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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진, 3진 9개 탈취 동점홈런인천, 강호 경남 낚아(7-2)|본사주최 제16회 대통령배 고교야구
제l6회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는 이틀째인 27일 광주일고의 역전, 인천고의 균형을 깬 일타, 그리고 천안 북일고의 승리를 굳힌 장쾌한 홈런 3발이 폭발, 2만여 고교 야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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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타자로 팀 타선에 불붙여-3호홈런 박원진
대외 세번째 홈런의 주인공은 인천고 투수 겸 1번타자인 박원진. 좌완인 박원진은 대 경남고전에서 막강타력을 6안타로 막았고 선두타자로 등장, 5회 초 2사 후 우측 펜스를 넘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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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꺾고 8강에
전주고와 청주고가 비로 하루를 쉬고 21일 서울운동장에서 속개된 재11회 봉황기 쟁탈 전국고교야구 대회에서 마지막으로 8강 대열에 합류했다. 이날 3회전 마지막경기에서 전주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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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익 연장 11회 말 천금의 결승타|군산상, 경남 격침
성동원두에 호남열풍이 거세게 몰아치고 있다. 연일 3만여 관중들의 열광 속에 서울 운동장에서 펼쳐지고 있는 대통령배 쟁탈 제15회 전국고교야구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광주상고는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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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경남 결승서 격돌
제2회 야구대재전의 패권을 놓고 지난해 우승「팀」인 전경남고와 전중앙고가 격돌케 됐다. 2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대회9일째 준결승에서 전경남고는 2회에 등판한 최동원(연세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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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배재「콜드·게임」승|윤몽룡 1·7회 「드리런·홈런」
제2회 야구대제전이 지난해 우승「팀」인 전경남고를 비롯한 24개 「팀」이 출건한 가운뎨 24일 서울 운동장에서 개막, 전중앙고와 전부산상이 각각 서전을 쾌승으로 장식했다. 이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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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 장단11안타로 투수난조 대구격파 6-0
지난해 우승 「팀」인 광주상고는 제10회 봉황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 12일째 3회전에서 경남고와 연장전을 벌이는 대접전끝에 연장 10회초 경남고의 연속2개의 실책과 사구·안타1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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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말 대거 5점얻고도 연장10회서 결승점 뺏겨|끈질긴 명지고 부산고에 석배
부산고 대구상고·경남고가 제10회 봉황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 2회전에서 모두 승리, 영남세가 일대기염을 토했다. 31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대회8일째 경기에서 대구상고는 4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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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경남고·충암-마산상 선린상-대광·대전-배문고|준준결서 격돌
선린상고와 경남상이 제35회 청룡기쟁탈전국중·고야구선수권대회에서 마지막으로 8강에 합류했다. 19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2회전에서 선린상고는 경북고와 똑같이 한차례씩 무사만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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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저력의 선린 꺾고 첫 패권
전경남고가 고교동문 「올스타」가 총출전한 제1회 야구대제전에서 우승의 감격을 안았다. 11일 서울운동장에서 폐막된 결승에서 명문 전경남고는 3번 우경하(고려대)가 1회 선제 및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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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래, 만루 홈런
경북고는 4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제33회 황금사자 기 쟁탈 전국지구별 초청 고교야구대회 4일째 2회전에서 10회 말 2사 만루에서 5번 김성래의 한국고교야구사상 처음인「굿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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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세 기염|경남고 뒤이어 부산·부산상도 8강에
제34회 청룡기쟁탈 전국 중·고 야구선수권 대회에서 지난해 우승「팀」인 부산고와 부산상이 이미 준준결승에 오른 경남고에 이어 8강 대열에 진출, 부산의 3개「팀」 모두가 쾌조의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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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고-북일고 서울고-경남고|준결서 격돌
황금사자기쟁탈 제32회 전국지구별 초청 고교야구대회의 패권다툼은 서울 신일고-천안북일고, 서울고-경남고의 4강전으로 압축됐다. 16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준준결승전에서 서울신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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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3년만에 패권
제31회 청룡기쟁탈 전국고교 야구 선수권 대회의 패권은 1m76cm, 68kg의 알맞은 체격에 오른 팔을 50만원 보험에 든 최속원 투수의 경남고에 돌아갔다. 20일 서울운동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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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상, 상문고 대파
중앙일보주의 대통령배대회우승「팀」인 군산상고는 16일 서울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청룡기쟁탈 제31회 전국고교야구대회 승자 준준결승에서 1회 초 1번 김종윤·3번 김성한·6번 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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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첫 패권|최동원 수훈, 중앙 눌러
경남고는 19일 서울운동장야구장에서 벌어진 전국우수고교야구대회 결승전에서 「에이스」 최동원이 투·타에 맹활약, 중앙고에 3-2로 승리, 이 대회에서 첫 패권을 차지했다. 이날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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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4연승 단독 선두
23일 서울운동장으로 옮겨 속개된 춘계대학야구연맹전에서 성대는 좌완 정성만의 호투와 1회초 3번 김일환의 선제 「솔로·호머」에 힘입어 경남고 출신의 신인 배경환을 선발로 내세운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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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고, 군상격파 3대2
19일 서울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제28회 황금사자 기 쟁탈 전국 지구별 초청 고교야구쟁패 전 준준결승에서 경남고는 배경환·정춘섭의 계투와 9회 군산상의 열화 같은 추격을 사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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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고·선린상 탈락
17일 서울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제28회 황금사자 기 쟁탈 전국지구별 초청고교야구 쟁패 전에서 중앙고·선린상·대광고·장충고 등 4개 서울「팀」이 모두 패배, 탈락했다. 이로써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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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규정 무시한 심판…제한시간 지났는데도 경지 속행
○…21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청룡기 고교야구 경남고-중앙고의 결승전에서는 6회말 경남 공격시에 A「타워」의 야간조명이 갑자기 고장, 경기 속개여부를 싸고 한동안 옥신각신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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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뒤엎은 이변‥‥세광 휘문을 격파
연일 2만여 관중의 뜨거운 열기와 흥분의 도가니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제7회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 야구대회는 4일 대회3일째 경기에서 1회전에서 광주 제일고를 12회 연장 끝에 극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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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선린·춘천고 3회전에
11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봉황대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 4일째 경기에서 배재고는 휘문고를 9-27회 「콜드·게임」으로 이겨 선린상·춘천고와 함께 3회전에 올랐다. 또 경북고는 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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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을 판가름 전국고교야구-18개팀 전력진단
5월의 「스포츠」는 장쾌한 「홈런」과 화려한 응원으로 절정을 이룬다. 「드릴」과 박진력 넘치는 고교야구는 국내 「스포츠」에서 최고의 인기 높은 수준의 「게임」과 밀려드는 「팬」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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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6년만에 패권 되찾아
성남고는 2일 서울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황금 사자기 쟁탈 제24회 전국지구별 초청 고고 야구대회 최종 결승전에서「에이스」노길상의 호투와 타력에 우세를 보여 10회 연장전 끝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