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수교 대비 한국과 집중 육성"
소련의 대학 중 지리적으로 한반도와 가장 근접해 있고 따라서 한반도 문제 연구에 있어서 가장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극동국립대학의 블라디미르 쿠릴로프 총장(43)이 경남대 초청으로
-
부설연구소 신축개관
박재규 경남대 총장은 25일 하오 이 대학부설 극동문제연구소(서울종로구삼청동 28의42) 에서 연구소 본관 신축 개관식을 가졌다.
-
민족주의 시각서 통일이념 논의
전국31개 대학 1백여명의 대학생들이 모여 통일을 향한 진지한 논의를 벌여 관심을 모았다. 지난 26∼27일 경남대(총장 윤태림)에서 열린 제5회 전국대학생 통일문제 심포지엄. 경
-
자연과 문화가 만나는 곳「발리」섬|박재규
현대문명이 어느 날 인간을 파괴하지나 않을까 하는 의문에 부딪치는 때가 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이라는 발리에도 문명은 이미 착륙하고 있지만, 아직 훼손되지 않은 자연과 발
-
인니 대통령 경제담당 특별보좌관「수조노 · 후마르다니」 씨
「인도네시아」대통령 경제담당특별보좌관겸 국제전략문제연구소 명예소장인 「수노조· 후마다르」 씨(사진· 예비역육군소장)는 11일 『기술이 앞선 한국과 자원이 풍부한 「인도네시아」는 앞
-
아주공동체 창설 기대
【자카르타=심상기 특파원】 한국은 「아시아」에서 지역국가들의 공동이익을 대변할 지역공동체의 결성을 기대한다고 함병춘 대통령특별보좌관이 24일 말했다. 함 보좌관은 24일 「인도네시
-
90년 아주핵시설 3배로|핵확산 국제학술회의 개막
한국을 포함한 12개국에서 약 30명의 핵전문가들이 모인가운데 핵확산에 관한 국제학술회의(경남대학극동문제연구소주최)가 22일부터 3일간예정으로 서울의 조선 「호텔」에서 열렸다. 이
-
핵확산문제 국제학술대회
경남대학 극동문제연구소(소장 박재규)가 주최하는 제4회 핵확산문제국제학술회의가 22∼24일 열린다.「개발도상국의 핵확산에 대한 전망」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는 미국·「캐나
-
사경의 모 뒤서 2년 전부터 싸움질|「보나비아」기자(전 영지특파원)가 본 중공 내홍의 배경
다음은 지난 4월 3년반 동안의 북경취재를 마치고 돌아온 「파-이스턴·이커노믹」지 기자 「데이비드·보나비아」가 과거의 현지경험과 「홍콩」에서의 최근 취재활동을 바탕으로 밝힌 중공
-
할펀 교수 초빙 강연
경남대학 극동문제연구소(소장 박재규)는 7월1일 하오4시 서울 중구 백남빌딩 703호에서 조지·워싱턴 대학 할펀 교수를 초빙, 『인도차이나사태 이후 미국의 대아정책』이란 주제의 강
-
중공의 외교정책과 한국-김영평 교수|동「아시아」문제 국제 학술회의
다음은 경남 대학 극동문제 연구소와 미「뉴요크」시립 대학 정치학 문제 연구소 공동 주최『동「아시아」문제 국제학술회의』에 참석한 김일평 교수(미그네티커트」대학)가 22일 발표한『중공
-
국가 안보에 미친 냉전의 유산
동「아시아」문제 국제 학술「심포지엄」이 경남대학 극동 문제연구소와 「뉴요크」시립대학 정치학 연구소 공동 주최로 21일 상오 10시 조선「호텔」에서 개막됐다. 오는 24일까지 4일
-
월례 학술 「세미나」|경남대 극동 문제연
경남대 극동 문제 연구소는 30일 하오 2시 태릉 푸른 동산 회의실에서 월례 학술 「세미나」를 갖는다. 소련의 팽창주의에 대하여 (감광원·서울대 행정대학원).
-
4월20일 워싱턴서 한국관계 심포지엄
[워성턴14일 동화]「워싱턴」에 본부를 둔 범아재단은 『국제정치와 1970년대의 한국』이라는 제목을 가지고 오는 4월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워성턴·힐튼·호텔」에서 「심포지엄
-
남북적 본 회담 대표단 7·자문위원 7명 임명|한적 수석에 이범석 부총재
대한적십자는 17일 이산가족 찾기 남북 적본 회담에 참석할 한적 대표단과 자문위원명단(각각7명)을 발표했다. 대표단은 수석대표에 이범석 한적 부총재, 교체수석대표에 예비회담 수석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