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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통발어선 베트남서 시험조업
지난 11일 오전 메콩강 하류 베트남 남부의 바리아 붕다우성 붕다우항. 지난달 21일부터 20일 간 베트남 하류에서 시험조업을 마치고 돌아온 경남 통영 천왕성수산 소속 통발어선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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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영향권 한라산 등반통제
제14호 태풍 '사오마이' 의 북상으로 간접영향권에 들어간 제주지방은 13일부터 한라산 등반이 전면 통제됐다. 제주도는 13일 수방단 2천7백여명에 대해 비상대기 명령을 내리고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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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으로 가로수 뽑히고 트럭 뒤집혀
태풍 '프라피룬' 이 지나간 제주와 서해안 및 그 인접지역은 순간 최대 풍속이 58.3m나 되는 강풍 때문에 많은 피해를 보았다. ◇ 수도권=31일 오후 9시30분쯤 충남 태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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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활어운반선 대형화 시급
최근 일본. 중국과의 활어 수출입이 늘어나고 있으나 국내 활어운반선의 규모가 작아 수출입 물량의 상당량을 일본과 중국선적 활어선에게 내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경남 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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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에 짙은 안개로 사고 속출
장마철을 맞아 남해안에 짙은 안개가 자주 끼면서 최근 5건의 선박 충돌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일 오전 5시쯤 경남 통영시 산양읍 영운리 앞 0.3마일 해상에서 통영선적 57t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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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어장 개척 어선 7척 출항
캄보디아 신어장 개척을 위한 선발대인 통발어선 7척이 3일 통영항을 출발, 3개월간의 대장정에 올랐다. 경남도와 통영근해통발수협은 이날 오전 통영시 항남동 항만부두에서 김혁규(金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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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어선상대 해상강도 중국인 선원 5명 영장
제주 해양경찰서는 12일 우리 어선을 상대로 해상강도 행각을 벌인 혐의로 중국 선적 안강망 어선 78t급 쑤관난위(蘇灌南漁) 1107호 선원 쑨웨이중(孫爲中.45) 등 중국인 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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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닐'북상…남부지역 피서객들 발묶여
제5호 태풍 '닐 (NEIL)' 이 서귀포 남동쪽 해상에서 북진해오자 중앙재해대책본부는 26일 오후 7시부터 행정자치. 건설교통. 국방. 농림. 보건복지부 등 정부 15개 부처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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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어선 '해적식'횡포…서해 꽃게어장 뺏겼다
중국어선들의 횡포로 한국어선들이 동중국해와 양쯔 (揚子) 강 하구 부근 해역 등 서해 공해상의 꽃게 '황금어장' 을 잃을 위기에 처했다. 이곳은 무협정 수역으로 한국어선의 자유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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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획량 갈라먹기 '집안다툼' 본격화
"너도 나도 고기잡으려는데 어획량은 한정돼 있고…. " 연근해에서 가장 많은 생선을 잡는 대형기선저인망 업계가 일본수역 어획쿼터 배정과 입어어선 선정에 진통을 겪고 있다. 한.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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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公海 피랍선장 무사 중국 항구에 억류확인
5일 제주 부근 공해상에서 중국선원들에 의해 납치된 경남통영 선적 305용금호 선장 金태공 (46) 씨는 6일 현재 중국 다산현항에 억류된채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해양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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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선원들 한국배 난입…선장 납치 장비뺏어 도주
5일 오전 1시쯤 제주도남제주군 마라도 남서쪽 1백80마일 공해상에서 조업중이던 경남 통영선적 통발어선 69t급 305 용금호 (선장 金태공.36)에 배이름이 확인되지않은 2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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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로 선박·차량충돌…9명 사망·실종
짙은 안개 때문에 15일 전국 곳곳에서 선박충돌 및 차량추돌 사고가 잇따라 9명이 숨지거나 실종됐다. 이날 오후 5시쯤 경남통영시욕지면 욕지도 남쪽 24마일 해상에서 안개속을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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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남해안 불법어업 극성
전남 남해안에서 어업지도선들이 적조 방제.예찰에 투입된 틈을 타 '얌체' 불법어업이 극성을 부리고 있다. 경남 선적의 멸치잡이 배들이 조업구역을 침범하는가 하면 무허가 기선저인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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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해에 중국해적선 급증
남서해에 '중구 (中寇)' 들이 날뛰고 있다. 이들 해적은 칼.도끼.총.전자봉 등 무기와 무선기까지 갖추고 떼지어 우리 소형어선들을 습격하고 있다. 이를 두려워한 우리 선원들은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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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인선 침몰로 기름 유출
4일 오전7시40분쯤 경남남해군상주면상주리 백서도 남쪽 11㎞ 해상에서 운항중이던 부산선적 66t급 예인선 척양호 (선장 金차열.60.부산시영도구동삼3동)가 침몰했다. 침몰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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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관광객 2,000여명 발묶여…전해상 폭풍 주의보
4일 오후 전 해상에 폭풍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동해와 남해를 중심으로 최고 4m의 파도가 일면서 화물선.예인선이 침몰해 인명피해와 기름유출이 잇따랐다. 또 제주도.울릉도 등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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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서 어선침몰 9명실종
경남 통영 해양경찰서는 선원 9명이 승선한 목포선적 채낚기어선 179흥진호 (1백6t.선장 梁운석.59)가 6일 오후3시쯤 "배가 침몰하고 있다" 는 교신을 보낸 뒤 이틀째 연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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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선주들,멸치잡이 구역제한 헌법소원
멸치잡이 조업규역 분쟁이 헌법재판소로 번졌다. 조업구역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어업정지처분을 받은 경남지역 멸치잡이 어선 선주들은 23일 "조업구역을 제한하고 있는 수산업법의 위헌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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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상서 중국어선 해적질
제주도 근해에서 중국 어선으로 보이는 해적선 2척이 한국 어선을 들이받은 뒤 선원들이 흉기를 들고 난입, 어획물과 현금.시계등 1천만원어치를 빼앗아 달아난 사실이 뒤늦게 신고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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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선 1척 일본서 나포 억류
해양수산부는 6일 일본 해상보안청이 일본 영해를 침범했다는 이유로 경남 통영선적 통발어선 21광진호를 나포, 억류중이라고 밝혔다. 21광진호는 지난 4일 오후10시쯤 일본 효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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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올리와' 영향으로 제주도 등 전국서 피해
추석 연휴를 강타한 제19호 태풍 '올리와' 의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해안을 비롯한 전국에서 15일부터 17일까지 선원 11명이 실종되고 28척의 선박이 실종되거나 침몰.좌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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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억류 선장.조타수 귀국
일본 직선기선 영해 침범 혐의로 지난 7일 일본 해상보안청에 억류됐던 경남 통영선적 장어통발어선 제23해성호 (43) 선장 崔점수 (43.부산시서구부용동2가) 씨와 조타수 위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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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밀입국 51명 해상서 붙잡아
경남 통영해경은 13일 중국인 51명을 밀입국시키려 한 혐의 (출입국관리법 위반) 로 張태석 (34.부산시서구초장동) 씨등 국내 알선책 4명과 이들의 부탁을 받고 바다에서 중국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