주시청)이 2018 자카르타ㆍ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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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 1위만 3명, 한국유도 ‘어벤져스’ 뜬다
지난 15일 서울 태릉선수촌 필승관.송대남(37) 남자유도대표팀 코치가 훈련 종료를 알리자 50여 명의 선수들이 일제히 자리에 주저앉았다. 잠시 쉬며 기력을 회복한 선수들은 부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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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유도 경량급 간판 김원진, 제주 그랑프리 3연패 달성
세계 랭킹 1위다웠다. 한국 유도 경량급 간판 김원진(23·양주시청)이 제주 그랑프리 3연패를 이뤘다.김원진은 26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60㎏급 결승에서 맞수 간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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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태권도 김태훈 금메달…한국 金 6개로 마감
한국 태권도 경량급 간판 김태훈(20·동아대)이 아시안 게임 정상에 올랐다. 한국 태권도는 이번 대회 6번째 금메달을 거머쥐며 목표를 달성했다. 김태훈은 3일 강화고인돌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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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분석] 박근혜 '외줄타기' 외교 리더십
경직된 대통령, 몸 사리는 참모들이 외교위기 부를 수도…안보·역사 현안과 분리된 환경·경제 관련 한일 정상회담의 필요성도 제기 박근혜 대통령이 2013년 10월 브루나이 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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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자동차 빅3의 몰락
자동차산업은 미국의 간판산업이었다. 제너럴 모터스(GM)·포드·크라이슬러 등 디트로이트의 빅3, 그중에서도 GM은 미국의 아이콘이었다. “GM에 좋은 것은 미국에도 좋다”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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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의 매력을 한눈에 본다. 격투기의 스타들
*종합격투기 에밀리아넨코 표도르 프라이드의 헤비급 챔피언이었던 표도르는 노게이라, 크로캅 등 당대 최고의 선수에게 일방적인 승리를 거두면서 최강의 파이터임을 증명했다. 상대의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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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여고생 복서 최현미 “세계챔프 될래요”
최현미가 요즘 훈련하고 있는 서울대 복싱동아리 체육관에서 포즈를 취하며 세계챔피언의 각오를 밝혔다. [사진=김상선 기자]“챔피언 중의 챔피언이 되고 싶어요.” 새터민(북한을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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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스 강 '프라이드 2연승' 문제없다
[마이데일리 = 이석무 기자] '푸른 눈의 슈퍼 코리안' 데니스 강(27·스피릿MC)이 프라이드 2연승에 도전한다. 데니스 강은 오는 17일 일본 나고야 레인보우홀에서 열리는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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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레슬링 선수 경량급위주 육성
심각한 경제난을 겪고 있는 북한은 레슬링에서도 일부 경량급 선수만을 육성하는 초긴축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지난 23~26일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그레코로만형 세계선수권대회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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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복싱 경량급 내일 '큰주먹 잔치'
14일은 국내 프로복서 2명이 미국과 태국에서 동시에 세계타이틀매치를 갖는 「복싱 데이」. WBA주니어플라이급 챔피언 최희용(30.로가디스)이 미국 플로리다에서 2차 타이틀방어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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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WBC밴텀급타이틀전 邊정일 이해안가는 판정패
한국프로복싱이 마침내 세계챔피언 無冠의 수렁에 빠졌다. 국내 유일의 세계챔피언이던 邊丁一(25.화랑체)은 23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현체육관에서 벌어진 WBC밴텀급 2차방어전에서동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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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무 기술씨름 "만개"
민속씨름 백두급 최경량인 지현무(1백15㎏·현대)가 또다시 정상에 오름으로써 바야흐로 씨름판 구도는 힘의 전성시대에서 기술위주 씨름으로 전환하게 됐다. 지현무는 1일 충무체육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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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역도 연맹|체급 1∼8kg씩 상향 조정
국제 역도연맹(IWF)이 오는14일 개막되는 연차 총회(스페인 령 카나리아군도)에서 남녀 역도의 혁명적 체급조정안을 통과할 것으로 보여 전병관(해태)의 올림픽 2연패가 가능한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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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치고 빠질 줄 모른다|서울 컵 대회 편치만 집착…「공매」맞기 일쑤
「때릴 줄은 알아도 맞고 피하는 법은 모른다」. 21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폐막된 제3회 서울 컵 국제아마복싱대회에 올림픽대표·상무·대학선발 등 3개 팀을 출전시킨 한국은 올림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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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중량급 세졌다
한국아마복싱이 경량급에서 중량급으로 중심 이동하고 있다. 19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벌어진 제3회 서울 컵 국제복싱대회 5일째 준결승 경기에서 한국 올림픽대표팀은 슈퍼헤비급의 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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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당대결로 가는 시흥보선/경기도 광역선거 “이상열기”
◎수뇌부 잦은 발길… 총선전초전 양상/민자 지역개발·민주선 정치성공세 그동안 중앙정치권에서 거들떠보지 않았던 지방의회의 「미니보궐선거」가 갑자기 관심을 끌고 있다. 전임 도의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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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복싱 「중경량급」새판도
한국아마복싱의 세력판도에 지각변동이 일고있다. 세계최고의 주먹을 가리는 제6회 세계선수권대회(15∼23일·호주시드니) 에 출전중인 한국은 기대했던 경량급의 참패속에 중량급이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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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유도협 경기위원장 김정행씨|"한국유도 일 그늘서 벗어나야"
아시아 유도연맹(JUA)의 실세인 경기위원장에 대한유도회 김정행(48·체육과학대기획실장·사진)전무가 선임돼 국내 유도계가 경사를 맞고있다. 「유도 종주국」을 자처해온 일본이 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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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양자군 92올림픽 「금」노크
91세계유도선수권대회는 한국유도의 나아갈 길을 확실히 제시한 의미 있는 대회였다. 한국은 이번 대회 여자중량급인 72㎏이상급·72㎏이하급에서 두개의 금메달을 획득, 여자유도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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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경쟁 숨가쁘다"
「꿈의 전화」로 불리는 이동 통신 개발경쟁이 전 세계적으로 숨가쁘게 펼쳐지고 있다. 이동 통신은 종래의 유선전화와는 달리 길거리 또는 달리는 차안에서도 자유롭게 통화할 수 있는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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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 오른 문성길
『올림픽이 열리는 해에 세계 챔피언이 돼 더욱 기쁩니다. KO로 이기지 못해 팬들에게 죄송할 따름입니다.』 84년 LA올림픽 때 8강 전에서 눈 부상으로 도중 탈락하는 비운을 겪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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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복서 최문진 세계정상 노크
고아복서 최문진(25)이 김환진의 뒤를 이어 WBA주니어 플라이급 타이틀의 행운을 잡을수 있을까. 최문진은 28일하오 문화체육관에서 미국인 챔피언「조이·올리보」(28) 에게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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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쇠"주먹 허영모-문성길 질 수 없는 한판
현재 진행증인 제38회 전국아마복싱선수권대회에서 국내에선 보기드문 빅라이벌대결이 벌어질 전망이다. 주목의 라이벌은 밴텀급의 허영모(허영모·19·1m72cm·한국체대l년)와 문성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