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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친구 동원해 외할머니 폭행하고 부의금 턴 20대 검거
친구들을 동원해 외할머니를 폭행하고 외갓집에 보관된 부의금 등을 훔친 20대 외손자와 친구들이 경찰에 검거됐다.경기 가평경찰서는 10일 강도치상 등 혐의로 김모(23)씨와 김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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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마을회관 25곳 턴 2명 검거
경기도 가평경찰서는 20일 전국을 돌며 마을회관과 노인회관 25곳에서 TV 등을 훔친 혐의(절도)로 정모(27)씨와 이모(28·여)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동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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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지사 “현장 중심 재난 컨트롤타워로 도민 생명 지키겠다”
경기도 재난 안전분야를 세밀하게 점검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컨트롤타워가 가동된다. 이를 위해 도는 ‘재난안전총괄조정회의’를 정례화하고, 16개 유형별 재난 시나리오를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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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 3952명 선출 … 투표 용지 7장에 7번 투표합니다
<표 보는 법> ◆ 후보자 표기는 중앙선관위서 제공한 순서. ◆ 투표용지는 모두 7장입니다.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교육감, 광역의원, 기초의원, 광역비례대표의원, 기초비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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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부부 별장 턴 도둑 검거
[사진 중앙포토] 배우 장동건(42)· 고소영(42)씨 부부 소유 별장을 턴 60대 도둑이 경찰에 검거됐다. 경기도 가평경찰서는 28일 특수절도 혐의로 한모(61ㆍ무직)씨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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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동건 별장에 도둑 들어
[사진 일간스포츠]배우 장동건(42)·고소영(42)씨 부부 소유의 별장에 도둑이 들었다. 경기도 가평경찰서는 지난 4일 오후 8시53분부터 9시5분 사이에 가평군 설악면에 소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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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보육교사 "나도 아이들 어린이집 보내기 겁나"
“나도 우리 아이들을 어린이집에 보내기가 무섭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서울의 한 어린이집에서 3년째 일하고 있는 보육교사 김문희(가명·32)씨가 지난달 29일 기자를 만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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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도 부인하는 '김연아 동상' 얼굴이…
경기도 군포시가 4억5000여만원을 들여 산본 철쭉공원에 세운 ‘김연아 동상’. 김연아의 밴쿠버 겨울올림픽 금메달을 기념하기 위해 세웠지만 김연아 측으로부터 초상권이나 성명권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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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하면 주민 부담, 성공하면 단체장 치적 ‘사또 증후군’에 너도나도 가
경기도 군포시가 4억5000여만원을 들여 산본 철쭉공원에 세운 ‘김연아 동상’. 김연아의 밴쿠버 겨울올림픽 금메달을 기념하기 위해 세웠지만 김연아 측으로부터 초상권이나 성명권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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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30대 “날 이렇게 만든 6명 생각 … 칼 다섯 자루 숫돌에 갈았다”
여의도 흉기난동 사건 피의자 김모씨가 23일 오전 영등포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신용평가회사 퇴직 후 생활고에 시달리던 김씨는 지난 22일 오후 여의도 렉싱턴 호텔 인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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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112 긴급전화 어디까지
김민상 기자지하철에서 소매치기를 당했을 때, 집에 도둑이 들어왔을 때, 학교에서 폭력을 당했을 때 112라는 숫자를 떠올리게 됩니다. 범죄 신고 전화번호죠. 지난해 112 신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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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빼고 죽겠다고?” 자살여행 신고한 20대
자기만 따돌리고 ‘자살여행’을 떠났다며 경찰에 신고한 20대 남성 덕분에 동반자살하려던 남녀 6명이 목숨을 건졌다. 지난 18일 수원중부경찰서에 고모(26)씨가 찾아왔다. 고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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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뢰로 다이너마이트 폭발 1명 사망 … 급류에 4명 실종 … 300곳 침수 신고
26일 오후 서울 지역에 기습 폭우가 쏟아지면서 퇴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사진은 갑자기 쏟아진 빗물에 하수가 역류해 물에 잠긴 중구 을지로3가 일대. [연합뉴스]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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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5명 북한강 투신 … 1명 구조, 4명은 실종
남녀 5명이 북한강에 동반 투신해 경찰과 119구조대가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3일 경기도 가평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20분쯤 가평군 청평면 북한강변 수상 레저용 보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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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성추행 여대생에게 약물투여 ?
고려대 의대 남학생 3명이 동료 여학생을 집단으로 성추행한 사건이 일어났다. 3일 서울 성북경찰서에 따르면 이 대학 의대 남학생 3명은 동기 여학생 A씨와 지난달 21일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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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 옆 언덕에서 지뢰 찾기 30분도 안 돼 “삐~삐”
본지 탐사기획팀은 약 2개월에 걸친 취재 과정에서 지뢰 5발을 직접 찾았다. 지뢰 피해자들을 만나 사전 취재하는 과정에서 “우리 마을 인근에 지뢰가 있다”는 제보를 많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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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서 부부 납치해 몸값 3억 뜯어
서울 서초경찰서는 16일 주말 전원주택에 침입해 부부를 납치한 뒤 3억원의 몸값을 뜯어낸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인질강도)로 김모(36)씨 등 3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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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 문제 또 유출 … 미국 주관사 직원에게 들켰다
국내에서 치러진 SAT(미국 수학능력시험)에서 또 문제지가 유출됐다. 이 시험을 주관하는 미국 ETS 본사 직원이 문제지가 빼돌려진 사실을 직접 현장에서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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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민간보험사 눈먼 돈 빼먹은 신종 ‘요양병원 사기단’ 적발
처음이다. 암환자 등 장기요양환자를 유인해 건강보험 급여와 민간 보험사의 보험금 등 ‘눈먼 돈’을 노리는 ‘요양병원 사기극’이 서울 한복판에서 일어났다. 보험 전문가들도 놀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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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3000건 로드킬, 운전자 안전까지 위협한다
1990년대 후반, 서울 강남의 한 백화점에선 저녁 여섯 시쯤이면 이런 안내방송이 한동안 나왔다. “강남경찰서 J반장님, 현관 앞에서 친구분이 찾고 있습니다.” “J반장님,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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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3000건 로드킬, 운전자 안전까지 위협한다
1990년대 후반, 서울 강남의 한 백화점에선 저녁 여섯 시쯤이면 이런 안내방송이 한동안 나왔다.“강남경찰서 J반장님, 현관 앞에서 친구분이 찾고 있습니다.”“J반장님, 안내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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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holic] 서울 뒤덮는 자전거 물결 … 25일, 상상이 현실이 되다
‘하이 서울 자전거 대행진’이 25일 오전 서울 올림픽공원 일대를 비롯해 광진구·성동구·종로구·중구 일대에서 진행된다. 서울시와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오전 8시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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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박희태 대표에게 공천 안 준 것은 잘못”
정부의 ‘선(先)지방발전, 후(後)수도권 규제 완화’를 골자로 한 지역발전 추진전략에 대해 연일 맹공을 퍼붓고 있는 김문수 경기 지사가 “감옥을 가더라도 할 말은 하고 산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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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김승연 회장 사건’ 재벌2세 이모씨의 의외의 인생 스토리
‘제2의 김승연 회장 사건’이 벌어졌다. 재벌가 집안의 2세가 동업자에게 돈을 갚으라며 감금 폭행한 사건이다. 한때 최고 인기 여배우와 결혼까지 했던 남부러울 것 없던 황태자가 빚