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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갯벌서 ‘웃는 돌고래’ 상괭이 구조
멸종위기종인 상괭이. [중앙포토] 평택해양경찰서는 22일 멸종 위기 보호 동물로 지정된 상괭이를 구조해 보호시설로 인계했다고 밝혔다. 평택해경에 따르면 구조된 상괭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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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세월호 4주기 추도식에도 초대받지 못한 '슬픈 영혼'
4.16 세월호 참사 4주기인 16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정부합동분향소에서 열린 '4.16 세월호 참사 희생자 정부 합동 영결·추도식'에서 시민들이 헌화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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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벽선씨 外
▶김벽선씨 별세, 하응백씨(문학평론가·휴먼앤북스 대표) 모친상=28일 서울대병원, 발인 3일 오전 9시, 2072-2018 ▶김병식씨(전 한국산업은행 부장) 별세, 김용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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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실습’ 고교생, 욕설 듣고 업체 옥상서 투신
22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 이순신 동상 앞에서 '특성화고 실습생 고 이민호 군 추모문화제'가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최근 제주에서 현장실습을 하던 고교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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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사건' 안산 그동네 가보니…CCTV 확 늘어 3547개
조두순 사건 이후 범행 현장에 설치된 CCTV. 최모란 기자 2008년 12월 11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의 한 골목길. 등교하는 8세 여자아이(가명 나영이)에게 한 50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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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세월호 분향소서 직원이 숨진 이유
11일 경기도 안산시 세월호 정부합동분향소에서 장례 의전업체 직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이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중앙포토] 경기도 안산시 세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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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세월호 합동분향소 관리업체 직원, 분향소 제단 뒤편에서 숨진 채 발견
안산 단원경찰서. [연합뉴스]경기 안산 세월호 합동분향소에서 분향소를 운영ㆍ관리하는 하청업체 소속 직원이 분향소 안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1일 안산단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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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추모 현수막 20여 장 찢은 40대 검거
경기도 안산 세월호 분향소 앞에 설치된 수십 장의 추모 현수막을 찢은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재물 손괴 혐의로 A씨(48)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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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정부합동분향소 주변 현수막 훼손… 경찰 수사 나서
경기도 안산 세월호 정부합동분양소 주변에 걸린 현수막 20여 개가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단원구 초지동 정부합동분향소 외곽 도로변에 걸려 있던 현수막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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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에서 남녀 4명 숨진채 발견…경찰, 동반자살 추정 수사중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한 건물 사무실에서 남녀 4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들은 지난달에도 인천에서 동반자살을 시도했다 실패했던 것으로 확인됐다.5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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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지난 일을 탓하지 말라? '우범자 딜레마' 빠진 경찰
Our History 페이스북에 잠깐 오셔서 '좋아요'를 꾸욱 눌러주세요!https://www.facebook.com/ourhistoryO[Text O] 우범자 관리/ 지난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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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출소 넉 달 살인범 “수락산서 처음 만난 사람 죽이려 했다”
| 강도살인죄 15년 복역 뒤 1월 출소경찰 우범자 관리대상서 누락범행 전까지 소재도 파악 안 돼 수락산 60대 여성 살인사건 용의자 김모씨가 30일 오전 서울 노원경찰서로 이송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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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반토막 시신 사건은 "계획범죄"…욕설에 앙심 품어
경기도 안산 '반토막 시신' 사건은 피의자 조성호(30)의 계획범죄인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자가 욕을 하자 '죽이고 싶다'는 생각을 품었고 범행도구를 미리 준비해 집 안에 숨겨 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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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반토막 시신 사건 현장검증…주민들 "사람 반토막 낸 놈 사형시켜야"
안산 대부도 토막살인 현장검증이 10일 오후 경기 안산시 방어머리 선착장 인근에서 진행됐다. 피의자 조성호(30)가 현장검증을 하고 있다. 전민규 기자경기도 안산 '반토막 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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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유권자의 날(刃)
68년 전 오늘 우리나라 최초의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졌습니다. 20대 국회는 개원을 한 달여 남겨두고 있습니다. 지난 3일 국민의당에 이어, 새누리와 더민주는 오늘 초선의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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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반토막 사건 피해자, 피부조직 벗겨져 '소각'
경기도 안산 '반 토막 시신' 사건 피해자의 등 부위 피부조직이 몸에서 벗겨진 후 소각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자의 시신에서 적출된 일부 장기는 하수구에 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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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안산 '반 토막 사체 훼손' 조성호 "토막 가능한지 실험했다"
경기도 안산 ‘반 토막 시신’ 사건의 피의자 조성호(30·구속)씨가 살인 후 사체를 토막내는 게 가능한지를 알아보려고 흉기를 이용해 시신에 실험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안산단원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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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토막시신 살해범 "집안에서 영화채널만 봐…경찰이 수사하는 줄 몰랐다"
경기 안산 대부도 토막시신 사건의 용의자가 긴급체포 되어 5일 오후 경기도 안산경찰서로 압송되고 있다. [사진=뉴시스]“집안에서 영화채널만 보고 있어 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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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어리다고 무시했다”…안산‘반토막 시신’ 용의자, 함께 살아온 후배 체포
경기도 안산 ‘반토막 시신’ 사건의 30대 용의자가 경찰에 긴급체포됐다.안산단원경찰서는 숨진 최모(40)씨의 인천시 연수구 주거지에서 이 사건 용의자인 조모(30)씨를 5일 오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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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 시신 신원은 40세 내국인,부검소견 사인은 외력에 의한 머리손상
경기 안산 대부도와 시화호에서 발견된 토막 시신의 신원이 확인됐다.사건을 수사 중인 안산단원경찰서는 4일 “시신에서 채취한 지문 분석 결과, 피해 남성은 40세 한국인으로 확인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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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하반신 토막시신 남은 상반신 발견
경기도 안산 대부도에서 발견된 하반신 토막시신의 나머지 부분으로 추정되는 상반신이 발견됐다.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3일 오후 2시쯤 대부도 북단 방아머리선착장 인근 시화호쪽 물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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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대부도 토막시신 상반신 추정 부분 발견
경기 안산시 대부도 인근 방조제에서 발견된 하반신 시신의 나머지 부분으로 추정되는 상반신 시신이 발견됐다.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3일 오후 1시 57분쯤 경기 안산시 대부도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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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하반신 토막 시신 현상금 1000만원
안산사체훼손관련전단지경기도 안산에서 발견된 하반신 토막시신에 현상금 1000만원이 걸렸다.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3일 피해자의 신원이나 범인 검거에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한 제보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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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하반신 토막 시신 피해자 10대 일 가능성도 있어
지난 1일 경기도 안산 대부도 인근에서 발견된 하반신 토막시신이 10대 남자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시신의 키가 150cm 정도에, 발 사이즈도 210mm에 불과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