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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해치려고 해” 망상…어머니에게 흉기 휘두른 30대 아들
뉴스1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15일 모친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존속살인 미수)로 3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3시 59분께 성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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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웹툰 안봤다고요" 이상한 통화, 카페 옆 손님 놀라운 촉
지난달 14일 A씨(왼쪽)가 B씨의 통화 내용을 듣고 있다. 사진 경기남부경찰청 카페에서 우연히 다른 손님의 통화 내용을 들은 20대가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범죄 피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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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서 불법 침술…中의사 중국 튀었는데, 경찰은 한달뒤 알았다
필리핀 대통령 주치의를 사칭하며 국내에서 불법 침술 등 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 중국 국적 50대 중의사가 수사받던 중 자국으로 출국해 경찰이 소재 파악에 나섰다. 경기 성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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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하다 도로에서 잠든 20대, 경찰 매달고 1㎞ 달아났다
경찰관 이미지 그래픽 음주운전을 하다 도로에서 잠이 든 20대가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매달고 운전해 달아났다가 검거됐다.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24일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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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선택한 고교 교사…'학생 성폭력 의혹' 수사받고 있었다
서울의 한 고등학교 교사가 최근 경기도 한 야산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 관련해, 사망 당시 이 교사가 학생 성폭력 의혹으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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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에 "정치 내려놓으시라"…前비서실장 눈물 속 발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10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의료원에 마련된 경기도지사 시절 초대 비서실장 전모 씨 빈소에서 조문을 마친 후 나오고 있다. 공동취재 지난 9일 자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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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할머니에 반찬 투정해” 아버지 때려 숨지게 한 30대 아들
할머니에게 반찬을 투정했다는 이유로 60대 부친을 폭행해 숨지게 한 30대 지적장애인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60대 부친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존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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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맞고 토해"…택시기사 폭행한 미군, 블랙박스 딱 찍혔다
술에 취해 택시기사를 폭행한 주한미군이 불구속 입건됐다. SBS 캡처 술에 취해 택시기사를 폭행한 주한미군이 불구속 입건됐다.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술에 취해 택시 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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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1번에 10만원' 19억 치료기…사적 이용 前 성남시의료원장 송치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성남시의료원의 모습. 뉴스1 경찰이 고가의 고압산소치료기를 사적으로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이중의(59) 전 경기 성남시의료원 원장을 검찰에 넘겼다.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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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노화방지 위해 고압산소치료기 썼다"…성남의료원 압색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8일 오전부터 이중의 성남시의료원 원장의 배임 등 혐의와 관련해 성남시의료원을 압수수색했다. 사진은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성남시의료원의 모습. 뉴스1 이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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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보호 대상 전 동거녀 살해한 중국 국적 50대 구속
뉴스1 경기 성남시에서 과거 동거하던 남성의 접근으로 경찰의 신변 보호를 받던 여성이 해당 남성에 의해 숨졌다.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50대·중국)씨를 구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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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살려달라" 여성 비명…맨손으로 中 흉기 강도 잡은 남자
지난 7일 경기 성남시 수정구에서 발생한 대낮 2인조 강도 사건 당시 이명석(오른쪽 첫번째) 씨가 피의자를 검거해 경찰관에게 인계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경기 성남수정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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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고 열라"…손님인 줄 알았던 조선족 2명, 강도로 돌변했다
대낮에 여행사 사무실에 손님을 가장해 들어간 2인조 조선족(중국국적)이 갑자기 강도로 돌변해 돈을 빼앗고 직원까지 납치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8일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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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교사, 상의만 입고 온라인 수업…카메라에 '주요부위' 찍혀
[그래픽 셔터스톡] 40대 남자 중학교 교사가 상의만 걸친 채 온라인수업을 하다가 자신의 신체 부위를 노출해 경찰에 입건됐다. 이 수업에는 남학생뿐 아니라 여학생도 참여하고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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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피의자가 경찰서 화장실서 경찰 찌르고 도주하려다 검거
뉴스1 인터넷 판매 사기 혐의로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던 40대가 경찰관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나려다 곧바로 검거됐다.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A(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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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만원 분당 닭강정' 거짓 주문'···대출사기단의 앙갚음이었다
지난해 12월 24일 경기 성남 분당 닭강정 가게 주인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린 주문서 내용. [뉴시스] 지난해 성탄절 이브에 알려져 더 공분을 샀던 이른바 ‘33만원 분당 닭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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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만원 닭강정 거짓주문 사건…경찰 "사실땐 업무방해죄"
24일 경기 성남 분당 닭강정 가게 주인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린 주문서 내용. [뉴시스] 20대 청년들이 집단으로 괴롭히던 친구 집으로 닭강정 33만원어치를 거짓 주문한 사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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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부검…“범죄 혐의점 없어” 1차 소견
가수 겸 배우 설리(본명 최진리·25)가 14일 오후 경기도 분당시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진 JTBC] 지난 14일 숨진 채 발견된 가수 겸 배우 설리(본명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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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점 놀려서 화났다"…흉기로 동생 살해한 친형
[연합뉴스] 자신을 놀린다는 이유로 동생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30대 형이 경찰에 자수했다.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36)씨를 형사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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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물품에 '변기세척제' 넣은 새엄마 "어디다 넣으면 좋지"
[사진 JTBC 캡처] 남동생을 괴롭혔다는 이유로 배다른 딸의 물품에 ‘변기 세척제’를 넣은 의붓어머니의 영상이 공개됐다. 가글 등 평소 사용하던 물품에 이상한 냄새가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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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붓딸 화장품·음식에 변기 세정제 넣은 40대 계모 입건
[경기 성남수정경찰서 제공=연합뉴스]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남동생을 괴롭혔다는 이유로 고교생인 의붓딸의 화장품과 빵 등에 변기 세정제를 몰래 넣은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로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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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에서 가정폭력까지…여성대상 범죄 살펴보니
대학생 A씨(여)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접속했다가 한 남성에게 이상한 메시지를 받았다. 이 남성은 "같은 동네에 산다. 만나자"며 음담패설을 남겼다. A씨는 이 메시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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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끌자 재미…” 女동창에 음란물 합성‧유포한 20대男
여성 동창의 얼굴 사진을 음란 사진과 합성해 온라인에 유포한 20대 남성이 30일 구속됐다.[뉴스1] 중‧고교 여성 동창들의 얼굴 사진을 음란 사진과 합성해 온라인에 유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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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로 보행자 치고 야산에 버려 숨지게 한 40대
길을 건너던 행인을 치어 숨지게 한 뒤 사체를 내다버린 40대가 검거됐다. [중앙포토] 길을 건너던 행인을 차로 친 뒤 인적 드문 곳에 내다버린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