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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듀란트 66점 합작' NBA 파이널 1차전 골든스테이트 승리
미국 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NBA 파이널(챔피언결정전·7전4승제) 1차전에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NBA 파이널 1차전에서 승리한 [골든스테이트 트위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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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듀란트 '65점 합작', 골든스테이트 12연승으로 3시즌 연속 파이널행
미국 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NBA 파이널에 선착했다. [골든스테이트 트위터] 골든스테이트는 23일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AT&T 센터에서 열린 샌안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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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홀 한 홀 ‘닥공’ 통했다 ‘황홀한 매치퀸’ 김세영
멕시코 전통모자인 솜브레로를 쓴 김세영(오른쪽 둘째)이 박세리(왼쪽 둘째)로부터 우승 트로피를 받고 있다. 오른쪽은 대회 주최자인 로레나 오초아(오른쪽), 왼쪽은 줄리 잉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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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에 진 바르셀로나, 16강 기적 다시 꿈꾸나.
[사진 유벤투스 사이트 캡처] 이탈리아 세리에A 유벤투스가 FC바르셀로나(스페인)를 꺾고, 유럽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웃었다. 유벤투스는 12일 이탈리아 토리노 유벤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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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 19점' 모비스, 프로농구 6강 PO 1차전 웃었다
30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에서 양동근이 골밑을 돌파하고 있다. [사진 KBL]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PO)에서 울산 모비스가 '확률 95%'를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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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선발 예고한 김성근, LG G6 꺼내든 양상문
개막전 선발 투수 소사를 G6로 예고하는 양상문 감독(오른쪽). 김민규 기자 31일 막을 올리는 프로야구 개막전 선발이 모두 공개됐다. 10개 팀 모두 외국인 투수를 선발로 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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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30점'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 PO 먼저 1승
용인 삼성생명이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3전2승제)에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삼성생명은 10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청주 KB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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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루이스, 브라운에 2R KO승
UFC 헤비급 파이터 데릭 루이스(32, 미국)가 트래비스 브라운(34, 미국)에 역전 KO승을 거뒀다. UFC 파이트 나이트에서 승리한 데릭 루이스. [SPOTV 캡처] 루이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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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이 돌아왔다, 송곳처럼 예리하게
남자 테니스 세계 105위 정현이 17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단식 1회전에서 강력한 포핸드 샷을 하고 있다. [사진 대한테니스협회]힘찬 출발, 기분 좋은 출발이다.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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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의 눈물 씻었다, 첫 MVP 품은 박정아
KOVO컵 MVP를 차지한 박정아(왼쪽)와 전광인(오른쪽). 가운데는 구자준 KOVO 총재. [사진 KOVO]여자배구 대표팀 레프트 공격수 박정아(23·1m87㎝)가 리우 올림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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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에비앙 3R 박성현에 4타 차 선두
전인지가 더 도망갔다. 전인지는 17일 밤(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르벵의 에비앙 골프장에서 벌어진 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6언더파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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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원맨쇼'…'미네이랑의 참극' 잊었다
브라질 축구대표팀 공격수 네이마르 [로이터=뉴스1]“‘미네이랑의 참극’은 잊어라.”2년전 월드컵 준결승에서 독일에게 1대7로 패하며 치욕을 맛봤던 브라질이 명예회복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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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알파고 시대'를 슬기롭게 대처하는 법
기계가 발달할수록 인간은 자신만이 선도할 수 있는 ‘직관의 무대’를 택할 수밖에 없는 숙명(宿命)"몇 달 전 인간과 기계의 자존심을 건 세기의 대결이 있었다. 인공지능 알파고와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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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남, 인천 챌린저 테니스 대회 우승…생애 첫 정상
29일 인천 열우물테니스장에서 막을내린 2016 ITF 인천챌린저에서 우승을 차지한 정수남 [사진 대한테니스협회]정수남(강원도청·세계랭킹 885위)이 2016 국제테니스연맹(I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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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3승 유희관 "선발들이 잘하니 경쟁심 생긴다"
유희관(30·두산)이 초반 부진을 딛고 시즌 3승째를 올렸다.유희관은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시즌 첫 경기에서 6이닝 동안 4피안타·3볼넷·2탈삼진·1실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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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게스 결승골' A.마드리드, 뮌헨 깨고 챔스 4강 첫 승
스페인 프로축구 강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하 A.마드리드)가 독일 명문 바이에른 뮌헨을 꺾고 올 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행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A.마드리드는 28일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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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 맥그리거, 네이트 디아즈에 패배…5년 4개월만에, 15연승 마감
코너 맥그리거(사진=SPOTV 방송화면 캡쳐)코너 맥그리거(27, 아일랜드)가 네이트 디아즈(30, 미국)에게 졌다. 웰터급 첫 경기에서 고배를 마셨다. 맥그리거는 5일 미국 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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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포퓰리즘 좌파정권 무너지자 외국 자본 투자 러시
지난 6일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에서 유권자들이 투표하기 위해 줄을 서 있다. 뒤편에는 2013년 숨진 우고 차베스 전 대통령의 대형 벽화가 그려져 있다. [AP=뉴시스]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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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권준형 각성' 한국전력, 우리카드 누르고 4연패 탈출
'4연패 대 4연패' 지긋지긋한 연패에서 탈출한 건 한국전력이었다.프로배구 한국전력은 14일 경기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시즌 NH농협 V리그 우리카드와 홈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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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두산, 니퍼트 완봉-민병헌 홈런 2개로 PO 1차전 승
프로야구 두산이 플레이오프(PO·5전3승제) 화끈한 타격으로 기선을 제압했다.두산은 18일 창원구장에서 열린 NC와의 PO 1차전에서 홈런 세 방을 포함해 10안타를 쳐 7-0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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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하스 지옥서 구해낸 아들 하스
인터내셔널팀을 1점 차로 간신히 이긴 미국팀 선수들이 우승컵을 앞에 두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우승컵 뒤가 미국팀 캡틴 제이 하스, 오른쪽이 제이 하스의 아들 빌 하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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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쿠웨이트]구자철 결승골 한국, 4연승 질주
한국 축구 대표팀이 거침 없이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을 향해 질주하고 있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8일 밤(한국시간) 쿠웨이트 SC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18 러시아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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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팀 지휘자 최경주 “첫날부터 총력전 펼 것”
8일 개막하는 프레지던츠컵을 앞두고 인터내셔널팀 수석 부단장을 맡은 최경주가 2일 귀국했다. 최경주는 관중들이 응원을 해준다면 인터내셔널팀도 해볼 만하다고 밝혔다. 배경은 대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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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대표팀, 레바논 3-0 완파…원정 무승 징크스 깼다
한국축구대표팀이 11년간 이어진 '레바논 원정 무승 징크스'를 깼다. 한국(FIFA랭킹 57위)은 9일(한국시간) 레바논 시돈의 무니시팔 스타디움에서 끝난 2018 러시아 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