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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격리치료 중 우울증 발병"···완치뒤 극단 선택한 60대
14일 대전 서구보건소에 마련한 코로나 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올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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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코로나 검사받아" 보건소 여직원 껴안은 50대 영장신청
지난 8월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린 정부 및 여당 규탄 관련 집회에서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 포천경찰서는 신종 코로나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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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100㎞로 미군 장갑차 들이받은 SUV, 음주운전이었다
음주운전. [중앙포토, 뉴스1] 지난달 미군 장갑차를 추돌해 SUV 차량 탑승자 4명 전원이 숨진 사고에서 SUV 운전자가 음주 운전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기 포천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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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걸려봐" 보건소 직원 침 뱉고 껴안은 부부 퇴원…처벌은
선별진료소 자료사진. 프리랜서 김성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후 보건소 여직원을 껴안고 침 뱉는 등 난동을 부린 부부가 퇴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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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 후엔 '미친 약'"…농촌 외국인 노동자들 은밀한 거래
경기 고양경찰서가 지난해 5월 포천 영세공장 밀집 지역에서 신종 합성마약 '야바'를 투약한 혐의로 태국인 불법체류자들을 적발할 당시 압수한 야바. [연합뉴스] 국내 농촌에서 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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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안 썼다" 승차 거부에 폭행…잡고 보니 동료 버스기사?
연합뉴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승객의 탑승을 거부한 버스 기사가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3일 경기도 포천경찰서에 따르면 60대 초반 버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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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북전단 살포 단체들 수사하고 법인 설립 취소하라"
박상학 대표 등 자유북한운동연합 회원 6명은 지난 22일 오후 11시쯤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덕은리에서 대북전단을 날려보냈다고 밝혔다. [자유북한운동연합 제공] 경기도가 대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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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北으름장 예사롭지 않다"···연천군 민통선 주민들 긴장
16일 낮 12시 경기도 연천군 중면 민통선 지역 마을. 주민들의 표정에 긴장감이 역력했다. 이날 오전 북한군이 남북합의로 비무장화된 지역에 다시 진출하고 남쪽을 향해 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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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식이법 첫 사망사고 50대 구속 기각···법원 "과실 따져야"
지난 21일 두 살배기 남자아이가 불법 유턴을 하던 차량에 치여 숨진 전북 전주시 반월동 한 어린이 보호구역. 뉴스1 일명 ‘민식이법’(개정된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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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식이법 첫 사망사고…전주 50대, 불법유턴하다 2세 덮쳤다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서 과속과 신호위반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민식이법이 시행된 첫날 모습. 프리랜서 김성태 이른바 ‘민식이법’ 시행 후 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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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식이법 첫 사례…스쿨존서 39km/h로 아이 친 운전자 적발
어린이보호구역. 뉴스1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 내에서 운전자 부주의로 13살 미만 어린이가 죽거나 다칠 경우 가중처벌하는 ‘민식이법’ 위반 적발 사례가 처음으로 나왔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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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6%' 죽음의 만취운전···포천서 8살 쌍둥이 목숨 앗았다
포천에서 발생한 SUV 충돌 사고 현장. 포천소방서=연합뉴스 지난달 경기 포천에서 중앙선 침범사고를 내 상대 차량에 타고 있던 8살 쌍둥이를 숨지게 한 30대 운전자가 만취상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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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요양병원 신종 코로나 의심 증상 70대 숨져…'음성' 판정
지난 20일 오전 대구시 남구 대명동 신천지 대구교회 인근에서 남구청 보건소 관계자들이 방역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도 포천시의 한 병원에 입원 중이던 70대 환자가 폐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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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운전이 부른 참변…8살 쌍둥이 숨지고 부모는 중태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성동리 사고 현장. [사진 포천소방서] 30대 무면허 운전자의 중앙선 침범 교통사고로 8살 쌍둥이 자매가 숨지고 부모는 중태에 빠졌다. 이 사고로 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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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받고 마스크 왜 안보내"···한밤 포천 물류창고서 무슨 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으로 마스크 품귀 현상이 벌어지면서 마스크를 배송받지 못한 판매업자들이 유통업체를 찾아가 항의하는 일이 벌어졌다. 1일 경기 포천경찰서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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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수색으로 못 찾은 실종자, 한 달만에 동생이 찾아내
경기 포천경찰서. [사진 연합뉴스TV] 경기도 포천에서 버섯을 채취하기 위해 산에 올랐던 40대가 실종 한 달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22일 경기 포천경찰서에 따르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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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여친에 마약 투약한 50대 구속…알고보니 아내도 마약
아들의 여자친구에게 강제로 마약을 투약한 50대 남성의 부인도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연합뉴스·뉴스1] 결혼 약속까지 했던 아들의 여자친구를 펜션으로 데려가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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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여자친구에 마약투약한 아버지 "속내 들어보려고…."
아들의 여자친구에게 마약을 투약하고 도주했던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그는 "피해자의 속내를 듣기 위해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경기 포천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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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여자친구에 마약 주사 50대 "속내 들어보려고…"
[중앙포토·뉴스1] 아들의 여자친구를 펜션으로 데려가 마약을 강제로 투약한 혐의로 검거된 A(56)씨가 "성폭행 의도는 없었으며 피해자의 속내를 듣기 위해 범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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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여친에 마약 강제투약 50대男, 신고 12일 만에 붙잡혀
[중앙포토·뉴스1] 아들의 여자친구에게 마약을 강제 투약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이 신고 12일 만에 경찰에 검거됐다. 경기북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27일 마약류 관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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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일 있어? 놀라게 해줄게” 아들 여친 마약투약한 50대 11일째 못 찾아
지난 15일 아들 여자친구에게 강제로 마약을 투약한 혐의의 50대 남성의 행방이 11일째 묘연한 상태다. [중앙포토·뉴스1] 아들 여자친구에게 강제로 마약을 투약하고 성폭행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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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던 여성 납치해 감금하고 10만원 빼앗은 40대
[뉴스1] 길가던 여성을 납치해 차에 9시간 감금하고 돈을 빼앗은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23일 경기 포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11시께 포천시의 한 도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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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아버지가 펜션서 강제로 마약 투약“ 신고…경찰 수사
남자친구의 아버지가 펜션에서 자신의 몸에 강제로 마약을 투약했다는 한 여성의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1일 경기 포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3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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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감으라던 남자친구 아버지가 마약 강제 투약”…펜션서 무슨 일이
[연합뉴스] 결혼을 약속한 남자친구의 아버지가 자신의 몸에 강제로 마약을 투약했다는 한 여성의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1일 경기도 포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