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산층도 100만원 재난생계지원 가닥···이르면 오늘 결정
29일 한산한 서울 명동거리에서 한 상인이 음식 판매를 준비하고 있다. [뉴시스] 당·정·청이 중위소득 150% 이내인 1400만 가구에 대해 4인 가구 기준 100만원의 긴급
-
민주당·시민당 '더불어 행보'…이해찬 "지역구는 민주당, 비례는 시민당"
이해찬 민주당 대표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회의실에서 시민당 비례후보자들과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필모 전 KBS 부사장, 김경만 중기중앙회 본부장
-
광역단체장 1위 오거돈 64억···꼴찌 박원순은 -6억9091만원
오거돈 부산시장이 2020년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에서 광역단체장 중 가장 많은 재산을 기록했다. [뉴스1] 올해 공직자 재산 신고에서 오거돈 부산시장이 17개 광역자치단체장
-
이젠 생계도 흔들린다, 3월 실업급여 신규신청 3만명 증가
신규 실업급여 신청이 급증한 가운데 지난 16일 광주시 북구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접수창구에서 신청자들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발
-
[손영준의 퍼스펙티브] 진영 논리 득세하는 건 법치와 소통 사라진 탓
━ 두 토막 난 대한민국 (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열린 문재인 하야 범국민투쟁본부 '대한민국 바로세우기 국민대회'에서 참
-
대중국 수출·수입 올스톱…중기 ‘자금 보릿고개’ 온다
6일 서울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에서 열린 철도 관련 중견·중소기업 지원 부처 합동 설명회에서 참석자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뉴스1]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
-
中수출 막히자 돈이 안 돈다···'코로나 보릿고개' 중기의 비명
세계적인 경제 악재가 불거질 때마다 자금력이 약한 중소기업은 가장 큰 타격을 받아왔다.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도 마찬가지다. 6일 국내 중소기업
-
정부, 코로나로 어려운 중기·소상공인에 2500억원 지원한다
정부가 중소기업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 사태 대응을 돕기 위해 2500억원을 지원한다. 박영선(사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4일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한 건설장비
-
[노관범의 독사신론(讀史新論)] 박은식이 불러낸 동명왕, 일제로부터 독립을 꿈꾸다
━ 고구려 옛 서울에서 피어난 혁명의 역사 평양 역포구역에 있는 고구려 동명왕릉. 1993년 북한이 복원한 모습. [중앙포토] 내일이면 설날이다. 우리나라 옛 풍속에 설날
-
한국당 필리버스터 199건, 절반은 한국당이 발의·동의한 법안
“특별법은 지진피해로 집을 잃고 고통 받는 피해주민들을 일상으로 돌아오게 하는 가장 빠른 길입니다.” 경북 포항을 지역구로 둔 김정재 자유한국당 의원이 지난 4월 같은 당 의
-
바이오·전기차·수소…전국 ‘규제 없는 지역’ 14곳 된다…충북 탈락
기업이 규제 걸림돌 없이 새로운 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 규제자유특구가 전국 14곳으로 늘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규제자유특구위원회(특구
-
규제자유특구 후보 전국 8곳, 마지막 시험대…다음달 확정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추진하고 있는 전국 8개 지역이 특구 지정의 마지막 관문인 심의위원회 문턱을 넘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31일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에서 제2차 규제자유특
-
쌀쌀한 출근길, 수요일 아침 최저 5도···강원 산간엔 첫눈도
쌀쌀한 아침 날씨를 보인 지난 10일 오전 시민들이 서울 청계광장을 지나고 있다. 15일 아침과 16일 아침에도 전국의 기온이 떨어져 쌀쌀하겠다. [연합뉴스] 북서쪽에서 찬 공기
-
[유성운의 역사정치] "병자호란보다 무섭다" 조선 경제 거덜 낼뻔한 소 전염병
김홍도 '외겨리' [자료=국립중앙박물관] “6월 1일, 아랫마을에 소 역병이 생겼는데, 말로 다할 수 없다. 6월 8일, 역병이 크게 기승을 부려 소를 가진 사
-
“직원 대신 기계 투입해야 하나”…중기 52시간제 비상
내년 1월 1일부터 직원 50명 이상 300명 미만 사업장에 주 52시간 근무제가 확대 적용된다. 경남 밀양의 중소기업 삼흥열처리도 이에 대비해 근무 체계를 바꿨다. [사진 삼흥
-
文정부 자주국방 새 버전···평양만? 베이징·도쿄에도 견제구
무기를 도입하는 과정에서 첫 단계가 소요제기다. ‘OOO한 이유 때문에 OOO한 전력이 필요하다’는 형식이다. 그런데 올해 소요를 제기해야 하는 이유로 ‘북한의 위협’에 한가
-
태풍으로 선선해졌던 서울…19일부터는 다시 폭염
일요일인 18일 오전 고양시에서 바라본 맑은 하늘위로 하얀 구름이 흘러가고 있다. 기상청은 19일 서울 등 일부 지역에는 폭염이 예상된다고 예보했다. [연합뉴스] 지난 17일 아
-
北 "어제 또 '새 무기' 시험 사격"…김정은 "불장난 엄두 못내게"
조선중앙통신이 공개한 16일 새무기 시험 사격 지휘소 모습.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휘소 모니터를 바라보며 박수를 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이 지난 16일 발
-
일본제품 수입 중소기업 52% "대응 준비 전무"
"추석이 대목인데, 일본 불매 운동으로 판매가 감소할까 봐 우려가 큽니다." 일본 미쓰비시의 엔진을 수입해 예초기를 제조하는 경남 밀양의 A공업 관계자는 성수기를 한 달 앞두고
-
중기부, 일본 수출규제 피해기업 애로센터 운영…추경 1116억원 신청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가 오는 15일부터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 전국 12개 지방청에 ‘일본 수출규제 애로센터’를 운영한다. 관련 피해 기업은 각 지방청 애로센터를 통해
-
돈암서원, 유교 문화 중심으로 띄운다
논산 돈암서원 세계유산에 등재된 충남 논산의 ‘돈암서원(사진)’이 충청권을 대표하는 유교 문화 교육·관광명소로 추진된다. 돈암서원은 지난 6일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에서 열린
-
세계유산 된 논산 '돈암서원'… 유교문화 교육·관광명소로 개발
세계유산에 등재된 충남 논산의 ‘돈암서원’이 충청권을 대표하는 유교 문화 교육·관광명소로 추진된다. 지난 6일 오후 (현지시각)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에서 열린 제43차 세계유
-
장마 시즌인데 비 대신 폭염만…장마 왜 힘 못 쓰나
대구의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으며 무더운 날씨를 보인 2일 오후 도심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뉴스1] 지난달 말부터 장마 시즌이 시작됐지만 장마 전선이 일본에 장기간
-
한성대, 중기부 주관 ‘2019년 맞춤형 기술파트너 지원 사업’ 선정
한성대학교(총장 이상한) 공학컨설팅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19년 맞춤형 기술파트너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사업 기간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