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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호 베트남, 북한에 역전패…최하위로 탈락
16일 오후(현지시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베트남과 북한의 조별리그 최종전. 박항서 베트남 감독이 경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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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KB손해보험, 선두 대한항공 잡고 6위 도약
29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대한항공과 경기에서 득점을 올린 뒤 기뻐하는 KB손해보험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안방에서 선두 대한항공을 잡았다. 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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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퍼펙트' 강경호, 고향 부산서 UFC 3연승
강경호가 고향에서 3연승을 달렸다. [연합뉴스] '미스터 퍼펙트' 강경호(32·부산팀매드)가 고향 부산에서 미국 종합격투기 UFC 3연승을 달렸다. 강경호는 21일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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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잉 캡틴’ 우즈, 대역전 이끌다
미국 팀 선수들과 기념 촬영하는 우즈. 대회에서 처음 캡틴을 맡은 우즈는 미국 팀이 초반 뒤지다 역전승하자 울먹였다. [EPA=연합뉴스] 타이거 우즈(44·미국)는 목멘 소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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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여, 여자 프로볼링 최다승 타이…상주곶감·매경주택컵 우승
남자부 우승자 김진복(왼쪽)과 유자부 우승자 윤희여. [사진 프로볼링협회] 윤희여(팀스톤)가 2019 상주 곶감·매경주택컵 SBS 프로볼링대회 여자부 정상에 올랐다. 윤희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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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혀 나간 박지수, 도쿄행 희망을 지켜냈다
여자농구대표팀 센터 박지수가 뉴질랜드전에서 자유투를 하고 있다. [사진 대한민국농구협회] 3쿼터 종료 2분36초 전. 골밑슛을 시도하던 박지수(21·KB국민은행·1m95㎝)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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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키운 ‘키움 불펜’ SK 타선도 자신있다
키움이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에서 LG를 3승1패로 꺾고 3년 전 맞대결 패배(1승3패)를 설욕했다. 4차전에서 LG를 꺾고 플레이오프행을 확정지은 뒤 환호하는 키움 선수단.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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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마틴 ‘가을 단짝’ 다저스 구했다
NLDS 3차전에서 역투하는 다저스 선발 류현진. [AP=연합뉴스] 흔들렸지만 지지 않았다. 류현진(32·LA 다저스)이 2019년 메이저리그(MLB) 가을야구에서 첫 승리를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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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석 키움 감독 "조상우는 강력한 카드"
키움 히어로즈 불펜 투수 조상우(25)가 가을야구의 히든카드로 떠올랐다. 6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1차전 LG와 키움 경기 7회 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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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농구월드컵 조별리그 3전 전패
한국 농구대표팀 라건아가 나이지리아를 상대로 18점 11리바운드를 부전했다. 하지만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사진 대한농구협회] 한국 남자 농구대표팀이 2019 국제농구연맹(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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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도엽, 동아제약·동아ST 챔피언십 박상현 꺾고 우승
문도엽. [KPGA] 문도엽이 11일 충북 음성 젠스필드 골프장에서 끝난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투어 동아제약·동아ST 챔피언십 결승에서 박상현을 2홀 차로 꺾고 우승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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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마르 선제골 후 무라토레 동점포... 팀 K리그, 유벤투스와 ‘장군 멍군’
오스마르(오른쪽)가 유벤투스를 상대로 전반 초반 선제골을 터뜨린 뒤 활짝 웃고 있다. [뉴스1] K리그 선발팀 ‘팀 K리그’가 이탈리아 축구 명문 유벤투스와 맞대결에서 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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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2018~19 시즌은 끝나지 않았다...사상 첫 유럽 챔스 결승 무대
9일 열린 유럽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해트트릭을 완성한 토트넘의 루카스 모우라. [AP=연합뉴스] 토트넘(잉글랜드)이 2018~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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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맥과이어, 퇴출 위기 극복하는 노히트 노런
기대 이하였던 덱 맥과이어(30·삼성 라이온즈)가 KBO리그 통산 14번째로 노히트 노런을 달성했다. 삼성 선발 투수 맥과이어가 21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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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찬으로 끝난 LG-두산전, 이번엔 차우찬부터
프로야구 LG와 두산이 서울 잠실구장에서 12일 오후 6시30분 경기를 시작으로 3연전을 치른다. '잠실 라이벌' LG와 두산의 시즌 첫 대결이다. LG 차우찬은 지난해 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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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열어 젖히고, 팟츠 터졌다
4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남자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1차전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와 창원 LG 세이커스의 경기. 3쿼터 전자랜드 기디 팟츠가 슛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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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주타누간 여제경쟁 시즌3...퍼트 자세, 코치 교체가 관건
박성현과 아리야 주타누간. [KLPGA/박준석] 박성현은 2017년 LPGA 투어에 진출한 이후 아리야 주타누간과 세계랭킹 1위를 두고 경쟁하고 있다. 박성현은 신인이던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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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클러치 박, 도로공사 박정아 앞세워 봄 배구 확정
3일 김천에서 열린 GS칼텍스와 경기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도로공사 박정아. [사진 한국배구연맹] 역시 '클러치 박'이었다. 여자배구 한국도로공사가 박정아의 활약을 앞세워 포스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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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르브론, NBA 올스타전 승리…MVP 듀랜트
18일 NBA 올스타전에서 MVP를 받은 케빈 듀랜트. [EPA=연합뉴스] '팀 르브론'이 미국프로농구(NBA) 올스타전에서 승리했다. 르브론 제임스(LA레이커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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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철 만난 우리카드 ‘봄배구’ 보인다
신영철 우리카드 감독은 선수들에게 항상 ’자신감을 가지고 용감하게 하라“고 말한다. [임현동 기자] ‘봄을 부르는 남자’. 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 신영철(55) 감독 별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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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작은 선수가 이겼다… 세후도, 딜라쇼에 1R KO승
TJ 딜라쇼를 펀치로 제압한 헨리 세후도(오른쪽). [AP=연합뉴스] UFC 최경량급인 플라이급(56.70㎏) 챔피언이 밴텀급(61.23㎏) 챔피언을 이겼다. 헨리 세후도(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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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마크에 고전했던 손흥민, 7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실패
9일 열린 첼시와의 카라바오컵 4강 1차전에서 수비수 크리스텐센과 공을 다투는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왼쪽). [로이터=연합뉴스] 손흥민(27·토트넘)이 7경기 연속 공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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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인 공수 맹활약, 현대캐피탈 선두 재탈환
6일 천안에서 열린 OK저축은행과 경기에서 활짝 웃는 현대캐피탈 전광인.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3연승을 달리며 선두로 올라섰다. 전광인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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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트 징크스 깼다, KB손해보험 대한항공에 승리
29일 인천 대한항공전에서 득점을 올린 뒤 기뻐하는 KB손해보험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지긋지긋한 5세트 징크스를 털어냈다.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풀세트 접전 끝에 선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