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제일교회 제2 신천지 되나…194명 확진, 669명 소재불명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린 정부 및 여당 규탄 관련 집회에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와 교회 관
-
"우리 아들 지금 훈련소 보내야 하나"...확진자 4명 나온 군 훈련소 '비상'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군 훈련병 4명 모두 신천지 신도인 것으로 나타나면서 군 당국의 입영자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군 당국은 예방적 격
-
육군훈련소 “신천지교인 코로나 확진자 3명 귀가…훈련병가족들 염려말라”
사진 육군훈련소 홈페이지 캡처 최근 3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훈련병의 안부를 묻는 가족들의 문의가 잇따르자 육군훈련소가 “염려하지 말라”
-
軍 "논산훈련소 코로나 확진 신천지 교인 2명 귀가조치"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오전 충남 논산훈련소 훈련병들이 연무읍 연무문화체육센터 사전투표소장으로 들어가기 전 간격을 유지하고 있다. 연합뉴스 논산 육군훈련소에
-
충남 논산 훈련소에서 확진자 2명 추가 발생...하루 전 창원 출신 신병 확진
논산 육군훈련소 신병 훈련 모습. 이번 사건과는 관련 없음. 중앙포토 충남 논산 훈련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하루 전 경남
-
경남 해외입국자 줄줄이 확진...전체 확진자 91명으로 늘어
경남에서 해외입국 확진자가 지난 28부터 29일 사이에 3명이 증가했다. 이로써 해외서 체류하다 국내로 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6명으로 늘어났다
-
소규모 감염 방지 ‘사회적 거리두기’가 예방약
━ 코로나19 비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6000명을 넘어선 6일 집단 감염 사례가 이어지며 지역사회 방역에 빨간불이 켜졌다. 신천지 교인
-
혼밥·침묵이 미덕일 수 있다…이젠 ‘코로나 진지전’ 나설 때
━ [코로나19 비상] 소규모 집단감염 막으려면 6일 육군 제32보병사단 소속 코로나19 방역지원본부 장병들이 대전 복합터미널에서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이날 장병들은 긴
-
요양원·줌바댄스·노래방 비상···신천지 외 집단감염 줄잇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온 노인복지시설 경북 봉화푸른요양원에서 6일 방역 담당 직원들이 실내 소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
-
中은 남성 확진자 많은데···韓은 '2030대' '여성' 주목한 이유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 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의 상당수가 여성·청년으로 나타났다. 장년과 고령층에 집중되고 남며 비율이 엇비슷한 중국과는 사뭇
-
강릉서 중국인 유학생 첫 확진
정부가 공적 마스크를 판매한다고 밝힌 1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사기 위해 줄을 서 있다. [뉴시스] 한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
코로나 확진 3500명 돌파…서울·경기·부산도 80명 넘어섰다
서울과 경기, 부산 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80명을 넘어섰다. 전국적으로 대구와 경북 지역에 대다수 환자가 몰려 있지만,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과
-
경남 신천지 관련 143명 아직 소재 파악 안돼..."신천지 명단 큰 차이"
신천지교회가 질병관리본부에 제출한 경남도 신천지교인의 명단이 경남도와 시·군이 자체적으로 파악한 명단과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도는 신천지 측이 고의로 명단을 누락
-
[코로나종합]입원 대기하다 사망···대구서 하루 5명 숨졌다
26일 대구시 북구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환자 검사 준비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23: 20 대구서 코로나 21번
-
병원도 못가는 확진자 1304명···대구, 자가격리 사망 잇따른다
29일 오전 대구시청에서 권영진 대구시장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 대구시] 대구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2
-
신천지 신도 연락 불통… 대전 807명·충남 519명·전남 692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근원지로 꼽히는 신천지 신도들에 대한 전수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다수의 신도가 연락이 닿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에 대해서는
-
코로나 환자 1500명 돌파..신규 환자 대구에 집중
26일 오후 대전 도시철도 월평역에 근무하던 역무원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서구청 보건소 방역 관계자들이 지하철 역사를 방역하고 있다.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
-
"한달전 3번 환자의 한일관 식사, 그게 지역사회 감염 시작"
오명돈 중앙임상위원회 위원장.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이 이미 한 달여 전 시작됐다는 전문가의 분석이 나왔다. 26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
-
[코로나종합] 천주교 모든 미사 중단···236년 역사상 처음
경북 칠곡군 왜관읍 캠프 캐럴. 중앙포토 19:00 명성교회 이어 소망교회도 확진자 1명 발생 명성교회에 이어 소망교회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했다. 소망교회는 26일 안양에서 발생한
-
[뼈아픈 순간①]신천지 명단 1주 허비한 죄, 확진 20배 폭발
25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 소재 신천지예수교회 교육장에서 강제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경기도는 "신천지 과천교회 신도 가운데 2명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
경북 확진 200명 돌파…청도 대남병원서 장애인시설로 번진다
25일 오전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한양대학교 한마음창원병원 정문에서 방문자가 체온 측정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북 지역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
경남 확진자 1명 증가...코호트 격리된 한마음병원은 재개원
25일 오전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한양대학교 한마음창원병원 정문에서 방문자가 체온 측정을 하고 있다. 폐쇄됐던 이 병원은 25일 오전 9시 재개원했다. 연합뉴스 경남에서 신
-
[코로나종합] 11번째 사망자는 몽골인···국내 확진 총 977명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코로나19)가 다수 나온 경북 칠곡군 가산면 밀알사랑의집 정문이 굳게 닫혀 있다. [연합뉴스] 20:50 대구 신세계백화점 직원 코로나1
-
떴다방식 복음방, 위장교회…지자체, 신천지 현황 파악 혼선
코로나 확산세가 멈추지 않고 있는 대구시내 도심풍경. [사진 독자] 신천지 교회를 통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사회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한 방역 당국과 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